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 울타리안에서 지내는 내남편은 60대초이고, 상대 근무하는 여자는 40대중반쯤이라 생각들어요
몸이 안좋아 병원갔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업무적인 일로 통화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탁자위에 놓인 폰에서
문자알림소리가 울려 눈이 자연적으로 폰으로 돌아갔고 잠깐 나타나는 화면에 '전화가능?' 이렇게 보내왔네요..
기분 안좋아 아줌마로 향하면서 퍼부었더니 일상적인 말투라고,그렇게 말하는 남편을
어떻게 해석해야될까요?
같은 직장 울타리안에서 지내는 내남편은 60대초이고, 상대 근무하는 여자는 40대중반쯤이라 생각들어요
몸이 안좋아 병원갔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업무적인 일로 통화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탁자위에 놓인 폰에서
문자알림소리가 울려 눈이 자연적으로 폰으로 돌아갔고 잠깐 나타나는 화면에 '전화가능?' 이렇게 보내왔네요..
기분 안좋아 아줌마로 향하면서 퍼부었더니 일상적인 말투라고,그렇게 말하는 남편을
어떻게 해석해야될까요?
뭐 있어요.
오랜동안 이미 반말도 하는 사이.
반말 트면서 지내는 걸 회원님들은 어디까지 이해가 될까요?
상대방의 상황을 알고있는(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등...)
아주아주 가까운 사람이 통화가능? 이라고 하지 않나요?
업무상 문자도 짧게 반말하는 사람입니다.
회사대표하고도 어미생략 문자 많이 써서 크게 이상한 건 못 느끼는데 업종특성이 있으니 다른 문자도 살펴보세요.
촉을 발동 시켜야 해요.
모른척 하시고 증거 모아야 하는데 이미 싸우셨다면 증거들 사라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