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너무 외로워. 나좀 봐주고 이뻐해줘 고독사 하겠어~!
나: 이 XXXXX~~씨 XXXXXXXXX. 나는 과로사 하겠다~~~~~~~~~~~~~~~~~~~~~
4,6세 아이둔 6년차 주말부부 대화임돠.
살면 살수록 남자는 모르란건지
내 남편만 그런건지..
열흘간격으로 생리를 네번째 하고 있다고 말해도
걱정스런 얼굴하곤
뒤돌아 까먹고 한번 물어보질 않네요.
자기감정만 소중해
맨날 징징징징.
시어머니는 가르치며 살라는데.
결혼과 동시에 큰아들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