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과 첫 여행시 잠옷 걱정하고 앉은 분?

oo 조회수 : 8,184
작성일 : 2018-09-15 04:01:03

애인과 첫 여행시 잠옷 걱정하고 앉은 분 있더라구요.

이미 성관계는 할 만큼 했을 거고.

왜 저러는건지.

성관계를 대단한 것처럼 여기니 이런 행동양태 나오는거죠.


남자입장에서는 얼마나 하찮아 보일지.

나랑 잠을 자는 게 그렇게 영광스러워?

잠옷타령하고 자빠졌게?


이런 여성들이 있으니 강간하고도 내 잘난 음경 넣어줬는데 고마워는 못하고 고소라니라는 남자 반응 나오죠.

남자랑 동거하는 거, 질로 음경 들이는 거 별거 아니니까 추리링 입고 그냥 자요.

수준 떨어지게 잠옷타령하지 말고.

팬티, 브라자도 백화점 가서 세트로 맞출 기세.


19금 질문 운운 하는 글도 보이는데.

그거 공교육에서 성교육 제대로 하게 되면 다 웃기는 소리죠.

질에 음경 집어넣는 이야기가 19금인가요? 그냥 해부학이고 퍼즐맞추기지.


잠옷타령하지말고 페미니즘 개념 제대로 장착된 인간인지나 열심히 파요.

잠옷 이쁘게 입고 이쁘게 보이는 거 안중요해요.

성상품이삼?


IP : 211.176.xxx.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 하던데
    '18.9.15 4:10 AM (64.47.xxx.19)

    전 순수하게 받아들인 건데 이 글 쓰신 분 남자분이신가요? 여자들끼리 할 수 있는 질문이고 정말 처음 여행이기에 질문 한 거 일 수도 있는데 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어요. 기분나쁨 버튼이 있으면 누루고 싶네요. 그 글에다가 리플로 쓰셔도 되는데 궂이 새 글 쓰시는 분..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 2. ㅋㅋ
    '18.9.15 4:12 AM (110.70.xxx.113)

    모태솔로죠?

    사랑을 인터넷으로 배웠죠?

    ㅋㅋㅋㅋ

  • 3. 잠옷걱정이나
    '18.9.15 4:13 AM (1.237.xxx.156)

    하고 앉았는게 이런글이나 쓰고 자빠졌는 댁보다 열배 천배 낫소

  • 4. ㅋㅋ
    '18.9.15 4:21 AM (206.225.xxx.138) - 삭제된댓글

    오늘은 좀 웃겼습니다. 추리링...ㅋㅋ

  • 5. ....
    '18.9.15 4:24 A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아 ㅅㅂ 욕 나오는 글.

  • 6. 아 그러세요
    '18.9.15 4:41 AM (70.57.xxx.105)

    경험도 없으면 말은 쎄게 하네. 중 2세요

  • 7. oo
    '18.9.15 6:02 AM (211.176.xxx.46)

    임신중단권도 없는 사회에서 성관계하는 일이 뭐 그리 신나는 일?
    모든 피임법에 실패율이 있다는건 아시죠?

    어떤 측면에서는 여성들이 성관계에 더 애절해 보임.
    물론 세뇌의 결과물일테지만.

    반면에 남자들은 포르노를 신나게 보는 입장이라 그렇게 애절하지 않을거고.
    그들 말로 '여자를 따먹어야 하니' 애절한 연기를 할 뿐.
    언제든 성매수할 수 있는 자들이 성관계에 애절할 이유가 없잖아요.

    남자들은 더 많은 여자 몸에 음경을 끼울수록 레벨이 올라가는 게임을 하고 있어 그런다지만.
    여성들은 성관계 많이 할수록 하자있는 물건 취급받는데 성관계를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오히려 그래서 더 애절하고 애절?
    하자품이 되는 행위이니 한번을 성관계해도 얼마나 더 애절하게 성관계 하리오???
    잠옷 잘 갖춰 입고 하자품 되는 행위를 하면 조금 위로가 된다?
    순교자 마인드?
    성관계할수록 고급품 취급받는 남자들이 잠옷 잘 갖춰 입어야 논리상 맞을 것도 같은데 오히려 반대.

    내가 망가져가며 너와 성관계를 한다.
    내가 너한테 얼마나 간절해하는지 아느냐.
    그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잠옷도 잘 갖춰입으려고 한다.
    나의 성관계를 너는 높은 가치로 여겨줘야 해? 알았지?
    그런 의미?

    남자는 게임 레벨 올라가 신나 있을 뿐 당신이 하자품이 되는 건 안중에도 없구만.

    맛있는 음식 먹을 때.
    먹을 때마다 음식이 줄어드니.
    먹을 때마다 애절하겠죠.
    꼭꼭 씹어먹고 음미하고 옷 갖춰먹고 싶고.

    그런 절박한 심정?

    여성에게 성관계가 그런 맛있는 음식씩이나 될까요?
    그냥 그렇다고치고 애절해하는 건가.

    성에 휘둘리는 성별은 어쩌면 여자인거죠.
    결국.

    남자들은 그냥 게임을 즐기고 있을 뿐이고.
    알아서 치장해오는 먹잇감이라니.
    고마울 따름.

    남자들은 여자에 환장한 존재라, 치마만 두르고 있어도 반응성 작렬이라는데 뭘 그리 애를 쓰나요?
    그렇죠. 더 많은 여자 몸에 자기 음경을 집어넣는 게 본질인데 여자가 무슨 옷을 입든 크게 상관없겠죠.

    외모 타령은 그냥 하는 말.
    외모 반반한 남자가 여자 외모 가리지 않고 성관계해대며 우쭐해하는 서사 새롭지 않잖아요.
    남자의 여자 외모 타령은 그냥 '여자 지배 스킬'일 뿐이에요.

    박카스남 아시죠?
    공무원씩이 되어가지고 노년기 여성 상대 성매수한 거.

    남자는 여자 외모 보고 결혼?
    어차피 간통 저지를거고 성매수 하며 살건데 큰 의미 없잖아요.

    외모 빠지는 여자 얻게 되어도 내 눈에 이 여자가 제일 예뻐 하면 그만.
    이렇게 멋진 남자 등극하는 한 자락도 깔아놓았잖아요.

    오줌 누고 손도 잘 안씻는 자들이 여자 외모 따질 이유가 있을까요?
    트로피 와이프도 큰 의미 없죠.

    다시 말하지만 더 많은 여성의 몸에 자기 음경을 집어넣는다가 핵심.
    너와 내가 똑같은 수의 여성의 몸에 음경을 넣은 경우, 누가 우위에 설 것인가의 룰도 정해놓았으니 그게 여자 외모인거죠.

    그냥 지들끼리 그런 게임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런 게임에 말리는 게 맞느냐?

    근데.
    포르노를 즐기든 아니든간에.
    성관계 자체가 애절해할 '거리'가 될까요?
    개나소나고양이나 하고 자빠진 행동인건데.

    뭐든 작작하자 그겁니다.

    잠옷 감옥에서 나오세요.
    당신이 무슨 잠옷을 입든 본질은 달라지지 않아요.

  • 8. ㅁㅁ
    '18.9.15 6:4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밥은 먹고사냐
    ㅉ ㅉ ㅉ
    병원 먼저 가봐라

  • 9. 원글
    '18.9.15 6:49 AM (175.223.xxx.69)

    너나 작작하세요.
    하루 종일 82 자게만 쳐다 보고 앉아서 온갖 글에 참견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면서 다른 사람들 행복해하는 꼴을 못보네요.
    그 글 어디에 걱정이 있나요, 남자친구와의 여행에 대한 설렘만 있던데 그게 그렇게 배 아파요?

  • 10. 아 이루저는
    '18.9.15 6:51 AM (123.212.xxx.56)

    부끄러운줄을 몰라...
    남들하는거 비웃지말고,
    너나 하지마~
    부러우면 찌그러지든지~
    불금이란거 해본적 없나봐~
    주말 아침부터~

  • 11. ....
    '18.9.15 8:01 AM (110.70.xxx.27)

    글쓴게 개새 같네
    정신에 문제 많아보임
    병원가봐

  • 12. Out
    '18.9.15 8:12 AM (211.215.xxx.107)

    아이피를 보세요. 이 분 유명해요.
    그 동안 써 댄 글로 볼 때 남자 아닙니다.
    분명 메갈일 듯.

  • 13. 미쳤나
    '18.9.15 8:34 AM (58.230.xxx.110)

    추하다 원글
    개소리도 길게 써놨네

  • 14. 워마드??
    '18.9.15 9:14 AM (112.184.xxx.17)

    잠옷 질문 보다 더 저질에 수준 떨어지는 글이네요.

  • 15. 아이고
    '18.9.15 10:26 AM (175.197.xxx.176)

    남이사 물어본것이 어때서 그래요 ? 남자친구도 없는 노처녀가 질투하나 연애한번도 못해봐서 시기하나

  • 16. 점입가경
    '18.9.15 10:29 AM (116.125.xxx.41)

    82가 늬들 보@놀@터냐
    작작들좀해라

  • 17. 글몇자 읽다가
    '18.9.15 10:44 A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상스러워 내렸습니다 아이피 기억해 두고 거를께요 오랫만에 왔더니 별놈 다있네

  • 18. 섭이맘
    '18.9.15 10:47 A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상스러워 내렸습니다 아이피 기억해 두고 거를께요 오랫만에 왔더니 별라별 부류들이...
    신고게시판 없나요
    익명이래도 정도가 있죠

    애초에 익명게에 잠옷글 쓴사람이 여자 맞는지 여자인척하는 남자인지 알도리도 없는데
    이글까지 남자둘이 쿵작 잘맞아 노는꼴이면 참 재밌겠네요

  • 19.
    '18.9.15 10:49 A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상스러워 몇줄읽다 내렸습니다 아이피 기억해 둬야지 진짜 오랫만에 왔더니 별라별 부류들이...
    신고게시판 없나요
    익명이래도 정도가 있죠

    애초에 익명게에 잠옷글 쓴사람이 여자 맞는지 여자인척하는 남자인지 알도리도 없는데
    이글까지 남자 둘이 쿵작 맞아 노는꼴이면 참 재밌겠네요

  • 20.
    '18.9.15 10:51 AM (220.126.xxx.56)

    상스러워 몇줄읽다 내림 아이피 기억해 둬야지 진짜 오랫만에 왔더니 별라별 부류들이...
    신고게시판 없나요
    익명이래도 정도가 있죠

    애초에 익명게에 잠옷글 쓴사람이 여자 맞는지 여자인척하는 남자인지 알도리도 없는데
    이글까지 남자 둘이 쿵작 맞아 노는꼴이면 참 웃길듯요

  • 21. ..
    '18.9.15 12:44 PM (183.100.xxx.20)

    뭐래..

  • 22. 원글
    '18.9.15 1:59 PM (223.62.xxx.221)

    또라이 같음

  • 23. 하..
    '18.9.15 2:11 PM (223.56.xxx.47)

    그래 넌 벗고자라 벗고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869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1 걷기조아 2018/09/15 1,163
854868 남편이랑 집에서 술 마시다가 나가버렸어요 53 부인 2018/09/15 22,294
854867 연하의 남편 두신 분 20 좋아 2018/09/15 8,883
854866 빵터짐 노라조 8 2018/09/15 3,137
854865 펑합니다 18 ㅇㅇ 2018/09/15 4,467
854864 그 밤에 남의 집에 찾아간 거에서 게임 끝? 15 oo 2018/09/15 5,435
854863 창덕궁과 종묘 갈라버린 도로.. 일제의 악랄한 계획 1 안동 독립운.. 2018/09/15 1,134
854862 좋은 시어머니 포기 27 대물림 2018/09/15 9,351
854861 투미 가방 면세점에서 싸게 파나요? 2 주네 2018/09/15 2,276
854860 통돌이로 갈아타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8 세탁기가 돈.. 2018/09/15 1,995
854859 유이랑 신지는 입이 똑같아요 2 ㅇㅇ 2018/09/15 5,072
854858 1365 작년봉사가 나이스에 없어요ㅠ 4 .. 2018/09/15 1,290
854857 sns 너무 열심히 하는 지인 보면 3 .. 2018/09/15 2,720
854856 다스뵈이다 전우용님이 칭하는 트위터리언 누군가요? 19 ㄴㄴ 2018/09/15 1,249
854855 강화마루인데 의자밑에 어떤걸 깔아야할까요? 5 랄라라 2018/09/15 1,247
854854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19 긴글이지만 .. 2018/09/15 1,838
854853 아들이 판타지 소설작가가 되고싶대요 12 작가지망 2018/09/15 1,646
854852 서울분들 날씨 어때요? 5 love 2018/09/15 1,661
854851 추석때 가족들에게 드릴선물 6 2018/09/15 1,723
854850 종아리 33cm ... 치마 입고 다니는 거 괜찮은거죠? 7 흑흑 2018/09/15 3,146
854849 춘자가 인정했던 구하라.. 7 폭력은 제발.. 2018/09/15 15,619
854848 난민 지원금은 언제까지 나오는건가요 1 궁금 2018/09/15 454
854847 미역국라면 드셔보신 분? 6 ㅣㅣ 2018/09/15 2,344
854846 정준호랑 류진이랑 누가 더 잘생겼어요? 40 .. 2018/09/15 3,244
854845 사무실에 빨간색 냉장고 괜찮을까요? 1 wsjhj 2018/09/15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