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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없이 외국생활중인데요

... 40 대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8-09-14 06:33:17
애들 키우며 가족에만 집중하고 내 취미 생활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지금은 내려갔지만 베스트 글에 있던 동네아줌마 인간관계 갈등을 보니까 몇년전에 30 대 중반쯤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과
관계가 틀어지고 느꼈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나는데
그 이후로 저도 저를 돌아보고
오히려 지금은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나 할까요
나이들어가니 이젠 타인과의 갈등에서 스트레스 받는게
그것도 동네 아줌마사이
얼마나 시간낭비 인지 알아서
이젠 혼자서 꿋꿋하게 지내는데
혹시나 그 분이 이글을 본다면
그 나이쯤이 다 그런경험 다 해보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다들 주옥같은 댓글 다셨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좀 끄적여 봤어요
IP : 71.196.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9.14 6:54 AM (24.57.xxx.102)

    저랑 같네요. 이제 50이 되고보니 덧없는 인간관계..
    시간낭비 감정소모이고..
    읽고싶은 책 리스트 만들어 읽고..보고싶은 드라마 한두편 보고..일주일에 두세번 짐에 가서 운동하고 짬짬이 요가하고...산책하고...이렇게 조용히 지내니 세상 편합니다.
    사람이랑 과도하게 얽힐 일도 없구요.

  • 2. .. 윗님
    '18.9.14 8:14 AM (71.196.xxx.211)

    딱 동네 엄마랑 어울릴때만 82 쿡에 잘 안들어왔던거 같아요 .확실히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온라인 들어와서 가끔씩 눈팅 하고 그러는데요 사실
    이런 삶도 조용하니 내적 요동 없이 괜찮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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