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탐정 보시는 분.

...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8-09-15 00:28:01
추리의 여왕 같은 스타일인 줄 알았어요.
피가 난무하고 탐정물이 아니라 호러물 같아요.
그리고 빨간원피스 귀신이 이지아였다는 거 첨 알았어요.
이지아 나오는 드라마를 거의 안봐서 그런지
원래 저런 얼굴이었나요?
기분 나쁜 드라마라 그만 보려구요.
IP : 203.234.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포기요
    '18.9.15 1:01 AM (219.248.xxx.150)

    2회까지 참고 보다가 3회초반에 그냥 포기했네요
    기분 나쁜 드라마에요.

  • 2. ....
    '18.9.15 1:02 AM (125.177.xxx.61)

    이지아 많이 예뻐진거아닌가요?
    글구 우리의 탐정과 손더게스트는 왜 여름에 편성을 악해줬던건지~~!!! 넘무서워요 ㅎㅎ

  • 3. ...
    '18.9.15 1:04 AM (203.234.xxx.43)

    이뻐진 거였어요?
    백지에 그려 놓은 얼굴 같았어요.
    입체감이라곤 전혀 없는 그냥 평면.

  • 4. 재밌어요
    '18.9.15 1:07 AM (106.215.xxx.178)

    이다일도 생령이 아닐까 싶고요.

    저는 이지아 보면서
    왜 서태지, 정우성이 특별히 사랑했는지 알겠다 싶었어요.
    훌륭해서가 아니고, 참 많이 독특해요.
    비슷한 누구도 떠오르지 않는.

  • 5.
    '18.9.15 1:23 AM (118.34.xxx.205)

    전 너무 재밌던데요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악령이 이런식이겠구나 싶어요

  • 6. ..
    '18.9.15 1:29 A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

    전 재밌던데요. 손 더게스트 보다보니 가뿐히 보게 됩니다.

  • 7. ...
    '18.9.15 1:35 AM (203.234.xxx.43)

    그 어린이집 원장 소리지르는 거에 질리더라구요.
    손더게스트에 나오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헷갈려요.
    손에서 빙의 된 사람이 오늘에선 이지아한테
    책 읽어주는 의사로 나오고 암튼 오늘 두 드라마
    다시 보기 했더니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 8. 오호
    '18.9.15 2:40 AM (124.50.xxx.71)

    책읽어주는 의사가 빙의된 사람과 같은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맞군요!! 오늘의 탐정 저두 3회부터 급 재미 없어졌어요. 뭔가 별 연관성없이 그냥 무섭고 잔인하게만 만든 드라마 같아요. 박은빈 팬이라 계속 볼꺼지만요.

  • 9. ...
    '18.9.15 7:32 AM (211.109.xxx.68)

    2회까진 몰입이 되더니 이후론 좀 아쉽네요
    최다니엘 걸어다닐땐 또 왜 그렇게 마루바닥이 삐그덕대는지...

  • 10. ..
    '18.9.15 7:54 AM (116.127.xxx.250)

    처음보다 좀 내용이 재미없어지긴했는데 손더 게스트는 못보겠던데요 강동원나왔던 영화랑 비슷하더군요

  • 11. 차라리
    '18.9.15 8:17 AM (125.134.xxx.134)

    한여름에 했다면 나았을꺼예요 날도 좀 서늘해지고 가을인데 공포가 있더라도 살짝 깨방정 스럽기도하고 유쾌한ㅇ부분도 있다면 좋을텐데 초반 부터 대중성을 놓치네요 별로

  • 12.
    '18.9.15 2:39 PM (14.36.xxx.55)

    저는 완전 재밌게 보고있어요!!!
    손더게스트 보다 더 무서워요
    이지아... 친일파 손녀다 뭐다 비호감 이미지이긴 한데
    진짜 좀 신비스러움이 있고
    이번 역할이 넘 잘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759 유스호스텔 남녀혼합 방 써보신분 11 유스 2018/09/15 3,385
854758 충전중인 휴대폰 빼버리고 자기거 꽂는 사람 9 충전 2018/09/15 3,725
854757 대전 강아지 호텔 맡겨보신분이거나 아시는 분께 2 대전맘 2018/09/15 1,042
854756 다음카페에서 쪽지보내기 1 ㅎㅎ 2018/09/15 3,326
854755 효자동 사진관, 부산 시민들과 문프.jpg~ 표정들이 다 예술입.. 11 낙지사무효 2018/09/15 1,921
854754 아이 친구 엄마 가게 개업선물 고민입니다 7 eofjs8.. 2018/09/15 2,895
854753 사진기를살까요 아이폰으로바꿀까요 23 아고민 2018/09/15 2,439
854752 가죽소파쿠션이 좀 꺼진거 같은데.. 777 2018/09/15 508
854751 '진보'란 이름을 독점한 좌파 7 명저 2018/09/15 673
854750 보유세 미국 뉴저지주와 한국 26 설라 2018/09/15 3,155
854749 문과고 이과고 학부모들이 정상 아닌 듯 9 학부모 2018/09/15 4,459
854748 부동산떨어질까요 22 자유 2018/09/15 4,564
854747 삼성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러분 12 해보자 2018/09/15 809
854746 수미네 일본편 19 ㅇㅇ 2018/09/15 6,428
854745 중학생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8/09/15 913
854744 어성초,백년초 가루.. 가지고 출국할 수 있나요? 1 qweras.. 2018/09/15 798
854743 작전 세력이 통찰력 있네요 36 .... 2018/09/15 3,258
854742 낮잠 안재우면 큰일나는줄 아는 초보엄마인데 조언을 얻고싶어요 14 ㅠㅠ 2018/09/15 2,546
854741 자유한국당 강남3구 아파트 소유자 명단 17 뭐임 2018/09/15 5,095
854740 서울역서 목동 3 이젠 시골녀.. 2018/09/15 861
854739 고터에 가을 아우터 있나요? 2 어른으로살기.. 2018/09/15 1,432
854738 상습 추행범이 이래서 활개를 치고 다녀도.. 5 .... 2018/09/15 1,186
854737 안현수 아버지 막장이네요. 장윤정 엄마 보는 듯 해요 61 2018/09/15 32,414
854736 비혼여성에게는 채찍을, 기혼여성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3 oo 2018/09/15 1,966
854735 엉덩이 근육 통증 4 불안 2018/09/15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