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문제로 시누인 저를 원망해요

조회수 : 15,042
작성일 : 2018-09-15 00:05:15
몇년전에 남동생이 집을 살때 제가 간섭을 좀 많이 했어요. 

강남 아파트 사겠다는 것을 제가 2018년 인구절벽 이야기도 하고 
외국에 출장 가 있는 동생에게 까지 전화해서 말리고 올케에게도 계속 새로 생각하라며 거의 매일 전화해서 말렸어요. 
곧 떨어질거라고. 전 그 당시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고. 

그리고 애도 없는데 왠 강남이냐며. 
그래서 올케네 친정에서 저 때문에 두손두발 들고 결국 직장근처 강북에 집을 구했어요. 
금액은 강남 그 당시 아파트랑 비슷한 가격으로 산듯해요. 

그런데 2년전에 제가 강남으로 애 교육문제로 좀 무리해서 들어갔는데 
집값이 많이 올라서 에 저희 집은 많이 올랐는데 동생네는 거의 뭐 그냥 그렇네요. 

그 당시 동생네가 사려던 집은 이제 살 수 없을 만큼 올랐고요. 

그 후부터 올케가 절 노골적으로 싫어해요. 저도 사실은 이렇게 될지 몰랐어요. 
미안하다고 그냥 말은 했는데 엄청 싫어하네요. 

그런데 저도 황당한게 제가 아무리 뜯어말렸어도 본인이 좋으면 사지 않았을까요?





IP : 121.160.xxx.191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8.9.15 12:09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한거 같은데요
    인구절벽 떨어질거다 이런 입방정은 왜 ㅠㅠ

  • 2. ......
    '18.9.15 12:09 AM (211.247.xxx.150)

    미안하다는 말로 간단하게
    무마시킬 사유가 아니네요..
    땅을 치며 통곡해도 시원치 않는데..
    결론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런데 저도 황당한게 제가 아무리 뜯어말렸어도
    본인이 좋으면 사지 않았을까요?

  • 3. ...
    '18.9.15 12:09 AM (220.75.xxx.29)

    아니 돈 대준 것도 아닌데 왠 주제넘는 간섭을 그리...
    결국 아는 척 했지만 헛짚은 거고 게다가 본인은 강남입성하고 ㅋㅋ
    시누가 아니라 원수네요 원수...

  • 4. ..
    '18.9.15 12:09 A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1 거의 매일 전화해서 말렸어요.
    2 올케네 친정에서 저 때문에 두손두발 들고
    3 제가 강남으로 애 교육문제로 좀 무리해서 들어갔는데
    ------------------------------------------------
    저라도 싫을듯....
    얼마나 질리도록 말했으면...

    적당히 하시지..정작 그래놓고 본인은 강남입성 하셨으니..

  • 5. ...
    '18.9.15 12:09 AM (219.255.xxx.15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종

  • 6. 매일매일전화
    '18.9.15 12:09 AM (121.165.xxx.77)

    올케한테 매일매일 전화했다면서요. 동생이 이혼안한것만해도 감사한 줄 아세요

  • 7. ...
    '18.9.15 12:09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헉...진상 시누이가 따로 없네요.
    옆에서 그렇게 말렸다면서..아무리 말렸어도 본인이 좋았으면 살꺼라고요? 발 빼나요? 어이없네요.
    몇 억 손실이 미안하다는 말로 퉁쳐지나요?
    왜 동생 재테크 하는데 참견하면서 초치셨나요?
    집 사려고 할때 간섭해서 안그래도 짜증났을텐데..그 집이 엄청 올랐고...말리던 시누이는 강남 들어가서 돈 벌었는데..
    성인군자라도 짜증나겠네요.
    내 일도 아닌데...열받네..낚시인가?

  • 8. 그러게요
    '18.9.15 12:10 AM (59.29.xxx.157) - 삭제된댓글

    반대로 올케가 원글님 강남 입성 못하게 간섭 많이해서
    결국에 강남 못가고 아파트값 제자리가 되었어요
    올케 안싫어하실거죠?

  • 9. ㅇㅇ
    '18.9.15 12:10 AM (115.137.xxx.41)

    자작이죠?

    아니면 재수 없는 ..
    완전 밥맛

  • 10. ..
    '18.9.15 12:11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혹시 올케인데 입장바꿔서 글쓰신건가요?

    가루가 되도록 까일 인간인데요. 시누이.
    진상..

  • 11. 진상
    '18.9.15 12:12 AM (222.107.xxx.170)

    자기는 강남에 집 사고 동생은
    못사게 죽자고 말리고.
    그게 진짜로 신념이었으면 자기도
    강남에 집 사지 말았어야지.
    이 무슨 유체이탈 화법인지.
    이런 시누이는 의절 당해도 할말 없음.ㅡㅡ

  • 12. ....
    '18.9.15 12:12 AM (221.157.xxx.127)

    오지랍을 부려도 뭘 그렇게 까지 간섭하셨나요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원수가 따로없겠네요

  • 13. ㅇㅇ
    '18.9.15 12:13 AM (115.137.xxx.41)

    진짜 원수네 원수

  • 14. .....
    '18.9.15 12:14 AM (27.78.xxx.3)

    그래서 올케네 친정에서 저 때문에 두손두발 들고 결국 직장근처 강북에 집을 구했어요.


    그런데 저도 황당한게 제가 아무리 뜯어말렸어도 본인이 좋으면 사지 않았을까요?

    에라이~ 욕나오네요.
    어휴, 간섭, 조언이라도 적당히 하셨어야죠 .

  • 15. 그 당시
    '18.9.15 12:14 AM (121.160.xxx.191)

    제가 컨설팅 회사 다니고 있어서 인구절벽이 회자될 때였어요. 그리고 올케가 굳이 애도 없는데 강남으로 이사 들어갈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조언 많이 했고 간섭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잘해줬는데 올케가 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니 많이 섭섭하네요.

  • 16. ㅁㅊㄴ일세
    '18.9.15 12:14 AM (123.254.xxx.248)

    무슨소릴듣겠다고 이밤에 이ㅈㄹ인가 ?
    이런ㄴ 얼굴은 어찌생겼을까?

  • 17. . . .
    '18.9.15 12:14 AM (121.132.xxx.12)

    양심있으면 강남에 집을사지 말아야지.
    진짜 시르네요.

    나같음 저 시누이 안봄.

  • 18. ....
    '18.9.15 12:15 AM (219.255.xxx.153)

    ㅁ ㅊ ㄴ

  • 19. ㅇㅇ
    '18.9.15 12:15 AM (211.36.xxx.131)

    답정너?

  • 20. ....
    '18.9.15 12:15 AM (221.157.xxx.127)

    애는 계속 없나 참내 언젠가는 가질텐데 애 없으니 강남살 필요없다 난 애땜에 강남들어갔다 똥을싸는말이네요

  • 21. ...
    '18.9.15 12:15 AM (220.75.xxx.29)

    야 댓글보니 더 어이 없네요 ㅋㅋ
    잘 해줬는데 섭섭해요? 집 팔아서 손해본 만큼 돈 뱉으면 되겠네요. 그 정도 해줄 생각 없으면 죽은 듯이 엎드려있어요.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영 모르시네요.

  • 22. ...
    '18.9.15 12:16 AM (122.38.xxx.110)

    소설 잘 봤습니다

  • 23. ㅋㅋ
    '18.9.15 12:16 AM (180.66.xxx.74)

    지금 혹시 누구 빗대서 비꼬는건가요?
    그게 아니면 원수....원수

  • 24. ...
    '18.9.15 12:16 AM (58.148.xxx.65)

    왜 남의 집 사는데 매일같이 전화해서 말리죠?

    글구 거길 본인은 왜 들어간거에요?

    나같으면 인간같이 보지도 않겠어요. 싫어할 뿐 아니라 평생 상종안합니다

  • 25. 에휴
    '18.9.15 12:16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자작 아니라면 앞으로 알아서 입닫으세요

    나설때 안나설때 못가리는 사람이네
    동생네 집사는데 본인이 사줄것도 아니면서 왜 나대는지 ㅉㅉ

    본인은 강남 입성했대 ㅋㅋㅋㅋㅋ
    내가 댁 올케면 댁이랑은 절연할 듯

  • 26.
    '18.9.15 12:17 AM (124.54.xxx.150)

    이건 선대인보다 더 나쁜 인간인데요? 그래놓고 자긴 강남으로 가다니 ㅋㅋㅋㅋ 이런 천하의 나쁜 인간을 봤나.. 나같으면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다신 안볼것 같음

  • 27. ㅇㅇ
    '18.9.15 12:17 AM (115.137.xxx.41)

    나같음 저 시누이 안봄...222
    남편이 자기 누나 본다고 하면 이혼하겠음

  • 28. ㅇㅇ
    '18.9.15 12:18 AM (211.36.xxx.193)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네

  • 29. 네네
    '18.9.15 12:18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이 시간에 왠 낚시질

  • 30. ..
    '18.9.15 12:18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섭섭하다고요? 헐...이글은 낚시인게 분명.
    사람들 어이없어하고 열받아 하는 것 보고 즐겨요?

    현실적인 조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결과적으로 현실적이지 못한 조언이었죠
    올케가 선경지명있었는데..이런 저런 방법으로 막아버리고. 원글이가 강남 입성 안했으면 그나마 어떻게라도 봐줄 수 있지만...자기는 2년전 입성...에라히

  • 31. ㅇㅇ
    '18.9.15 12:19 AM (175.223.xxx.223)

    어휴 꼴보기싫어. 친구면 절교라도 하겠는데 가족이라 절교도 못하잖아? 말린건 그렇다쳐. 근데 지는 강남으로 가? 와 ㅅㅂ 욕나와;

  • 32. ...
    '18.9.15 12:19 AM (110.15.xxx.249)

    자작..
    일부러 욕 먹을려고 쓴글 ㅋ
    재밌냐?

  • 33. 아 진짜
    '18.9.15 12:19 AM (223.62.xxx.244)

    우리언니가 그랬어요. 새아파트 사서 이사하려고 했더니 요즘 누가 집을 사냐. 후회하지말고 백퍼 집값 떨어질테니ㅜ사지말라고 전화를 전화를 ....
    에효. 그뒤로 사려던 집값 올라서 얼마나 짜증났는지
    원망 안할 수가 없죠. 우리남편도 그 후로 언니 엄청 싫어해요.
    님 진짜 뺨맞아도 할말 없는거에요. 진상에밉상이 뭘 잘했다고
    마지막결론은 내가 다 죽빵 날리고 싶네 아오

  • 34. 에효
    '18.9.15 12:20 AM (39.7.xxx.93)

    강남불패인데 왜 뜯어말리셨어요.
    동생은 죽기살기로 말리고 본인은 무리해서 들어가고
    님이 얼마나 얄밉고 원망스러울까요?
    친정모 즉 올케한테 시모가 없나요? 그래서 참견하신건지.. 앞으론 동생네가 뭘하든 절대 참견마세요. 또 간섭하다가 어그러지면 평생 원수 될 것 걑네요.

  • 35. 니가뭔데.
    '18.9.15 12:21 AM (211.172.xxx.154)

    못된년. 어따 글을 올려.

  • 36. ...
    '18.9.15 12:21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미안하면 동생한테 1~2억이라도 좀 줘봐요..말로만 미안하다 하지 말고. 그럼 좀 풀릴까...
    내 돈 아까워서 못 주겠죠? 내 돈은 소중하니깐.

  • 37. 틴틴
    '18.9.15 12:24 AM (61.74.xxx.20)

    원수로 대하지 않으면 다행~~ ㅁㅊㄴ

  • 38. ...
    '18.9.15 12:24 AM (203.234.xxx.43)

    둘이 집 바꿔요.
    얼마나 지독하게 간섭해댔으면 올케 친정에서까지
    손발 다 들었을까.
    그러고선 자긴 강남 들어가고.
    내가 올케면 당신같은 시누이 상종도 안 함.

  • 39. ..
    '18.9.15 12:25 A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능력없는 컨설팅 회사네요...

  • 40. @@
    '18.9.15 12:27 AM (58.121.xxx.139)

    남동생이 강남 이파트 사면 원글 본인 친정부모님(올케의 시부모님)이 목돈 도와주실까봐 그리 뜯어 말린 듯..
    다른 이유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됨

  • 41.
    '18.9.15 12:28 A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정말 도른자네~

  • 42. 참나
    '18.9.15 12:28 AM (112.187.xxx.194)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왜 동생네 가정에 참견을 하세요?
    한번 정도야 본인 의견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힐 순 있지만
    집이 아니라 밥솥을 사든 냉장고를 사든
    시누이가 매일 전화해서 사돈네까지 두손 들게 하다니.

    올케가 굳이 애도 없는데 강남으로 이사 들어갈 필요 없다고 -->
    그럼 동생네는 영원히 애 안 낳기로 합의한 건가요?
    본인은 애가 있어서 강남 갔다면서
    동생은 평생 애 안 낳고 둘이 살테니 강남 갈 필요 없다는 건지.
    지금 애가 없더라도 나중에 낳을 생각이면 갈 수 있을 때 가라고 해야지
    어찌 이리 근시안적 안목으로 남의 집 대사에 끼어들어 난리를 치나요?

    원글님 말이 적중해서 집값이 떨어졌다해도
    저라면 저런 시누이 안 보고 싶을 거예요.

    게다가 '올케네 친정에서 저 때문에 두손두발 들고 결국 직장근처 강북에 집을 구했어요'
    라고 쓴 거 보니 집값도 올케네 친정에서 보탰나본데 ㅉㅉ

  • 43. 미친
    '18.9.15 12:38 AM (223.62.xxx.244)

    한마디로 미친년 개또라이가 뭘 잘했다고 이딴글을 올려
    집값오른만큼 원글이 돈 올케줘요.
    그건 못하겠지? 재수없어. 나같으면 상종도 안함

  • 44. ..
    '18.9.15 12:40 AM (182.228.xxx.37) - 삭제된댓글

    동생네는 말리고 본인은 강남 입성~
    너네는 애가 없고 나는 애때문에 ㅎㅎ

    동생네가 강남에 집을 사던 제주도에 집을 사던 그게 매일막일 전화해서 말릴정도로 님한테 중요한 일이었다면 강남 못가서 손해본것도 책임지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형님 스타일이네요.
    혼자 잘난척하고 참견하면서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하는데 나중에 보면 지긴 하고 있슴 ㅋ

  • 45. 인성이꽝
    '18.9.15 12:41 AM (182.222.xxx.141) - 삭제된댓글

    1 거의 매일 전화해서 말렸어요. 
    2 올케네 친정에서 저 때문에 두손두발 들고 
    3 제가 강남으로 애 교육문제로 좀 무리해서 들어갔는데 
    -----------------------------------------------
    그런데 저도 황당한게 제가 아무리 뜯어말렸어도 본인이 좋으면 사지 않았을까요?

    세상에. 이렇게 해놓고 '그런데 저도 황당한 게???'
    저라면 원글님 안 봐요. 인성이 바닥이세요.
    거칠어 죄송합니다만, 너무 싫은 인간형이네요

  • 46. **
    '18.9.15 12:42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올케 착하네요. 의절 안 당한 거 보니

  • 47. 하품
    '18.9.15 12:42 AM (223.62.xxx.73)

    내면을 잘 들여다봐요 올케 얕잡아 보는데 당시엔 나도 못들어 가는 강남들 더 어리고 아직 애도 없는 너희가 가다니 괘씸하고 주제넘어 보이는 마음이 든게 진심이었을걸요. 걱정이되니 어쩌니 하는건 그런 자신을 인정하기 싫었던거에요. 나보다 못산다 생각했던 친구가 더 좋은 차 산다고 알아보거나 더 좋은 예식장이나 물건 알아볼때 여자들 흔히 저러고요 질투에요. 본인은 인정안하고 싶겠지만 출장까지 간 동생한테 급하게 전화까지 해서 바들거리는 과정에서 밑천이 너무 드러났을거고 게다가 좀 지나서 자기는 강남 입성하는거보면서 인구절벽이니 뭐니 했던 말이 진심이 아닌게 너무 드러나서 정떨어지고 바닥보였을거고. 결혼초기라 분란일으키기 싫고 질려서 맞춰준거였는데 내 돈 손해까지 입히니 사람같지도 않은거고 제 3자가 보기엔 그게 팩트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님처럼 행동하는 사람 너무많아서 아무리 변명하고 자기방어기제로 나 그런뜻 아니얶는데 해도 그맘 맞아요. 니 주제에 라고 생각했던거죠.. 사람들 그 밑천 다알아요 앞으로 그런 마음 들어도 남의 일에 나서지말고 스스로 반성하시고 더 나은 사람이 되시길...

  • 48. 미친
    '18.9.15 12:45 AM (116.124.xxx.173)

    아니왜 동생네를 간섭해요?
    그리고 지는 강남에들어가고?
    이러니 시누들욕먹지

    진짜 우리집 미친시누도
    17년전 신혼여행을 국내로안가고 해외로간다 욕하고
    (꼴랑 푸켓인데)

    월세집 놀러와서 아파트 화단관리를 안하네 어쩌네
    간섭하고(지는 꼴랑 안산 빌라살고있으면서)

    첫째 영어유치원 보내놓으니 애가 이상하다며 동네에서
    그런말 안듣냐며,,,,
    영유를 보내니 애가 한국말을 못알아듣는거 같다나~
    시누네부부가 조카걱정이 되서 잠이 안온다며
    ㅍㅎ 말이야 막걸리야~ 울 아이를 일년에 몇번본다고
    우리첫째 24개월에 혼자 한글떼서 영유보냈다~!
    한국말 못알아 듣는다고 책좀 읽히라던 니 조카
    서울대영재원다닌다~! 고모라는 사람이 영재를 바보로보고

    작년에 강남집 샀을때도 잔소리 하고싶은거
    꾹꾹 참았을거예요,,,
    근데 집이 5억이 올랐네~
    시어머니 저보고 맨날~집에서 먹고논다고 뭐라하시는데
    내 촉으로 몇개월만에 5억 벌었으니 직장인 만큼 벌어놨다고 말하고싶네요

    제발 결혼한 동생좀 그냥 놔두고 니들이나 살사세요~

  • 49. ....
    '18.9.15 12:50 AM (221.157.xxx.127)

    하품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신듯 인생상담하고싶네요 ㅎㅎ

  • 50. 김비서~
    '18.9.15 12:52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이물건좀 치워

  • 51. 일부러 그런거
    '18.9.15 12:54 AM (125.182.xxx.65)

    같네요.
    이년전에도 강남은 안전 재산

  • 52. 요요dy
    '18.9.15 12:56 AM (223.39.xxx.116)

    미쳤다!
    실컷 사지마라 선동질해놓고.
    뭐야
    끝엔 본인이 좋았으면 샀지않았냐니
    가족의한마디가얼마나무서운데

    책임을 누구한테 떠넘기는지
    철면피

  • 53. 어머
    '18.9.15 12:57 AM (24.16.xxx.196)

    이글 실환가요!!!!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

  • 54. 댓글
    '18.9.15 1:08 AM (211.36.xxx.6)

    수집가인가

  • 55. ㅇㅇ
    '18.9.15 1:28 AM (222.114.xxx.110)

    인구절벽 오면 더 강남으로 몰리겠죠. ㅡㅡ:

  • 56. 오진정
    '18.9.15 1:31 AM (180.66.xxx.243)

    미친거 아니심??? 남동생네 일을 왜 배놔라 감놔라 합니까? 것도 매일매일 이라니. 그래놓고 자기는 필요해서 샀다고라고라... 당신은 평생 욕먹어도 싸요. 미안하면 강남집 팔아서 시세차익 반 올케한테 주시덩가요

  • 57. .....
    '18.9.15 1:35 AM (180.65.xxx.138)

    헐~
    미안하면 강남집 팔아서 시세차익 반 올케한테 주시덩가요22222222

  • 58. ㄴㄴ
    '18.9.15 1:38 AM (122.35.xxx.109)

    이밤에 욕먹고 싶어서 올린글 같음.
    둘이 집을 바꾸면 되겠네...

  • 59. ..
    '18.9.15 1:56 AM (221.167.xxx.116)

    시누이들 욕먹이려고 글쓴거 아닌지요. 여긴 올케들이 많은.굣이라서요.

  • 60. ㅎㅎㅎ
    '18.9.15 2:04 AM (222.112.xxx.131)

    에이~ 딱 보니 현정부 빗대 뭔가 풍자랍시고 쓴 글이네요
    아니면 이런 또라이가 현실에 있을 수 있나요

  • 61. 사이코
    '18.9.15 2:23 AM (139.193.xxx.73)

    어자피 집 살고 왜 매일 전화 까지해서 말리고
    본인은 강남에??
    미쳤다 욕먹어도 싸고 미친거 맞네요
    동생 망하게하려고 작정하지않는 한...
    강북 갈걸 강남 사라 말렸을 판에
    원수도 이런 원수가 ...

    세상에 ...

    애는 곧 생길탠데 왜 강남에 집을 못하게 해요?정산병자 같고
    그 말을 들은 동생도 바보

  • 62. 욕나와
    '18.9.15 4:09 AM (1.227.xxx.232)

    에라이!! 장하성같은 말하고자빠졌네 섭섭해??아니 한번말한것도아니고 매일매일 전화하다시피 나의가정에간섭질해놓고 지는 강남집을사??
    조언을해도 한두번이지그토록말려놓고 혼자만부자되놓고 미안하다 한마디면 다되냐?? 이나쁜인간아!!니같음 시누갑질 무서워서 집샀겠냐!!!!
    욕나오네

  • 63. .....
    '18.9.15 4:58 AM (222.110.xxx.67)

    입장 바꿔 쓴 글인거 같은데요.
    올케가 쓴 글

    아무리 뻔뻔해도 이런 식으로 이런 글은 못 올리죠.

  • 64. 넘 미안할듯
    '18.9.15 6:28 AM (117.111.xxx.165)

    저도 약간 비슷한데요.
    누나인 제가 5년전에 새아파트 분양받아 들어왔어요.
    조건이 맞았고 그걸 동생이 추천한 경우였어요.

    그리고나서 입주해서 즐거워하고 있는데
    남동생이 제게 대출 이빠이받아 집사면 어떠냐 묻는거에요.
    동생은 외벌이에 어린 아이 둘이라 대출 감당이 되겠냐며 말렸어요. 진심 동생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졌거든요.
    그후로 집값은 오르고 동생네는 아직 전세에요.
    저 한동안 잠이 안올 정도로 괴로웠어요.
    뭘 안다고 그런 조언을 했을까. 넘 미안해서요.

    내집 조금 오른것은 좋은데 동생네 생각하면 마음에 못박힌듯 안쓰러워요. 다른 형제에게 얘기했더니 넘 그러지 마라. 니가 좋은 맘으로 그런거 안다 위로하네요.

    최근에 제맘 편하자고 혼자 내린 결론은
    나중 동생네 집살때 어떻게든 돈 좀 주려고해요.
    그렇게라도 혼자 정리하니 좀 마음이 무뎌지네요.

    님은 원망들을만하고 당연히 미안해하셔야 될듯한데요.

  • 65. ..
    '18.9.15 6:38 AM (183.100.xxx.191)

    문재인 풍자한글에 만선일세..
    고도의 문재인까.

  • 66. ..
    '18.9.15 7:03 AM (175.223.xxx.69)

    얼마나 동생 위한답시고 친정일에 설레발이었을지 눈에 선하네요.

    ㅁㅊㄴ222

  • 67. ...
    '18.9.15 7:25 A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강남아파트. 부동산에 82 이중성 어쩌고 하려고
    지어낸 자작글인 거 같은데요

  • 68. 미친ㄴᆢㅣ일세
    '18.9.15 7:46 AM (61.84.xxx.134)

    몇년전에도 강남아팟은 돈 없어 못간곳인데 뭔소린지..
    경기 불황에도 꿋꿋이 버틴 곳이 강남인데
    뭐 떨어질거라구요?
    진자 나쁜ㄴㅕ ㄴ 이네요. ㅋㅋ

  • 69. ....
    '18.9.15 7:53 AM (125.177.xxx.172)

    미친년이란 소리 들어도 싸요
    억울해서 올렸어요?
    올케가 맘이 좋네..
    나같음 댁같은 사람 상종도 안해요

  • 70. ㅡㅡ
    '18.9.15 8:07 AM (119.70.xxx.204)

    실화라면제정신아니네요
    부동산은 신도 모르는영역인데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다틀리고
    자기가 뭐라고 남의인생에 이래라저래라에요?
    본인집팔아서 손해배상해주세요

  • 71. 나니노니
    '18.9.15 8:29 AM (61.84.xxx.126)

    이런시누이 꼴보기싫어요 진짜

  • 72. 낚시
    '18.9.15 8:47 AM (114.242.xxx.191)

    아닌가요?

  • 73. 어휴
    '18.9.15 8:58 AM (121.160.xxx.222)

    ㅁㅊㄴㅁㅊㄴㅁㅊㄴㅁㅊㄴ

  • 74. 능력있는
    '18.9.15 9:16 AM (61.108.xxx.10)

    문프까는 알바네요.

  • 75. ㅋㅋ
    '18.9.15 9:32 A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

    집 바꾸면 돼요

  • 76. ..
    '18.9.15 9:43 AM (49.170.xxx.24)

    집 바꿔주세요.
    매일 전화하다니 미친 짓을 하셨네요. 그런데도 반성을 못하고 그 사람들 탓 아니냐고요?

  • 77. ..
    '18.9.15 9:59 AM (1.227.xxx.232)

    두집 명의를 서로바꾸면 모를까 책임지지도안않을거면서 왜그랬어요 올케가 의절해도 할말없어요 몇억준다고되겠어요 이게??
    극성시누있어서 집샀다가 조금이라도떨어지면 닥달할거 무서워서 참고안한건데 미국까지 매일전화할정도면 한국선 만날때마다 자기말안들었다고 수시로뭐라했을거아님
    진짜 이기적이고 질리는여자다 그러면서 이젠 책임전가까지하네요??나쁜사람같으니
    재산있음 자식주지말고 남동생줘야할판이네요
    자기행동에 책임을져야죠

  • 78. ..
    '18.9.15 10:04 AM (49.170.xxx.24)

    2018년 인구절벽이라고 동생은 못사게 하고 본인은 2016년에 산걸로 봐서는 일부러 그런 것 같네요. 매일 전화하다니, 미국까지 전화하다니. 진절머리 나네요.

  • 79. ..
    '18.9.15 10:07 AM (175.198.xxx.45)

    올케가 하소연 해야할판 이네요
    저도 시누이지만 정말 남일에 참견 마세요
    짜증나는글이네 정말

  • 80. ..
    '18.9.15 10:29 AM (1.227.xxx.232)

    원망하는거 이해도안되서 지금 동조글 올리신거에요?
    회사다니는사람 맞아요? 원수될일 했네요
    얼마나 달달볶았음 올케친정서 손들었을까
    가정의평화를위해서 참으라고 올케친정부모님이 참으라고 가르치셨겠죠 그댓가가 남탓이나하는 시누이.

  • 81. 어이없네요.
    '18.9.15 10:41 AM (125.177.xxx.106)

    동생네는 그렇게 뜯어말리면서
    본인은 강남 입성?
    진짜 님 잘못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두손두발 들 정도로 집요하게 말렸으면서
    자기가 좋으면 샀을거라고?
    진짜 뭔 개소리인지...

  • 82. ...
    '18.9.15 10:45 AM (117.111.xxx.126)

    고와도 꼴보기싫은게 시누인데 골고루한다

  • 83. 잘해주긴
    '18.9.15 10:50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뭘 잘해줬다고 섭섭해요.
    동생네 돈벌 기회 앞장서서 막아놓고..
    강남아파트 사서 번 돈 동생네 주세요.
    댁이 양심이란게 있다면요.

  • 84. 잘해주긴
    '18.9.15 10:52 AM (125.177.xxx.106)

    뭘 잘해줬다고 섭섭해요?
    동생네 돈벌 기회 앞장서서 막아놓고..
    강남아파트 사서 번 돈 동생네 주세요.
    댁이 양심이란게 있다면요

  • 85. 새옹
    '18.9.15 11:34 AM (45.119.xxx.7)

    에라이 나쁜년

  • 86. ...
    '18.9.15 11:35 AM (221.162.xxx.29)

    두말하면 잔소리.
    ㅁㅊㄴ일세!

  • 87. 찬웃음
    '18.9.15 12:17 PM (211.192.xxx.143)

    저라도 싫을듯..

  • 88. 진짜..
    '18.9.15 12:44 PM (124.49.xxx.27)

    나같음 평생 의절이다. 양심도 없네.

  • 89. ㅁㅁㅁㅁ
    '18.9.15 12:46 PM (39.7.xxx.3)

    남은 뜯어말리고 본인은 강남아파트 들어간일-죽을죄

  • 90.
    '18.9.15 5:09 PM (211.36.xxx.242)

    그럼 오른 가격 만큼 남동생 올케에게 주세요

  • 91. ㅂㅅ
    '18.9.15 5:09 PM (112.158.xxx.179)

    왜 아무리 동생이라도 남의집 일에 매나라 감나라 합니까?
    부동산을 꼭 살집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특이하신 분 맞고 욕먹을짓 햇어요.

  • 92. ...
    '18.9.15 5:14 PM (14.1.xxx.58) - 삭제된댓글

    돈 보태주는것도 아닌데 국제전화에, 매일 전화로 사지말라니...
    미쳤나요?
    동생내외가 양반이네...

  • 93. ㅌㅌ
    '18.9.15 5:20 PM (42.82.xxx.142)

    원수맞네요
    저도 그런 지인 있었는데
    잡아죽이고 싶어요
    멀쩡한 아파트 팔라고 해서
    억대의 손해를 끼친년..
    죽어서도 저주할겁니다

  • 94. ....
    '18.9.15 5:22 PM (39.121.xxx.103)

    주제넘게 왜 동생네 간섭했나요?
    원망 받을만하네요.
    그러곤 자신은 강남 쏙 가고..
    완전 웃긴.

  • 95. ㅇㅇ
    '18.9.15 5:25 PM (58.123.xxx.142)

    원수다 원수

  • 96. 저는
    '18.9.15 5:25 PM (211.109.xxx.117)

    아니 그렇게 확신에 차서 남을 뜯어말렸으면 본인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내 불로소득 수억원 못챙기게 한것도 엄청 밉겠지만, 그러는 자기는 거기가서 수억원 챙긴게 더 밉겠네요.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지만, 올케가 님 미워하는건 당연한거구만 뭐가 황당하고 섭섭하다는건지 ?

  • 97. ..
    '18.9.15 5:28 PM (223.62.xxx.162)

    진짜 가지가지한다 장하성이그랬죠 누구나 다 강남가서 살필요없다고;;자기는 되고 남은 안되고 도대체 무슨심뽀인지
    집바꾸기싫죠? 나만 잘났죠??
    어떻게 책임지고 보상할거에요?
    그게 미안타고 맨입으로되나요?뭐하나 등기라도쳐줘야죠
    부자될길 막았으니 .강남 십억씩 오른데많거든요 30평은요

  • 98. ㆍ.ㆍ
    '18.9.15 5:30 PM (116.118.xxx.217)

    재수탱이 시누ㄴ
    동생은 사지말래고 니님은 사신 이유가 뭔가요?
    애도 낳지 말고 돈아껴 부모봉양하고 조카용돈 팍팍주고 살으라고?

  • 99. ...
    '18.9.15 5:42 PM (27.175.xxx.200) - 삭제된댓글

    올케분, 제가 대신 저주해드릴게요.

    미안할 필요 없어
    니 자식 강남가서 꼴찌할거야. 니 죄를 자식이 갚을거야.

  • 100. ㅋㅋㅋㅋㅋㅋㅋㅋ
    '18.9.15 6:06 PM (112.168.xxx.97)

    집값 오르면 책임도 못 져줄거면서 사돈댁에서 절레절레 할 정도로 오지랖은 왜 떠셨어요 ㅋㅋㅋ
    충고든 뭐든 자기가 책임 질 수 있는 선에서 하는겁니다.
    사지 말라해놓고 자기는 산게 킬링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 진짜
    '18.9.15 6:06 PM (110.47.xxx.79)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저라면 시누이고 뭐고 가만 안둘것 같은데.

  • 102. 어휴
    '18.9.15 6:07 PM (49.161.xxx.27)

    소위 강남좌파들 비꼬는 글이잖아요 아주머니들ㅎ

  • 103.
    '18.9.15 6:09 PM (39.113.xxx.80)

    참 뻔뻔스럽네요. 저도 남동생, 올케 있는 시누이 고 시댁에는 또 저의 시누이가 있는 올케 입장인데....
    남동생 부부 집 사는 일에 한마디쯤은 의견 말할 수는 있다고 봐요. 그것도 사실 요즘은 잘 안하는 추세죠.
    그런데 매일 전화해서 뜯어말리고....원글님 성격 좀 이상해요.
    남동생 부부가 집을 어디에 사든 그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 그걸 시누로서 그렇게 간섭해 대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고요.

    거기다가 실컷 간섭하고 뜯어말려 놓고 이제서야 내가 말려서 안 샀나? 자기들이 좋으면 샀겠지....
    이러고 합리화하고 본인은 강남 집을 샀다는 겁니다.

    2018년 인구절벽이 와도 강남은 대한민국 노른자 최상위 터예요.
    앞날을 예측 못하고 참....

  • 104. 뻔뻔하네요
    '18.9.15 6:12 PM (223.62.xxx.1)

    외국에 출장 가 있는 동생에게 까지 전화해서 말리고 올케에게도 계속 새로 생각하라며 거의 매일 전화해서 말렸다며
    어떻게 마지막 줄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거지요?

    진짜 친정에서 모자란 돈 대줄까봐 저런 것 아닐까요?
    진짜 집값 내릴 거라고 생각했으면 자기도 전세 갔겠지요.

  • 105. 그냥....
    '18.9.15 6:30 PM (58.123.xxx.202)

    님아....
    그냥 찌그러져서...
    아닥 하고 사세요....

  • 106.
    '18.9.15 6:33 PM (175.117.xxx.148)

    그런데 저도 황당한게 제가 아무리 뜯어말렸어도 본인이 좋으면 사지 않았을까요?

    ㄴ 혼이 비정상인듯

  • 107. 뭐 저런
    '18.9.15 6:34 PM (115.89.xxx.154)

    나쁜 시누ㄴ 이 있나요

    1. 지가 뭔데 애가 없으니 강남진입 하지 말라 간섭이야
    2. 지가 뜯어말려 못하게 했으면 그에 맞는 손해배상 해줘야지
    뻔뻔하게 안 산게 너니 나는 몰라라 배째고 원망듣는다고 하소연이야
    3.미안해할줄 알아야지
    4.그 원망값은 당신 자식이 받아서 불행하게 살 듯

  • 108. ...
    '18.9.15 6:58 PM (86.156.xxx.2)

    우리형님도 시아버지가 집사지 말라고 말렸다가 집값 크게 오르고 뒤로 시댁에 안가요. 모두 이해하는 분위기구요. 남동생과 올케만 이해해요. 남동생에게 잘못한거 맞아요.

  • 109. 욕이 만선인데
    '18.9.15 7:07 PM (223.38.xxx.220)

    이거 문재인 풍자글이에요 하하 대박

  • 110. 아..,
    '18.9.15 7:13 PM (110.47.xxx.79)

    풍자글이군요.

  • 111. .....
    '18.9.15 7:17 PM (175.117.xxx.200) - 삭제된댓글

    아니 그렇게 확신에 차서 남을 뜯어말렸으면 본인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22222

    말로만 미안하다 하지 말고
    동생네랑 원글님네 집 명의 바꿔주세요~

  • 112.
    '18.9.15 7:48 PM (125.182.xxx.27)

    얄밉네요 많이 ‥
    매일 전화까지하다니
    그래놓고선 본인은 강남에 집사고
    충분히 미움살만하네요

  • 113. ...
    '18.9.15 7:5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님이 욕먹을만 하네요.

  • 114. 아휴
    '18.9.15 8:00 PM (182.227.xxx.195)

    먹이좀 그만줘요
    딱봐도 낚시잖아요

  • 115. ...
    '18.9.15 8:03 PM (117.3.xxx.195)

    그런데 저도 황당한게 제가 아무리 뜯어말렸어도 본인이 좋으면 사지 않았을까요?

    ㄴ 혼이 비정상인듯22222

  • 116. 자작?
    '18.9.15 8:41 PM (210.205.xxx.68)

    알바가 쓴 글이죠?
    아니라면 진짜 완전 미친 여자죠
    아니 왜 남동생 집사는데 이래라 저래라
    거기다 지는 강남에 집사고

  • 117. 00
    '18.9.15 9:00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철천지 웬수같은 ㄴ이네요
    저라면 두번다시 상종도안하고 이여자 자식한테 죽을때까지 저주할듯

  • 118. 진짜라면
    '18.9.15 9:0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의절만이 답..
    미친 시누이임..

  • 119. 불량미마
    '18.9.15 9:44 PM (218.209.xxx.252)

    집이라는게 큰돈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결정자체가 불안하잖아요. 내가 강남집을 사고싶어도, 시누가 저렇게 말리는데, 불안해지지 않았겠어요???? 애초부터 간섭을 하지 말았어야해요. 글을 읽는데, 올케 심정이 이해가 가면서 너무 화가나네요. 저같으면 그냥 아예 안볼 것 같네요.

  • 120. ..
    '18.9.15 10:48 PM (108.205.xxx.43)

    이런 시누미친년들 있어요. ㅉㅉ

  • 121. 헐 ㅋㅋㅋ
    '18.9.15 10:57 PM (118.216.xxx.185) - 삭제된댓글

    저라면 면전에서 욕 먹지 않을걸 감사하게 생각할것같네요

  • 122. 시누님
    '18.9.15 11:02 PM (175.209.xxx.69)

    섭섭하시다고요???

  • 123. . . . .
    '18.9.15 11:13 PM (219.255.xxx.191)

    세상에 소설 아니라면 웬수도 이런 웬수가 없네 나같으면 의절한다

  • 124. 재수없네진짜
    '18.9.15 11:30 PM (211.109.xxx.163)

    그러면서 자기는 강남으로 갔다고???
    나 같으면 시누이가 강남갈때 바로 의절이다

  • 125. 난 시누인데도
    '18.9.16 12:15 AM (58.143.xxx.127)

    원글이 시르네!! 자기는 무리해서 들어가고 동생에겐
    무리말라하고 ㅉㅉ 조언만 하면 될걸 그렇게까지 오지랖을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익 반 나눠주기

  • 126. ...
    '18.9.16 12:16 AM (182.231.xxx.205)

    미친year...이랄수밖에...
    퉤! 못된 인간...

  • 127. 진짜
    '18.9.16 12:06 PM (121.168.xxx.232)

    진짜이야기인가요?

  • 128. 뭐니
    '18.9.16 1:39 PM (118.217.xxx.88)

    정말 뭐니. 미친년인듯..
    자격지심에 동생 사는건 싫고 지는 사놓고 ㅋㅋㅋ
    나같음 연 끊습니다. 아줌마 글을 잘 읽어보고 생각을 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990 일방 폭행 vs 쌍방 폭행 3 oo 2018/09/16 1,521
854989 패키지여행 날짜 임박하면 가격이 내려가나요? 7 질문 2018/09/16 3,865
854988 허리 구부렸다가 폈을때 찌릿한 통증 왜그런걸까요? 6 2018/09/16 2,303
854987 미스터 션샤인 정말 최고네요ㅠㅠ 14 ㅠㅠ 2018/09/16 7,845
854986 정말 미치듯 짜증나는일 명절증오 2018/09/16 1,209
854985 나는 게으르고 이기적인 전업주부 24 .. 2018/09/16 16,967
854984 '미스터션샤인' 중국어 제목 '양광선생(陽光先生)' 5 홀릭 2018/09/16 4,481
854983 공대 어디까지 알아주나요? 24 .. 2018/09/16 7,297
854982 휴게소에서 판 라떼가 원인이겠죠? 29 ㅇㅇ 2018/09/16 7,245
854981 요가복 밝은색은 비추인가요 5 동글이 2018/09/16 2,783
854980 82년생 김지영이 정신이상이 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이해가 2018/09/16 4,426
854979 커피와 홍차를 마실때 단거 생각나시는 분 손! 7 홍차마시며 2018/09/16 1,736
854978 구때까지르 오또케 긔다뤼지...유진... 13 미스터션샤인.. 2018/09/16 3,767
854977 유력 외신들, 검찰의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 보도 3 light7.. 2018/09/16 1,911
854976 미스터 션샤인, 송영이 김희진의 오빠 아닐까 했는데 사촌오빠네요.. 1 드라마 2018/09/16 3,566
854975 40대 화장품..바비브라운?에스티로더?오리진스 10 .. 2018/09/16 3,790
854974 돈이 없으니 옷은 다 싸고 이쁘네요~ 4 ㅜㅜ 2018/09/16 4,288
854973 무료드림~ 당근마켓 2018/09/16 692
854972 코스코 치킨 냉장고 몇일 가능해요? 4 2018/09/16 893
854971 전참시 박성광은 12 ... 2018/09/16 6,953
854970 미션 황은산의 일본인 제자의 놀라운 역할 11 ... 2018/09/16 6,936
854969 호텔예약질문좀... 2 nice72.. 2018/09/16 867
854968 혜경이 포스터 광화문에 엄청 붙였었네요! 9 08혜경궁 2018/09/16 1,720
854967 일본은 무조건 대한민국이 자유한국당이 집권하길 바라겠네요. 14 조선폐간 2018/09/16 1,515
854966 영어로 된 잡지를 구비해 놓은 카페 있나요? 4 삐리빠빠 2018/09/16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