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6인실에 혼자 있어요ㅠ
계속 2명이 있다가 드디어 혼자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혼자 이런 넓은곳에서
삼시세끼 맛난밥 나오고
시간마다 혈압 체온 재주니
혼자 이게 왠 호사냐 싶기도 한데
뭔가 조금 으스스 해요
책 읽으려고 결심했는데 책이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미스테리물은 읽지 말아야겠어요
병원에서조차 고독할줄이야.. 흑
오늘 밤 혼자 잘수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수면제 먹고 잘까요 ㅠ
1. 우오ㅓ
'18.9.14 3:52 PM (220.123.xxx.111)돈 얼마버신건대요~! 6인실요금으로 1인실이라니..
고독을 즐기세요!2. 愛
'18.9.14 3:53 PM (117.123.xxx.188)저 7월에 수술하고 1인실서 회복하느라 하루 잠.
하루에 30만원
5인실 25000원
싸게 쓴다고 최면하시면 안될라나요?3. ...
'18.9.14 3:54 PM (182.228.xxx.137)무섭겠어요.
제가 2인실에 혼자 2박할때 너무 무서웠어요.
그뒤 사람 많은 6인실에 오니 살것같았어요.4. 옆에.
'18.9.14 3:54 PM (112.150.xxx.194)빈 침대들 있구요?
저라면 쫌 무서울듯;;5. ......
'18.9.14 3:55 PM (14.33.xxx.242)올사람없나요?
ㅠㅠ
조금 기분이 묘할거 같은데 ㅠ6. ..
'18.9.14 3:55 PM (1.235.xxx.53)언능 쾌차하세유~~
무서우면 밤에도 82에 글올리세요. 수다 떨다보면 고독하지 않습니다 ㅎㅎ7. 원글
'18.9.14 3:59 PM (66.249.xxx.207)평일이라 오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아직 미혼이기도 하고 또 여기가 좀 멀어서 사람들 부담될까
별로 알리지도 않았구요
울 82없으면 어쩌쓰까나 싶네요
설마 제가 부러우신분은 안계시겠죠?;;8. 즐기세욧
'18.9.14 4:00 PM (223.38.xxx.82)코고는 사람에 시끄럽고 냄새피우는 이웃보다 나아요
9. 간호사
'18.9.14 4:00 PM (39.7.xxx.247)가 링거확인하고 혈압이랑 체온재러 수시로 드나들텐데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1인실 비용 의료보험 적용도 안되고 개비싼데 이 참에 호강 한번 한다 생각하세요. VIP병실도 그 보다는 작을텐데 그 넓은 곳을 1인실로 쓰니 좋잖아요.
너무 무서우면 병실 문을 열어놓고 주무세요. 복도가 환해서 무섭지 않을거예요.10. 이참에
'18.9.14 4:01 PM (121.138.xxx.77)푹 쉬세요
다인실에 사람 드글드글 음식냄새 문병온 사람들 소음보단 낫잖아요
밤에 간호사분들 다 일하며 돌아다니고 있으니 무서울 것도 없구요
그나저나 빨리 쾌차하시길요.11. ㅇㅇ
'18.9.14 4:03 PM (119.192.xxx.32)호사 맞아요
30만원짜리 1인실 병실 보다 3배는 큰 병실을 혼자
쓰는거잖아요
밖에 간호사실에서 24시간 지켜주는데
뭐가 무서워요
비서가 밖에 지키고있다고 생각하고
회장님처럼 즐기세요
주말이라 다들 퇴원했나봐요
그럴수도 있군요12. 어여
'18.9.14 4:07 PM (220.116.xxx.35)쾌차하세요.
6인실 혼자 쓰기 쉽지 않은 일인데
심심하면 82에 글 올리시고.13. 호사
'18.9.14 4:07 PM (118.36.xxx.165)맞아요.
무슨 병동이길래 그렇게 한산한 가요?
요즘 병실 없어서 대기가 길던데..
얼른 좋아져서 퇴원하세요14. ....
'18.9.14 4:10 PM (112.220.xxx.102)불켜고 자도 되면 켜놓고 자요
좀 무서울듯 ㅜㅜ15. -----
'18.9.14 4:15 PM (39.7.xxx.120)저는 얼마전에 한달간 5인실 보호자 했었는데 환자 적을수록 조용하고 편해요. 한사람이라도 없는게 나아요. 조용할때 책도 보고 잠도 자고 절로 낫겠는데요
16. 전
'18.9.14 4:1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적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2인실 있을 때 옆 환자가 자꾸 말 시키고, 그쪽 손님 많이 찾아오고 해서 6인실로 옮겨달라고 부탁해서 옮겼어요.
근데 공교롭게도 옮기자마자 6인실에 있던 환자들이 다 퇴원하고 혼자 쓰게 됐는데,
진짜 그 넓은 공간 혼자쓰고 TV 맘대로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17. dj
'18.9.14 4:16 PM (119.196.xxx.83)왜 티브이 보시란 댓글이 없지요?
저라면 보고싶은 거 막 골라보겠는데요~~^^18. 원글
'18.9.14 4:28 PM (66.249.xxx.207)밖에 간호사분들 많이 계시는데 비서실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그리스인조르바 책 꺼냈는데 넘 재밌어서 쏙 빠져들었음 좋겠어요
집에서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밥도 굶고 책에 빠져들고 그랬는데.. 막상 장소 시간 다 되니까 그 느낌이 아직 안나네요
기회를 살려야 할터인데..19. 저도
'18.9.14 4:28 PM (180.230.xxx.161)너무 좋을것 같아요! 티비도 냉장고도 화장실도 다 혼자고
조용하고
푹쉬고 쾌차하세요^^20. 근데
'18.9.14 4:46 PM (218.155.xxx.90) - 삭제된댓글오밤중에 무서울것같아요ㅜㅜ
날씨까지 이래서리..으~으~21. 왜 무섭지 싶은
'18.9.14 4:53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1인.
2인실 6인실 겪으며 진저리 쳤어요.
없던 병도 생길 지경.
병실 조용하게 지낸 덕에 빨리 나으실 거예요.22. 전 7인실...
'18.9.14 4:55 PM (1.240.xxx.41)다들 좋으신 분들이겠지만ㅠㅠ
밤에 코고는 분들 두 세 분
아침7시부터 밤 10시에서 11까지 하루종일 드라마 거즘 10년전 방영했던 조강지처클럽을 거기서 봤네요..
연세 있으신 분들이라 이해는 하지만 넘 시끄러워서 몸추스리고 원래 더 입원해야하는데 퇴원했어요.
거기에 비하면 좀 무섭긴 하지만 병실문 열어두면 좀 위안되고 간호사들 왔다갔다하니까 여유를 즐기시고 얼른 쾌차하세요23. 무섭
'18.9.14 6:32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다고 하시는것 보니 큰병은 아니신 듯. ㅎㅎ
많이 아프면 고통 때문에 무서울 틈이 없거든요.
근데 그 고통보다 심한게 소음과 주위 눈치라는거 아세요?
전 5인실에 있었는데 보호자들이 떠들고 밤에 코 고는 소리 때문에 거의 잠을 못 잤어요.
그땐 그게 제일 힘든줄 알았는데 저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며칠 있다가 병실로 온 뒤에도 다리에 공기압 마사지기 착용하고 손가락에는 호흡체크 하는거 끼고 일주일가량 있었어요.
그 당시 제가 호흡을 제대로 못해 자다가 종종 숨이 멈추곤 했는데 그때마다 기계에서 삐~ 소리가 났어요. 그럼 남편이나 간병인이 절 깨워 숨을 쉬게 해줬는데 이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를 많이 받았어요. 공기압 마사지기도 시끄럽다고 뭐라 했고요.
주변에서 하도 뭐라 그래서 비싸고 보험 안돼도 1인실로 옮기자 했는데 그 병원 1, 2인실은 산모들이 죄다 차지하고 있어 빈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느라 간호사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수간호사랑 둘이 와서는 누가 시끄럽다고 기계 좀 끄라고 했냐고 이 환자한테 그 기계들이 얼마나 필요한줄 아냐고 그거 없으면 죽는다고 난리쳐 주심.
덕분에 사과도 받고(미안하다고 그런줄 몰랐다고 다 말해주셨음) 그 이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눈치는 좀 보였어요.
나중에 공실이 생겨 옆자리가 비어있는 2인실로 옮겼는데 혼자 있어도 무섭기는커녕 눈치 안보니까 살것 같더라구요.
눈치 안 받고 소음에 시달리지 않고 병실생활 할 수 있는 것도 님 복이니 사람들 없을때 맘껏 즐기세요~24. 무섭
'18.9.14 6:40 PM (39.7.xxx.247)다고 하시는것 보니 큰병은 아니신 듯. ㅎㅎ
많이 아프면 고통 때문에 무서울 틈이 없거든요.
근데 그 고통보다 심한게 소음과 주위 눈치라는거 아세요?
전 처음에 5인실에 있었는데 보호자들이 떠들고 밤에 코 고는 소리 때문에 거의 잠을 못 잤어요.
그땐 그게 제일 힘든줄 알았는데 저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며칠 있다가 병실로 온 뒤에도 다리에 공기압 마사지기 착용하고 손가락에는 호흡체크 하는거 끼고 일주일가량 있다보니 더 힘든게 있더라구요.
그 당시 제가 호흡을 제대로 못해 자다가 종종 숨이 멈추곤 했는데 그때마다 기계에서 삐~ 소리가 났어요. 그럼 남편이나 간병인이 절 깨워 숨을 쉬게 해줬는데 이 소리가 시끄럽다고 주변에서 항의를 많이 받았어요. 공기압 마사지기도 시끄럽다고 뭐라 했고요.
주변에서 하도 뭐라 그래서 비싸고 보험 안돼도 1인실로 옮기려 했는데 그 병원 1, 2인실은 산모들이 죄다 차지하고 있어 빈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는통에 담당 간호사가 병실을 옮기려는 이유를 알게 되자 수간호사랑 둘이 와서는 누가 시끄럽다고 기계 끄라고 했냐고 이 환자한테 그 기계들이 얼마나 필요한줄 아냐고 그거 없으면 죽는다고 난리쳐 주심.
덕분에 미안하다고 그렇게 많이 아픈줄 몰랐다고 뭐라 하셨던분들이 죄다 사과하셨고 그 이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눈치는 좀 보였어요.
나중에 공실이 생겨 옆자리가 비어있는 2인실로 옮겼는데 며칠을 혼자 있어도 무섭기는커녕 눈치 안보니까 살것 같더라구요.
눈치 안 받고 소음에 시달리지 않고 병실생활 할 수 있는 것도 님 복이니 사람들 없을때 맘껏 즐기세요~25. ...
'18.9.14 7:2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진짜 무섭겠다
26. 행운
'18.9.14 7:38 PM (223.53.xxx.243)그거 얼마나 좋은건데요
언제 환자 들어올지 모르니 푹 쉬세요27. 행운
'18.9.14 7:39 PM (223.53.xxx.243)요즘은 다인실은 티비 없는곳도 많아서..
티비 있으면 실컷 보세요 ㅎ28. 추석이 곧..
'18.9.14 7:42 PM (118.220.xxx.22)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나이 드신 분들은 명절은 집에서 꼭 쇠야 한다는 뭔가가 있으신지 수술이나 입원 일정을 명절 피해서 하세요. 그래서 명절 전 주에 입원하면 좀 한가합니다. 병실이.
29. 댓글 감사해요!
'18.9.14 7:53 PM (66.249.xxx.211)통증도 있고 사고로인해 자꾸 악몽도 꾸고 해서요
오늘밤에 수면제 먹고 잘거예요
어제 수면제 반알 먹었는데 그닥 효과없어서 오늘은 수면제 한알 다 먹고 자려구요
잠들기 전까지만 잘 버티면 수면제 먹고자니 자는동안에 괜찮겠죠?
가족들은 다들 사정이 있어서 거의 오지 못하고요
그래도..
역시 82에 글올리지 외롭지 않아서 좋아요 ^-^30. ...
'18.9.14 10:40 PM (49.143.xxx.77)제 얘기해드리면, 3인실 혼자 있어 외롭다 했는데 늦은 저녁 할머니 한분이 가족들과 입원하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치매셨던듯요. 가족들이 흥분해서 죽으시라 하고 죽는다고 실랑이 하다 가족들이 다 나가는 거에요.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할머니가 진짜 죽을까봐 놀랬던 기억이..결국 그 가족들과 싸우고 난 이 방 못 쓴다며 입원실 바꿔달랬어요. 참 한방병원이었어요. 호젓하게 누려보세요.
31. 흠
'18.9.15 1:35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저위에 설마 부러운건 아니죠라고 물으셔서... 어떤 병이신지 모르겠지만 큰 병이 아니라면 조금 부럽긴 해요^^;;
저는 둘째 낳고 두달 쯤 2박3일 입원했는데 큰 병이 아니어서 (맹장수술) 혼자만의 그 시간이 좋았어요. 모유 끊길까봐 유축하면서 왕좌의 게임 정주행 했던 기억이...
원글님 얼른 쾌차하세요!! 간호사분들 들락날락 하시니 별로 무섭지 않을거예요ㅡ32. 흠
'18.9.15 1:37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저위에 설마 부러운건 아니죠라고 물으셔서... 어떤 병이신지 모르겠지만 큰 병이 아니라면 조금 부럽긴 해요^^;;
저는 둘째 낳고 두달 쯤 2박3일 입원했는데 큰 병이 아니어서 (맹장수술) 혼자만의 그 시간이 좋았어요. 모유 끊길까봐 유축하면서 왕좌의 게임 정주행 했던 기억이... 애들 때문에 와줄 사람이 없어서 응급실도 혼자 들어가고 퇴원도 혼자했었어요 ㅋ
원글님 얼른 쾌차하세요!! 간호사분들 들락날락 하시니 별로 무섭지 않을거예요ㅡ33. 아
'18.9.15 1:50 A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저는 간단한 수술이었는데 세끼 잘 차려주니 너무 식사가 만족스러웠어요
뭐 나올까 기대하며 일주일내내 외식하는 기분? 당뇨용 한식이라 보통사람은 그냥 그런밥일텐데
남이 해주는 밥 먹으며 침대에 있으니 와우 호사중의 호사였네요
진통제 덕에 안아파서 ㅎㅎ
옆에서 코 드르릉 고는 보호자만 없었음 참 좋았을건데 말이죠 ......
울 다인실은 항상 문이 열려있어서 복도 환한빛이 너무 환해 잠도 좀 설쳤어요
집에선 다 끄고 컴컴한데서 자는데...
전 책은 안보고 핸펀만 들여다봤네요34. 파랑
'18.9.15 9:15 A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6인실 복잡한거 힘들어서 2인실 있었는데
좁은 2인실 옆환자가 새벽 대장 내시경이라 밤새 약먹는 소리 화장실 들락날락
그날의 저보다는 나으시죠?~35. 홀로
'18.9.15 9:15 AM (220.118.xxx.195)13년 충수 수술을 여의도 성모에서 했고
7~8일 입원하고 있는데 마지막 2일은 홀로 있었는데
밤에는 좀 무섭더라는...
병실을 간호사 들이 체온 첵크하러 오니 문을 잠글 수도 없고
그때 수리 기간이라 환자들이 없었겠지요?36. ........
'18.9.15 2:04 PM (39.7.xxx.55)누리세요
6명 다 차있으면 없던 병도 생기겠더라고요
왕좌의게임안보셨으면
이거 정주행하세요.
정신차리면 하루 다 가있어요 ㅋㅋ37. 복땡이맘
'18.9.15 2:51 PM (125.178.xxx.82)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문이라도 열어놓으세요~38. ᆢ
'18.9.15 3:43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큰맘 먹고 이인실 썼는데 지나가다보니 다인실 혼자 쓰는거보고 얼마나 부럽던지 c병원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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