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집이 깨끗이 인테리어 되어있는 집을 매수하였습니다
매도자가 전세사는 조건으로요
2년 만기가 다가와 집을 전세금 올리려하니 나가겠다고 하여 집을 부동산에
내놨습니다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전세준집에 한번가보라고 천장이 얼룩이
많이 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집에 갔더니 거실이며 안방이며 작은방까지
온통 옥상 누수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이때까지 얘기 하지 않았냐고
하니 관리소에는 얘기 했다고 합니다 근데 왜 집주인 저에게는 얘기 안했냐고
하니 미안해서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건데 왜 미안한가 하고
관리소에 가서 확인하니 저한테 팔기전에 벌써 누수가 있다고 기록된게 있는
거에요 누수 를 감추고 저한테 판거죠 이런 경우도 있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데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게 더 문제에요
빨리 얘기 했더라고 2년 만기전에 어떻게 됐든 누수를 빨리 잡아 고칠수도
있는 문제를 지금 2년 만기니까 그때는 전세금 줘야하는 규정 있다고
큰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