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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한들...

...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8-09-14 10:34:04
의도적이지 않은 놈들 아무도 없지 않을까요?
전 중1때 지역 축제때 진짜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장소에 자전거를 끌고다니는 중년 남자를 보고
왜 저러지? 이상히 여기며 어쩔수없이 밀려서
그 사람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갑자기 가슴을 만지더라구요.
그 놈이 자전거를 끌고다니는 이유가 있었던거죠.
그 놈의 그 이상하고 기분나쁜 눈빛은 40여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네요.
그게 최초여서 더 기억에 남는 것도 아니에요
그 후로도 무수한 성추행 경험이 있는데
다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6개월은 가한 형벌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펭생 기분이 더러운데요?
IP : 211.251.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4 10:35 AM (211.251.xxx.90)

    과한 형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오타 생성기네요 ㅎ

  • 2. ㅌㅌ
    '18.9.14 11:36 AM (42.82.xxx.142)

    자전거랑 치한이랑 무슨 상관관계인지..?
    납득이 가게 설명좀..

  • 3. ..;
    '18.9.14 11:53 AM (211.251.xxx.90)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장소에서 자전거를 끌고
    다니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전거때문에
    멈춰야 하니까 그 순간을
    노렸다는 겁니다.

  • 4. 빨리
    '18.9.14 11:56 AM (223.39.xxx.30)

    도망갈수 있잖아요... 이걸 캐치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원글님 빨리 잊어버려요 우리나라 남자들 거의다 야동 정기적으로 볼거예요 여기 남편이 하루에 몇번을 하려고한다 거기다 자위까지 해야 만족한다는 글도 올라오고 댓글도 정상이라고 하는거 못봤어요? 남자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여자들도 성욕 어마어마한거같아요 성욕 없는 사람은 이해 안가는게 당연해요 징그럽지만 어쩌겠어요 저도 사람많은곳은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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