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집 할머니가
방금 지나오는데 손님이 먹고 간 그릇을 집길래
치우려나보다 했는데 남은걸 싹싹 끌어다
커다란 떡볶이 판에 그대로 집어넣네요;;;
우웩
1. 케로로
'18.9.14 6:02 PM (211.208.xxx.3)저도 봐버렸어요 ㅜㅜ 강원도 장날갔다가
2. 원글
'18.9.14 6:05 PM (223.39.xxx.249)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애들이 종이컵으로 사서 먹는것 자주 봤는데... 어우 ....
3. ..
'18.9.14 6:07 P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제목보고 맛있겠다 하다가...
4. 안가야지
'18.9.14 6:0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반찬 재활용도
우연히 보고 밥맛이 뚝5. ㅇㅇ
'18.9.14 6:1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저는 할매들이 하는 음식점 잘 안가요
너무 위생개념이 없어요6. 미쳤나봐
'18.9.14 6:13 PM (121.173.xxx.20)으악 외식 점점 짜증나게 하네.
7. 으..
'18.9.14 6:17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따뜻한 추억이야기인줄.
그런데 노점이고 할머니여서가 아니라...식당 위생개념 심각하긴 해요.
으리번쩍 한우집도 그런걸요.(4인가면 50가까이 나오는곳들)
전에 누가 제보하고 소문내고 했잖아요.
떡볶이 양념인 가열이라도 하죠.. 고깃집 쌈장 무한 재활용...ㅠㅠ(먹고 나면 다 섞어서 다시 퍼준다는)
반찬나갔던 김치나 야채 샐러드 재료 넣어서 탕 끓이고
공기밥 남은거 볶음밥 등등8. 허걱
'18.9.14 6:22 PM (222.97.xxx.137)대박이네요 ㄷ ㄷ ㄷ ㄷ
9. 으..
'18.9.14 6:24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아 또 생각났다. 고깃집 기름장(그 참기름도 아닌 가짜참기름장) 그것도 재활용 한다고 해요.
아니 워떻케??? 이해가 안갔는데
그 기름을 펫트병에 모아서 한번 걸러서 새 기름 조금 쳐서 다시 손님상에............10. ㄱㄴ
'18.9.14 6:28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예전에 할머니들이 하는 공익카페에서
카푸치노 주문했더니
만들고 숟가락으로 휘젓더니 그걸
쪽빨아먹고 싱크대에 던지시더군요;;
근데 왠지 그 숟가락 다시 닦을거 같지
않고 물에 설렁 헹궈서
또다른 커피 제조에 쓸 거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그 후로는 그 카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ㅎ11. 예전에...
'18.9.14 7:17 PM (111.65.xxx.95)저도 봐버렸어요.
친구랑 같이 어묵먹고 국물을 남겼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그것을 어묵솥에 도로 부어버리는 것을 봐버렸어요.12. ..
'18.9.14 10:05 PM (223.62.xxx.158)아마 자기 아들딸 손자에게는 그런거 안주겠죠.
위생관념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아요.13. 아울렛
'18.9.15 10:55 AM (175.197.xxx.176)개같은 할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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