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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현수 아버지 막장이네요. 장윤정 엄마 보는 듯 해요

조회수 : 32,409
작성일 : 2018-09-15 06:57:44
http://m.news.nate.com/view/20180914n31931

한마디로 집에서 돈줄 노릇하던 ATM이 자기가정 찾겠다니 띠 두르고 결사반대.아들 여지껏 벌어놓은 돈 사업한답시고 탈탈 다 털어먹고 안현수한텐 니 친모가 남기고 간 빚이라 헛소리

아이까지 낳은 며느리한테 그 여자 그 여자 거리고 혼자 절연선언 해놓고 돈 필요하니 방송사 기자단까지 동원해서 러시아행 ㅋㅋ

끝까지 안만나주니 아예 아들 망하라고 인터뷰까지 했네요.
참 안현수도 아빠랑 13살 차이나는 새엄마에 배 다른 동생 둘에 지독하게 외로웠겠네요.

애비는 그래도 사장소리는 계속 듣고 싶은가 전혀 사업접고 싶은 마음은 없어보이네요. 저런것도 애비라고 .. 낳고 길렀다고 다 부모는 아닌가봐요.
기자보는 앞에서 전화 온 둘째아들보고 어 큰아들 큰아들 거리는 건 진짜 유치해서 두 눈뜨고 못 봐주겠네요.

현수애비야 철 좀 들어라 금메달 그리 따고 4천 8백들고 러시아 간 게 말이되냐 ..
IP : 182.225.xxx.24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5 6:57 AM (182.225.xxx.244)

    http://m.news.nate.com/view/20180914n31931

  • 2. 헐...어쩐지...
    '18.9.15 7:01 AM (223.62.xxx.244)

    개인적인 집안사정이 뭘까 했는데.. .
    안현수도 참 불쌍하네요.

  • 3. 에혀....
    '18.9.15 7:20 AM (110.47.xxx.227)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까지 한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 4. ...
    '18.9.15 7:23 AM (220.75.xxx.29)

    뭐 저리 당당할까요...
    장윤정 엄마랑 마인드가 쌍둥이네요 정말...
    안현수 맘 붙일 데 정말 없었겠다 ㅜㅜ

  • 5. 아이고야
    '18.9.15 7:30 AM (58.234.xxx.171)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자식돈 못쓰니 나리씨를 반대했다기보다는 결혼 자체를 반대한거 같아요
    본인이 엄청 이해심 많고 아들 다 이해한다고 인터뷰했지만
    돈 더 안대주는 아들한테 심술부리고 있네요 아들 예능하는 아들이 돈 좀 있을거같으니
    아직 미련이 남은듯
    언론 이용ㅎ

  • 6. 어이 없네
    '18.9.15 7:33 AM (14.49.xxx.104)

    아들한테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은 없어 보이네요..돈 많은집 딸이랑 결혼 시키려 했나 봅니다..아들도 아들이지만 며느리가 안보고 싶겠어요..안현수 안됐네요..ㅜㅜ 가정 잘 지키고 잘살길 바랍니다

  • 7. 에혀
    '18.9.15 7:39 AM (110.47.xxx.227)

    안현수 인생에 아버지가 차지하는 지분이 차고도 넘친다는 건 뭡니까?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체인가요?

  • 8. 아이고
    '18.9.15 7:39 AM (125.190.xxx.161)

    어쩜 부모복이 저리도 없을까요 불쌍하네요 근데 이젠 양쪽나라에서 마저도.;.

  • 9. ㅇㅇ
    '18.9.15 7:46 AM (59.29.xxx.186)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빨대였네요.
    안현수 선수는 끝까지 사정을 안밝혔는데
    참 돈이 뭔지..

  • 10. 아버지가
    '18.9.15 8:05 AM (211.195.xxx.35)

    징글징글하겠어요. 연 잘끊었네요.

  • 11. 밑밥
    '18.9.15 8:06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뭐지? 안현수 동정여론 형성하려고
    십자가매는건가?
    두분은 알아서 하시고
    어쨌든 안현수귀화는 반댈쎄

  • 12. 어쩐지
    '18.9.15 8:15 AM (175.112.xxx.24)

    처음 러시아가서 원룸같은데 살며 고생하는거보고
    그동안 모아놓은돈도 없나?
    했는데
    재혼하면 새아빠된다는말이 있던데
    낳았다고 애비인지
    애비노릇 제대로해야 애비지

    글고 윗님 왜 안현수가 귀화할수밖에 없었는지
    안현수말고 빙엿을 욕해야죠

  • 13. 참 이상하네요
    '18.9.15 8:17 AM (203.116.xxx.164) - 삭제된댓글

    안현수 잘나갈땐 잠잠
    지금 여론안좋으니 동정여론형성

  • 14. 에그
    '18.9.15 8:31 AM (124.49.xxx.246)

    안현수 너무 안되었네요. 아버지가 저렇게 돈을 다 가져갔으니...

  • 15. 욕먹으라고
    '18.9.15 8:36 AM (182.231.xxx.114)

    불효자식이고 러시아배신한거니 같이 욕해달라고 인터뷰한거죠. 아빠 사업자금도 안주는 불효자놈이라고.
    자기랑 척진 전명규랑 친해져 한국온것도 보기싫은거죠. 사실상 전명규랑 척진것도 아비가 사업자금 때문에 그런건데.
    손자낳고 사는 며느리에게 그여자라고 하는것만봐도 인성보이네요. 아마 안현수에게도 그여자(안현수엄마)가 진 빚으로 우리집이 이리되었으니 니가 돈벌어 니 엄마빚 갚으라고 평생 그랬을게 보이네요.

  • 16. 동정여론이 아니라
    '18.9.15 8:39 AM (110.47.xxx.227)

    기사 좀 끝까지 읽어보세요.
    안현수 아버지 때문에 빙연의 전명규와 사이가 나빠진 모양이고 그래서 러시아로 갈 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네요.
    하지만 안현수가 아버지와 관계가 끊어지면서 전명규와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로부터 코치직 제안을 받았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전명규가 안현수는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라는 사람은 바람막이가 돼 줄 전명규도 있고 말도 잘 통하는 우리나라 대신 국적만 취득했을 뿐인 낯선 러시아에서 코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위해 저 인터뷰를 하고 있잖아요.
    정말로 아들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죠.
    돈만 문제가 아니네요.
    아버지라면서 아들의 앞길을 저렇게까지 막을 수가 있나요?

  • 17. 저런
    '18.9.15 8:48 AM (58.230.xxx.110)

    시부모 둬서 저런 사람들 어떤지
    누구보다 잘알아요....
    인간이라고 보기 힘들고
    안보기로 한 안현수선수 잘한거에요...
    본인자녀 생각해서 맘굳게 먹고 사세요...

  • 18. 결혼전에
    '18.9.15 8:55 AM (222.120.xxx.44)

    돈 못모은건 뒷바라지 해준 보답이라고 했고, 이제 가정도 이룬 성인이니 자신의 진로는 스스로 결정하겠지요.
    아버지도 재혼해서 일군 가정의 경제는 , 온전히 두 부부가 책임져야하고요.

  • 19. ..
    '18.9.15 9:12 AM (49.170.xxx.24)

    러시아 사람이니 러시아에서 해결보시길.

  • 20. ...
    '18.9.15 9:19 AM (223.62.xxx.35)

    일요신문 이영미 기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정말 좋은 기사를 써왔던 정말 좋은 스포츠 전문 기자입니다.기레기 아니고요.
    안현수 아버지가 이영미 기자를 만났는데 만나보고 안현수 아버지가 쓰레기라고 느낀 기자가 가감없이 앞뒤를 다 써버렸군요. 큰아들! 에피소드도 괜히 넣은것.같지 않아요. 기레기라면 얼마든지 안현수 불효자 만들게 안현수 아버지 입장으로만 썼을텐데. 어릴때 이영미기자 기사 읽으며 기자에 대한 꿈을 꿨던 것을 실망시키지 않네요.

  • 21. ㅇㅇ
    '18.9.15 9:34 AM (211.245.xxx.181)

    그러게요. 가감없이 기사를 써서 아버지에게 빅엿을 ㅎ
    더하지도 빼지도 않게 쓰면 진실이 보이죠

  • 22. 야구팬
    '18.9.15 10:09 AM (218.154.xxx.228)

    기사내용이 좋다 생각한 적이 몇번 있었던 터라 기자이름까지 기억하게 되었는데..이영미기자가 야구 기사만 쓰는줄 알았어요.안현수 선수 얼굴에 왠지 짠한 구석이 있어 보였는데 저런 아픔이 있었군요.이젠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 23. hh
    '18.9.15 10:16 AM (58.125.xxx.181)

    어휴 아버지 입장에서 쓴 글인데도 안현수가 얼마나 마음고생 돈고생 심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진짜 장윤정 엄마같은 느낌;; 도대체 얼마나 반대를 했고 얼마나 돈을 가져다 썼길래 그 분야 탑을 달리던 애가 거렁뱅이로 러시아에 갔을까. 그걸로 모자라 이 인터뷰 내용은..엿먹어봐라 이거잖아요. 내게 되돌아올 수 없다면 망가뜨리겠다 뭐 이런 심정인가? 낳았다고 다 부모 아니네요. 배다른 동생들에 새엄마에...중간에 큰아들!!이 부분은 정말이지 저 인간이 얼마나 저열한 인간인지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수가 없어요.

  • 24. ..
    '18.9.15 10:23 A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안현수 행보 맘에 안 들어서 비호감인데 안되긴 했네요. 그동안 다 자식 위해 과하게 나서서 언플도 하고 감싸는 부모인 줄 알았더니 아닌가 봐요. 그나마 특출난 장기가 있어서 다행이지 그냥 평범하고 잘나가지 못하는 아들이었다면 가정 안에서 얼마나 소외되고 내쳐졌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 25. 아...불쌍해라.
    '18.9.15 10:30 AM (122.31.xxx.17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 둔 1인으로 안현수가 뭘하던 욕하고 싶지 않네요.
    동정 여론이라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이고요.
    한국살아도 사는게 아닐겁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저런 부모들 치가 떨려요.
    저런 일은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문제에요.

  • 26. 그렇구나
    '18.9.15 10:32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버지때문에 귀화했으면 거기서 정착하고 잘 살면 되지
    굳이 한국엔 또 왜 올까? 아버지가 있는데. 떨어져 안보고 살아야 상책인데

  • 27. 윗님
    '18.9.15 10:36 AM (122.31.xxx.174) - 삭제된댓글

    기사 안봤어요? 마지막에 이유 나오잖아요.
    선수생활 더 하고 싶은데 러시아 연맹에서 은퇴를 발표했다잖아요 - -;

  • 28. ...
    '18.9.15 11:0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거 보고 충격받아서
    안씨 안타까워졌어요.

  • 29. 러시아
    '18.9.15 11:06 AM (39.7.xxx.3)

    가서 러시아 사람으로 살다가 그나라 연맹 판단하에 은퇴시켰는데 그게 또 남탓이에요???????러시아 원래 그런나라인줄 알고 간거 아니에요????ㅋㅋㅋ참 별 갖잖음 핑계

  • 30. ..
    '18.9.15 11:06 AM (221.156.xxx.144)

    장윤정엄니 시즌2

  • 31. ...
    '18.9.15 11:1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장씨 친모도 처음에 언론 통해 난리칠 때 하는 거보면
    꼭 '효' 요소를 넣어서 몰고 가면 사람들이 자기 편을 들어줄 거란 계산이 보였는데
    자식을 상대로 그런 언플할 때
    낚여 줄 사람은, 앞뒤 안 재고 '효' 넣어 큰소리 치면
    옆에서 맞장구치며 자식 욕해주는 (아니면 부모나 자식이나 똑같이 잘못이라 하는)
    분별력 없는 잣대 가진 사람들만 그러는 거니
    그런식으로 되도 않게 자기 면만 깎는 언플할 생각말고,
    그냥 고이 자식 좀 놓아줬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그럴 판단이 되는 사람들이면 자식한테 그렇게 기대고 희생을 바라지도 않겠지만...

  • 32. 비슷
    '18.9.15 11:19 AM (211.108.xxx.4)

    그나마 스케이팅 뒷바라지라도 해줬네요
    저는 재능있는것도 돈든다고 아예 어릴때 싹뚝 자르고 어린나이 돈벌어오라고..번돈은 나몰래 다 싹쓸이
    많지도 않은돈 한푼도 안주고 가버리고 집이 가난한데 어쩌냐고 돈내놓으라던 부모님
    왜 부모는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20살 딸자식에서는 나가 돈벌라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죄책감주면서 가난하니 돈달라 주입시켰네요
    신용불용자에 제이름 도용해 사채에 담보대출까지
    그러고도 나몰라라..
    결혼할때 한푼도 없이 빚지고 결혼해서 친정에 경제적지원 못하니 나쁜딸이라고 이기적이게 저혼자만 잘산다고
    생활비줘라 세금자동이체 해놔라 집담보잡아 대출받아달라..내가정 지키기 위해 연끊었더니 몇년만에 연락해 집넘어가게 생겼으니 빚내서라도 돈 달라네요
    안현수 러시아 국적 상관없이 저심정 분노 잘알것 같아요
    알려진 사람이니 더하겠죠
    전 경차타는데 저리 돈없다 난리치는 친정집은 외제차 타요
    남들에게 보이는게 중요한 사람이라 한우만 먹고 백화점서 물건사고요

    차라리 진짜 돈 한푼 아끼고 없는분들이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도와드리는데..안현수 너무 불쌍합니다
    저런사람들이 부모라고 아내도 반대하고 돈 빌려달랬다구요? 빌리는게 아니고 달라고 했겠죠

    자식이 어렵게 살면 부모라는 사람이 그동안 받은거 조금이라도 보테줘야지 알만해요

    돈 몇백 달라고 울고불길래 피같은돈 보냈더니만
    앞에서 고맙다 하더니 뒤에선 겨우 그까짓 몇백줬다고
    옥했다는데 전 저런부모는 연끊고 다신 연락안했음 좋겠어요
    손녀도 안봤다죠 한국서 인기 있고 돈 많이 벌면 그때 또 방송국 카메라 대동하고 화해 어쩌구 하면서 찾아갈꺼다에 한표 걸어요

  • 33. ㅇㅇ
    '18.9.15 11:22 AM (223.38.xxx.3)

    안현수 어릴 적 같은 동네에 살았어요.
    안현수 친모 얘기 거짓말이에요.
    저 아빠가 거래처 여직원이랑 바람 나서
    갑자기 이혼하고 재혼했어요.
    무역업 했다는 것도 거짓말
    금형공장인가 그런 공장했어요.
    안현수가 그때부터 아빠를 증오했어요.

  • 34. 어쩌나
    '18.9.15 11:23 AM (175.193.xxx.80)

    안현수,가정사가 참..
    기사 보고나니,안현수가 그동안 참 힘들었겠네요..ㅠㅠ
    앞으로라도 잘 되길 바래요

  • 35. ..
    '18.9.15 11:37 AM (49.1.xxx.35)

    가정사가 안됐지만 러시아국적이면 러시아에서 .

  • 36. 어머나
    '18.9.15 11:44 AM (1.241.xxx.7)

    ㅇㅇ님 얘기들은니 더 나쁜 사람이네요ㆍ
    친모는 얼마나 어이없을까요? 뻔뻔하네요ㆍ

  • 37. 힘내길
    '18.9.15 11:46 AM (175.197.xxx.98)

    댓글만 봐도 안현수 선수 응원하게 되네요.

    맘고생 많았을텐데, 지금이라도 하고자 하는일, 행복한 가정내에서 이루며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38. 인상도
    '18.9.15 11:47 AM (221.156.xxx.144)

    그렇게 생겼네요.
    새누리 국개들 그 거만한 인상.

  • 39. 인연
    '18.9.15 11:50 AM (115.41.xxx.88)

    연락도 끊겼다면서 왠 인터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국 돌아왔다니 달라붙을 심보인가 보네요.
    헐. 머리 아프겠네요

  • 40. 안현수
    '18.9.15 11:54 AM (115.41.xxx.88)

    안현수 여론 안 좋다고 동정여론 일으켜 도와줄려고 이러나요?
    이 아저씨 왜 이러나요?

  • 41. ,,
    '18.9.15 11:57 AM (125.177.xxx.43)

    러시아 가기전에 번건 다 아버지가 쓴거고
    갈때 돈 없으니 연금일시블 받아서 간거네요
    그 뒤에도 돈 달라고 연락했다니 어이없어요
    나라도 지긋지긋해서 떠니고 싶을듯

  • 42. 그래서
    '18.9.15 12:02 PM (223.62.xxx.67)

    결혼을 반대 했구만요.
    결혼 안했으면 러시아서 벌은돈
    죽 쒀서 개 줬을뻔했네요.
    빈털터리 됐을뻔!

    에휴 자식이나 부모나
    등골 빼는 짓은 안했으면 ㅠㅠ

    인연 끊는게 정답이네요.
    나도 살아야지,
    부모이기 이전에 고생해 번 돈 이자는 못붙여줘도 어찌 참

  • 43. ㄹㄹㄹ
    '18.9.15 12:03 PM (211.172.xxx.23)

    가정사가 안됐지만 러시아국적이면 러시아에서 . 22222
    러시아인터뷰에서 다시는 한국 안온다는 인터뷰 했다면서요
    한국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보내서
    와이프 향수병핑계로 다시 오고싶나보죠

  • 44. ...
    '18.9.15 12:20 PM (175.223.xxx.36)

    근데 안현수 부인은 뭐하던 사람인가요?
    부모가 돈때문이라기보다는 다른 이유로 반대했을수도 있잖아요

  • 45. ...
    '18.9.15 12:3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안현수 팬클럽 회원이었고 일은 쇼핑몰 했다네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던 거죠.
    안현수 뒷바라지 열심히 해서 재기에 도움준 기여도가 큰 듯한데 '그 여자'라 부르며 원망하는 게 대단해보임...

  • 46. ...
    '18.9.15 12:35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반대는 돈 때문만은 아니겠죠. 근데 안현수 러시아 가기 전에 돈 한푼 없이 다 쓴거나 반대했어도 이만큼 뒷바라지하고 아이 낳고 잘 살면 그만 인정하고 손내밀만도 한데 안 그러는거나 이 상황에 안현수 비난 여론이랑 결을 같이 하는 인터뷰 굳이 하는거나 기자 앞에서 뭐 좋고 자랑할 일이라고 큰아들 어쩌고 떠들어대는거나 인성 보여요.

  • 47. 소설 상황극 추측
    '18.9.15 12: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결혼도 어지간 하면 시키고 싶지 않은데
    스팩까지 내 자식이 너무 뛰어나 아깝고.
    그래도 결국 결혼했으면
    '여보 아버님께 연락 좀 해요'라고 하거나,
    찾아와서 '아버님 제가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되어드릴게요' 라고 해도 모자를 판에
    감히 그런식으로 독립의 한 축을 담당해? 괘씸한 것!!
    이런 거 아닐까요..

  • 48. 안현수가
    '18.9.15 1:09 PM (183.96.xxx.46)

    우리나라에서 코치 직 맡으면 우리나 대표 진들은 이득이죠
    박정희도 울고 가는 전명규의 무소불위의 독재와 권력에 맞서다 스케이트를 계속 탈 수 있는 방법으로는 러시아 행 밖에 없었다고..
    전 귀하해서 후배들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어요
    전명규를 비롯 빙엿은 온갖 비리의 천국

  • 49. 윗분 글
    '18.9.15 1:19 PM (14.138.xxx.117)

    사실이면 저 아버지와 외도녀 인성 진짜...

  • 50. ....
    '18.9.15 1:41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저런 집에 시집간 우나리가 달리보여요 안현수를 정말 사랑했나봐요
    아버지도 새장가 가셨으면 큰아들 빨대 그만 꽂고 독립 하셔야죠

  • 51. ....
    '18.9.15 1:53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번 돈은 다 아버지 줬는데, 러시아가서까지 자기보다 열세살 많은 새엄마가 전화와서 돈달라고 했다니.. 저 새엄마나 안현수 아빠란 사람도 너무하네요. 안현수 열살때 열세살 많은 여자랑 결혼했으면 새엄마란 여자는 23살에 시집온거예요. 그런데 무슨 자식이 틀린 길로 간다는 말을 하나요?
    자식이 러시아 갔는데 돈한푼 안주고 다 써버린 그 아버지 정말 이해안가네요 자식을 사랑한게 아니라 그냥 빨대로 생각한거죠

  • 52.
    '18.9.15 1:53 PM (115.41.xxx.88)

    재혼해 낳은 아들 나이가 하나는 군대 가 있고 한명은 19이라는거 보니 바람이 난게 맞나 보네요. 아저씨 양심도 없네요.

  • 53. 아이구야
    '18.9.15 1:55 PM (58.234.xxx.171)

    아버지 참 구차하고 못났네요
    아들이 돈 안줄까봐 결혼반대하고
    본인이 아들돈 다 거덜내서 거의 빈손으로 러시아간 아들에게 또 돈.
    이제 돌아와서 예능 나오니까 돈 좀 얻을까싶어서
    언론 인터뷰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돈 안주면 나 계속 너 배은망덕한 불효자 인터뷰할거니까
    알아서 해.
    부모라면 한국에 돌아오게 해달라고 읍소 인터뷰해야하는거 아닌지, 안 선수 안스럽네요

  • 54. .....
    '18.9.15 1:56 PM (175.211.xxx.207)

    안현수 열살때 아버지는 23살짜리 여자랑 재혼을 했고,
    안현수가 열일곱 열여덟부터 받은 상금과 성남시청시절 받은 돈도 모두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썼음.
    결국 안현수가 한국에서 러시아로 떠날때 아버지는 단 한푼도 주지 않았음.
    이후 러시아에서 안현수가 무일푼에서 재기했을때, 새어머니란 사람이 다시 전화와서 돈을 요구했음.

    저 새엄마란 사람이나 안현수 아빠란 인간이나 모두 사이코패스네요.
    전처자식 빨대꽂아 살았는데 죽을때까지 그리 살라는거군요
    결혼도 하지말고 본인들 생활비 대며 살라고

  • 55. .....
    '18.9.15 1:59 PM (175.211.xxx.207)

    안현수를 이런 그지같은 집에서 구해준게 우나리네요

    소름끼치는게 그 안현수 아버지란 사람이 상간녀에게서 낳은 아들을 "어 우리 큰아들~"이라고 부르는거죠.
    안현수는 큰아들이 아님.
    그냥..... 안현수는 에이티엠 기계일뿐.
    23살 상간녀 그여자도 참 대단한 여자네요. 친엄마도 가만히 있는데 상간녀가 돈을 요구하다니 별 미친

  • 56.
    '18.9.15 2:05 PM (211.114.xxx.37)

    안현수선수도 가정사가 짠하네요 아버님 제발 아들 생각하세요

  • 57.
    '18.9.15 2:08 PM (211.58.xxx.19)

    손주까지 나은 며느리를 그 여자라고 부르네요

  • 58. ㅇㅇ
    '18.9.15 2:09 PM (223.38.xxx.217)

    위에 글 쓴 사람인데요.
    안현수가 그때 초등 4학년이었는데 나중에 커서 아빠한테 복수할 거라고 했다는 얘기 들었어요.

  • 59.
    '18.9.15 2:14 PM (211.114.xxx.37)

    에휴 그동안 돈번것 다 아빠한테 간거였나보네요ㅡㅡ

  • 60. 헐..
    '18.9.15 2:1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좀 독하지 못해서
    결혼전까지 끌려 다닌듯...
    부모랑 연 끊는 일이 생각처럼은 쉽지 않기도 하고..

  • 61.
    '18.9.15 2:18 PM (211.114.xxx.37)

    아빠란사람아 자식생각좀 하고 사세요 여태 벌어논돈 다 주고 러시아갈때 돈한푼없었다니 세상에나 너무하네요 여태벌어준돈 통장에 넣었다가 안현수한테 줬어야지ㅉ

  • 62. 글쎄
    '18.9.15 2:49 PM (210.205.xxx.68)

    아버지가 막장이라 러시아간거 이해하고요
    지금 돌아오는건 이해 못해요
    조용히나 살지 티비나온다는 것도 웃기고

    그러니까 결국 안현수는 돈이 없으니
    돈 벌러 러시아가고 국적바꾸고
    이제 거기도 돈안되니 한국온다는거죠?

  • 63. 모지리네요.
    '18.9.15 2:53 PM (175.116.xxx.169)

    저 아버지라는 사람.
    상식적으로 진짜 위해서 키웠으면 자식이 안본다한들 저런 인터뷰했겠어요.
    평소에도 애정없었으니 저런 빅엿먹어라 하는 인터뷰가 나온다는것 머리 좀있으면 알잖아요.
    살아보니 입으로 자기 공치사 하고 다니는 사람들 중,
    실제로 자기 말대로 행동한 사람 못본듯해요.
    실제로는 한것없고 오히려 다른 사람 피해준 사깃군형 인간들이 자기 상상을 사실인것처럼 잘도 나불거리고 다니지.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이지만
    저 인터뷰가 자식 위해 희생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자기 자식 저렇게 온국민 욕먹었으면 하는 심보가가득한 사람이 퍽이나 자랄 때는 자식에게 희생하며 키웠겠다 싶네요.
    치매온것 아닌이상 사람 성품이 쉽게 바뀌는게 아닌데 말이죠. 불쌍하네요. 안현수나 그 와이프나.

  • 64. 큰아들은
    '18.9.15 3:28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안현수지 새 마누라하고 얻은 아들을 굳이 이름 안부르고 큰아들이라고 하는 것보니 상종몽할 악질이네요
    그래도 안현수는 정신이 똑바로 박혀서 애비하고 연을 끊었네요
    등신같은 우리남편은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못끊고 있어요

  • 65.
    '18.9.15 3:39 PM (223.38.xxx.154)

    다른건 모르겠고 얼마전까지 빅토르 안 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66. 에구
    '18.9.15 4:21 PM (220.126.xxx.56)

    인간적으론 안현수 안쓰럽네요 정말 평탄하지않은 삶이네요

  • 67. 플랜
    '18.9.15 5:48 PM (125.191.xxx.49)

    우나리 인스타보면 시댁과 친정에 건조기 사드렸다고
    글 올라왔던데 며느리는 가끔씩 들여다보는거 아닌가요

  • 68.
    '18.9.15 6:12 PM (182.225.xxx.244)

    플랜님 안현수가 친모와는 연락을 하고 지낸대요. 그 건조기는 친모한테 사드린 듯 하네요. 친모가 그렇게 땡빚을 지고 자식 남편 다 버리고 떠났으면 친모와 연을 끊지 왜 아비와 연을 끊었나 싶네요.
    위에 같은 동네 사셨던 분 댓글처럼 본인이 바람나서 가정 파탄내놓고 뒤집어씌우는거면 진짜 욕도 아까운 인간이라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안현수 너무 불쌍해요. 남초카페에서는 왜 한국으로 돌아오냐 러시아로 돌아가라 난리던데 전 아이낳고 아이가 커가면서 닥치게 될 환경적인 문제나 교육적인 문제가 컸을 거라 생각해요. 아무래도 같은 말 쓰는 모국에서 크는 게 훨씬 안정적으로 클 수 있겠죠. 인간같지도 않은 가족과는 연끊고 예쁜 딸과 나리씨 이렇게 세식구 행복했음 좋겠어요

  • 69. 안현수도
    '18.9.15 6:5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개털이겠네요.
    그속도 말이 아니겠어요.
    아버지란 사람 뻔뻔한듯.
    안현수 부인도 많이 힘들었겠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 70. ...
    '18.9.15 7:01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이미 안현수 선수는 개인사적인 불운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징징대서 있지도 않은 음모론 양산시킨 게 안현수씨죠.
    뭐.. 굳이 시시비비 가릴 필요도 없이 이미 안선수는 약물복용으로 선수로선 최고의 막장테크를 탔어요.
    쇼트트랙의 마이클 조던이요?
    약물복용이 어떤 의민지 거의 백치수준 많은데 본인의 도덕성 인증하지 마시고 입 다무세요.
    벤 존슨처럼 전세계가 알던 대스타도 하루 아침에 외면당하는 게 약물복용이에요.
    선수로서 최고의 치욕이고 패륜급의 취급을 당하는 건데 그런 막장을 코치로 쓰라구요?
    올림픽에서 영구퇴출 당한 사람을???
    댓글 보면 진짜 어이없어요.
    빙신연맹요? 비리요?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아무리 열악해도 집단 약물복용 시킨 적 없고요, 도핑 검사 바꿔치기 한 적 없어요.
    그렇게 더러운 마피아 집단에서 하수인으로 일하다 온 사람을 추앙하는 분들이야말로 얼마나 비리에 무감각하면 그럴까요?

  • 71. ...
    '18.9.15 7:22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몰랐다는 변명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안선수 진짜 끝까지 찌질하네요.
    선수가 약물 복용한 줄 몰랐다는 건 운전자가 사람을 깔고 지나간 줄 몰랐다는 변명과 같은 수준이죠.
    고양이를 치고 지나가도 모를 수가 없듯이 일반인이 각성제만 먹어도 몸이 다른 걸 느끼는데 선수가 그걸 몰라요?
    더구나 안선수 성적이 증명하는데 무슨..
    500미터에서 전성기에도 없던 순간적인 폭발력이 웬지 모르게 나왔다??? 그것도 올림픽시즌만???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같은 수준이란 말이 나오는 거죠.

  • 72. ...
    '18.9.15 7:24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몰랐다는 변명에 넘어가는 사람은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안선수 진짜 끝까지 찌질하네요. 
    선수가 약물 복용한 줄 몰랐다는 건 운전자가 사람을 깔고 지나간 줄 몰랐다는 변명과 같은 수준이죠.
    고양이를 치고 지나가도 모를 수가 없듯이 일반인이 각성제만 먹어도 몸이 다른 걸 느끼는데 선수가 그걸 몰라요?
    더구나 안선수 성적이 증명하는데 무슨..
    500미터에서 전성기에도 없던 순간적인 폭발력이 웬지 모르게 나왔다??? 그것도 올림픽시즌만???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같은 수준이란 말이 나오는 거죠.

  • 73. ...
    '18.9.15 7:26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안현수 선수 개인사적인 불운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징징대서 있지도 않은 음모론 양산시킨 게 안현수씨죠.
    뭐.. 굳이 시시비비 가릴 필요도 없이 이미 안선수는 약물복용으로 선수로선 최고의 막장테크를 탔어요.
    쇼트트랙의 마이클 조던이요?
    약물복용이 어떤 의민지 거의 백치수준 많은데 본인의 도덕성 인증하지 마시고 입 다무세요.
    벤 존슨처럼 전세계가 알던 대스타도 하루 아침에 외면당하는 게 약물복용이에요.
    선수로서 최고의 치욕이고 패륜급의 취급을 당하는 건데 그런 막장을 코치로 쓰라구요?
    올림픽에서 영구퇴출 당한 사람을???
    댓글 보면 진짜 어이없어요.
    빙신연맹요? 비리요?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아무리 열악해도 집단 약물복용 시킨 적 없고요, 도핑 검사 바꿔치기 한 적 없어요.
    그렇게 더러운 마피아 집단에서 하수인으로 일하다 온 사람을 추앙하는 분들이야말로 얼마나 비리에 무감각하면 그럴까요?

  • 74. ...
    '18.9.15 7:28 PM (61.253.xxx.51)

    안현수 선수 개인사적인 불운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징징대서 있지도 않은 음모론 양산시킨 게 안현수씨죠.
    뭐.. 지난 일 굳이 시시비비 가릴 필요도 없이 안선수는 이미 약물복용으로 선수로선 최고의 막장테크를 탔어요.
    쇼트트랙의 마이클 조던이요?
    약물복용이 어떤 의민지에 대해서 거의 백치수준인 분들 많은데 본인의 도덕성 인증하지 마시고 입 다무세요.
    벤 존슨처럼 전세계가 알던 대스타도 하루 아침에 외면당하는 게 약물복용이에요.
    선수로서 최고의 치욕이고 패륜급의 취급을 당하는 건데 그런 막장을 코치로 쓰라구요?
    올림픽에서 영구퇴출 당한 사람을???
    댓글 보면 진짜 어이없어요.
    빙신연맹요? 비리요?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아무리 열악해도 집단 약물복용 시킨 적 없고요, 도핑 검사 바꿔치기 한 적 없어요.
    그렇게 더러운 마피아 집단에서 하수인으로 일하다 온 사람을 추앙하는 분들이야말로 얼마나 비리에 무감각하면 그럴까요?

  • 75. ...
    '18.9.15 7:29 PM (61.253.xxx.51)

    그리고 몰랐다는 변명에 넘어가는 사람은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안선수 진짜 끝까지 찌질하네요. 
    선수가 약물 복용한 줄 몰랐다는 건 운전자가 사람을 깔고 지나간 줄 몰랐다는 변명과 같은 수준이죠.
    고양이를 치고 지나가도 모를 수가 없듯이 일반인이 각성제만 먹어도 몸이 다른 걸 느끼는데 선수가 그걸 몰라요?
    더구나 안선수 성적이 증명하는데 무슨..
    500미터에서 전성기에도 없던 순간적인 폭발력이 왠지 모르게 나왔다??? 그것도 올림픽시즌만???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같은 수준이란 말이 나오는 거죠.

  • 76.
    '18.9.16 1:26 AM (93.204.xxx.12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약물문제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잘못이니..ㅠㅠ
    약물문제로 러시아에 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 아닐까요?

  • 77. ..
    '18.9.16 3:43 AM (58.123.xxx.214)

    안현수는 ioc에서 주관하는 모든 경기에, 경기에 관련된 관계자로는 죽을 때까지 들어갈 수 없다는 중징계를 받았죠. 앞으로 올림픽 경기에는 발도 못 디딘다는 건데 이 결과에 안현수는 개인적으로 ioc에 서신을 보내 자신과 관련된 도핑 지료 열람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죠. 러시아 체육회에선 안현수를 제외한 선수 39명을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 절차를 밟아서 28명이 증거 불충분으로 평창 이후의 올림픽에는 참가할 수 있게 해줬죠. 안현수가 이부분에서 러시아에 굉장히 서운했고 이방인으로 느낀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이런 러시아 측의 행태가 오히려 안현수 도핑을 인정한 꼴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쑨양 선수 약물 이력때문에 리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다른 나라 선수에게 개망신 당했잖아요.
    연예인들 마약에는 민감하면서 이부분엔 왜 관대한지 모르겠어요.(명확한 결론이 없어서 그런가요?)

    안현수 개인적으로 안된 면도 있지만 쇼트 트랙쪽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다면 몰라도 예능 같은 방송 출연은 좀 그래요.일그러진 영웅을 보는 느낌이랄까
    국적 회복은 뭐 알아서 하겠죠.평창 때 한국에 귀화했던 외국인 선수들도 돌아간 사람 많고 ,올림픽이 이미 세미 프로 같은 느낌이라 돈으로 움직이는 게 당연한 세상이 됐으니..환승권 같은 느낌이죠.

  • 78. ㅇㅇ
    '20.6.29 5:49 PM (117.111.xxx.98)

    귀화했으면 법적으로 완전히 남남일텐데 참 질척거리네요.
    역시 돈이겠죠..

  • 79. 메이vv
    '22.2.9 1:40 AM (218.50.xxx.148)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매국노인데요.. ㅎㅎ
    너무 희생양인듯 미화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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