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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식당 사건. 진실이 궁금하신 분 계세요?

Dfg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18-09-15 01:15:25
저는 형량도 형량이지만 그보다 진실이 궁금해요
둘 중 한 사람은 엄청난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건데
증거를 토대로 반박불가하도록 밝혀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러기 전에는 절대로 실토 안하겠죠?
IP : 1.228.xxx.1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혀
    '18.9.15 1:31 AM (211.36.xxx.77)

    졌는데 뭐가 궁금해요 판결 잘 났네요 그 아내도 명예훼손으로 벌금 받겠네요 뭐

  • 2. ..
    '18.9.15 1:42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아직 1심 판결만 난건데 구형 확정인가요?
    졌는지 이겼는지는 항소심에 대법 끝까지 가봐야 알듯
    전 영상 아무리봐도 누가진실인지 모르겠어요.

  • 3. .....
    '18.9.15 1:47 AM (110.47.xxx.227)

    영상만으로는 모르겠더군요.
    판사는 어떤 근거로 6개월이라는 실형을 선고했을까요?
    피해자의 눈물?
    눈물은 가해자에게도 있을텐데요?

  • 4. ...
    '18.9.15 6:07 AM (175.204.xxx.153)

    근거도 명확하지 않은 과도한 형량의 자의적 판결은 사법살인과 같은 또 하나의 악질적 범죄...

  • 5. ...
    '18.9.15 6:41 AM (14.39.xxx.162) - 삭제된댓글

    증거가 없을때 피해자의 증언만 가지고 판결을 내리는 성범죄 재판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아요.
    '민주주의'에서 재판을 하고 판결을 내릴때의 대원칙은.....열 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한 명의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의심이 갈 때에는 무죄를 선고를 해야 된다는 식으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즉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옥살이를 하도록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성범죄에 있어서만은 이 대원칙이 적용되지 않는거 같아요.
    보통 다른 범죄에 있어선 이 대원칙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죠.

  • 6.
    '18.9.15 6:43 AM (14.39.xxx.162)

    증거가 없을때 피해자의 증언만 가지고 판결을 내리는 성범죄 재판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아요.
    '민주주의'에서 재판을 하고 판결을 내릴때의 대원칙은.....열 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한 명의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즉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옥살이를 하도록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는건 모두다 잘 알고 계실텐데요....
    성범죄에 있어서만은 이 대원칙이 거의 적용되지 않고 피해자의 증언에 따라 그대로 가해사실이 인정되는 듯 합니다.
    보통 다른 범죄에 있어선 이 대원칙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죠.

  • 7. ㅌㅌ
    '18.9.15 8:47 AM (42.82.xxx.142)

    우리가 기사 찌라시로 아는것과
    판사가 직접 대면해서 진술 다 들어본것과 차이가 있을듯..
    저는 판사 생각을 믿어요 판사가 재판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 8. 그러게요
    '18.9.15 9:01 AM (183.100.xxx.6)

    그러게요. 조사했던 경찰 검찰 판사까지 그런 잡범을 한두번 봤겠어요. 이런 경우 저런 경우 우리보다 더 다양하게 봤겠죠.

  • 9. 판결문을 보시면
    '18.9.15 9:48 AM (211.34.xxx.160) - 삭제된댓글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자연스럽다.
    피해자가 손이 스친 것과 움켜잡힌 것을 착각할 만한 사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착각할 만한 사정이 뭘까요?
    저도 여자이고 비슷한 경험도 있었지만
    영상을 아무리봐도 스친것이라고 밖에는 보이지않는데..

    판결문 링크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79176/2/1?keyword=초코파이...

  • 10. ..
    '18.9.15 9:52 AM (1.227.xxx.232)

    여자를똑바로쳐다보고다가갔어요
    그사진보고확신했습니다

  • 11. ..
    '18.9.15 9:56 AM (1.227.xxx.232)

    순간적이지만 여자를 관심있게 쳐다보고 다가갔어요
    여자인 저는알겠던데요

  • 12. 예전에
    '18.9.15 11:15 AM (121.129.xxx.126)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성추행 맞는 거 같아요.
    저 여자가 거짓말 할 이유가 없죠.

  • 13. ..
    '18.9.15 11:55 AM (1.227.xxx.232)

    가해자남남ㅈ 거짓말탐지기 거부했어요
    담당 변호사가 세번 사임하고 할수없이 국선변호사가 맡았어요 재판 4번동안 부인은 전혀 이일을 모르고있었어요
    남자는 벌금 300내고나오면된다고 생각했다는군요
    저도 성추행경험상 거의1초만에 여자스캔한후 다가서더군요
    오히려 신발장때문에 가려서 덕본건 남자에요
    만지고도 남았어요 상습적으로 많이해본 솜씨더군요
    아무상관없이 뒤돌아서있던여자가 왜이리 격한 반응을 했을까요 왜 합의 않고 굳이 돈들여 변호사 써가며 소송까지 갔을까요 판사님이 바보 아닙니다

  • 14. 남자가
    '18.9.15 2:43 PM (125.178.xxx.182)

    거짓말탐지기를 거부한게 사실이에요?
    윗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남자가 거짓말 하는거고
    전 영상부구 그럴 상황이 아니라 봤었는데
    그래서 여자분이 격하게 화를 냈나보네요

  • 15. ..
    '18.9.15 5:47 PM (223.62.xxx.162)

    네 다음에 동아일보기사밑에 댓글까지 다읽어보세요

  • 16. ..
    '18.9.15 5:59 PM (223.62.xxx.162)

    와이프라는 사람은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성추행 범죄자인 남편말만 믿고 청원글까지올렸네요
    허위사실유포입니다 피해자측은 천만원 합의금 요구한적이 없고 사과도없어서 일년동안 괴로웠는데말이죠
    그 더러운 느낌은 평생가는데.

  • 17. 나옹
    '18.9.16 2:06 AM (124.111.xxx.149)

    여자 쳐다보고 다가가는거 다 보이던데요. 누가 억울하다는 건가요. 판사가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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