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느라 힘들다면 도우미 쓰란 댓글이 꼭 달리는데
그럼 키를 주거나 비번을 주거나 하나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어찌해야 할지.
어제 동네 맘 카페에서 한국인 도우미 아줌마가 청소 걸레 변기에 엏고 빠는 거 보고 토할 뻔 했단 글도 봤고 (ㅅㅊ맘 카페)
좋은 물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 없는 집에 들어와서 청소하고 가시라는 게 전 영 적응이 안 되서 그간 못 부르고 있었거든요
주3회 근무인데 집도 넓고 애들 라이드도 해야 하고 2일 쉬면 공방도 나가야 하고 도우미 불러 하루를 그냥 집에 있기도 좀 뭐 하긴 한데..
다들 어쩌시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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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며 도우미
궁금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8-09-14 07:21:27
IP : 14.5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14 8:3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그냥 고생하시면서 사시는 수 밖에요
2. ..
'18.9.14 8:4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그대로 사시는 수 밖에요
3. 남들
'18.9.14 8:46 AM (175.223.xxx.25)남들은 어찌하는지 궁금한거에요
직장 다니느라 힘들다는 글엔 꼭 도우미 쓰라길래
보고 배우려고4. ..
'18.9.14 9:08 AM (223.53.xxx.235)나 없는 집에 들어와서 청소하고 가시라는 게
영 적응이 안 되면 못 부르는거고요
믿고 맡기면 부르는거죠.5. 웃기네
'18.9.14 9:32 A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굳이 한국인 도우미 욕보이려 애쓰는게 역력..
그런 더러운짓은 조선족 전문이죠.
이사청소 불렀는데 와보니 조선족 진짜 여기 못쓸 더한꼴 봤어요.6. 위에
'18.9.14 9:48 AM (175.223.xxx.25)웃기네님.
안 믿으실까봐 카페 이름도 초성 썼잖아요
서초구 사시면 서초맘 카페 가서 보고 오세요.
어제 바로 서초맘 카페에 올라온 글 보고 쓰는 거고요
왜 발끈하시는지.7. 복불복
'18.9.14 12:07 PM (122.35.xxx.146)내가 집안일해도 집에 있는 생각하면
도우미 일할때 집에 있는거 할만하지 않나요?
그것도 용납못하면 내힘들여 해야하는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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