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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탕집 성추행 빼박 아닌가요?

허허허 조회수 : 8,287
작성일 : 2018-09-14 05:42:33
영상 보면 볼 수록 열받네요.
성추행범이 피해자 마녀사냥하고.. 지 부인까지 ㅂㅅ만든거네요.

시민단체라길래 뭔가 봤더니 Jc클럽? 그거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술처먹고, 깡패놈들처럼 형님형님 하눈것들 아닌가요?

IP : 110.70.xxx.1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4 5:49 AM (14.52.xxx.71)

    저는 가해자 무죄로 보이는게 빼박이던데
    참 사람눈이 많이 다르네요
    남자분 너무너무 억울하겠다 싶은데요

  • 2. 저도
    '18.9.14 5:53 AM (223.62.xxx.86)

    저도 이번에 공개된 거 보니 확실하다고 봐집니다
    그리고 양형은 재판에서의 태도나 피고가 얼마나 반성하는지 등이 중요하게 고려되는데 판사 앞에서 어떻게 했나도 참 궁음해지네요 판사가 괜히 실형 때렸을까 싶네요

  • 3. 판사
    '18.9.14 5:54 AM (110.13.xxx.2)

    괜히 욕먹었네요.

  • 4. ㅇㅇ
    '18.9.14 6:0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를 가해자라고 판단하고 영상을 보면
    꼭 뒤에 눈이 달린 것처럼 행동했어요

  • 5. ㅇㅇ
    '18.9.14 6:13 AM (121.168.xxx.41)

    https://m.youtube.com/watch?v=ld_Ve3HS1Qk

    가해자 맞네요...

  • 6. 근데
    '18.9.14 6:16 AM (39.120.xxx.126)

    82외 다른곳에선 다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남자 정말 영악한것같은데

  • 7. ..
    '18.9.14 6:18 AM (39.7.xxx.15)

    제 눈에는 정확하지 않아요.

    확실하지 않은데 여자분 증언만 믿고 판사가 판결한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8. 허허허
    '18.9.14 6:29 AM (110.70.xxx.199)

    두사람 모두 영상이 확실한 물증이 될 수 없어요. 정확한 피해 사실을 못 담았으니까요. 그럼에도 피해자 증언이 확실하니 유죄 판결이 나왔겠죠? 피의자는 본인이 성추행이 아니었단 걸 정확히 소명하지 못했고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될 걸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나요?

  • 9. 대체 추행장면이
    '18.9.14 6:30 AM (115.140.xxx.66)

    어디 있나요.
    다들 신의 눈을 가지셨나.
    동영상 2개를 다 봐도 증거가 안되는구만.
    증거 없이 유죄 판결한 판사가 판사자격이 안되네요.

  • 10. ..
    '18.9.14 6:31 AM (49.174.xxx.39)

    어디서 엉덩이를 움켜 잡았나요?
    도저히 모르겠다는게 제 판단입니다만...

  • 11. 저도
    '18.9.14 6:53 AM (110.70.xxx.111)

    영상을보니 대체 더욱더 이해안가요.
    오래앉아있어서 다리를 좀 절었다는데 그상태에서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 12. 저도
    '18.9.14 6:55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영상만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워낙 찰나라서요..

  • 13. 저도
    '18.9.14 6:59 AM (211.245.xxx.178)

    아, 다른 영상이 또 있나보네요?

  • 14.
    '18.9.14 7:05 AM (218.232.xxx.140)

    영상 두개 다봐도 모르겠는데요
    님들 오빠 동생 남편이라도 저것만 보고
    확실한 성추행범이다라고 할수 있나요?
    다른 정확한 증거가 필요하네요

  • 15. ..
    '18.9.14 7:13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첨엔..뭐지? 아게 무산 추행영상이야? 했는데...
    다리 절었다는 남자가...나올땐 멀쩡 하게 나와요. 다리 안 절어요. 그리고 뒤돌아서 여자 스캔하는 찰나가 느껴지고 뒤돌아 걸을땐 눈에 보이게 절면서 가요..
    직접적인 성추행 장면은 아니지만...느낌이 이상하긴 해요

  • 16. ..
    '18.9.14 7:16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첨엔..뭐지? 이게 무슨 추행영상이야? 했는데...
    다리 절었다는 남자가...나올땐 멀쩡 하게 나와요. 다리 안 절어요. 그리고 뒤돌아서 여자 스캔하는 찰나가 느껴지고 뒤돌아 걸을땐 눈에 보이게 절면서 가요..
    직접적인 성추행 장면은 아니지만...느낌이 이상하긴 해요

  • 17. ....
    '18.9.14 7:23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다리 저리다는 놈이 발걸음이 제일 빨라요 ㅋㅋ
    전형적인 수법이구만 개자슥

  • 18. ??
    '18.9.14 7:30 AM (125.191.xxx.61)

    뭐가 보인다는거지?

  • 19. 안보이는데요
    '18.9.14 7:36 AM (210.220.xxx.245)

    전 아무리 봐도 성추행으로 안보입니다.
    오히려 순식간에 바로 쫓아가 항의하는 저 여성분도 놀랍고 불과 1-2분사이에 폭력을 행사하는 여자쪽 지인들도 놀랍네요.
    어떤 사람들이면 충분히 말로 이야기하고 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바로 주먹이 오가고 단체로 폭력을 행사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 20. 내말이요
    '18.9.14 7:39 AM (118.36.xxx.165)

    다리 절었다는 남자가...
    나올땐 멀쩡 하게 나와요. 다리 안 절어요.
    그리고 뒤돌아서 여자 스캔하는 찰나가 느껴지고
    뒤돌아 걸을땐 눈에 보이게 절면서 가요..22

  • 21. ..
    '18.9.14 7:4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들 눈썰미 대단함민듯.. 암만봐도 몰겠다는..;;

  • 22. ..
    '18.9.14 7:4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게 다들 눈썰미 대단하신듯..;;
    근데 내눈엔 스치듯 만졌다면 몰라도 움켜쥐었다는건 거짓같다는..

  • 23. ㄷㅅ
    '18.9.14 7:52 AM (49.170.xxx.40)

    도대체 뭐가 확실하다는건지...;;;;남자손은 보이지도 않는데..

  • 24. 연속 그립동작
    '18.9.14 7:53 AM (182.231.xxx.114)

    동영상만으로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하지만 카운터쪽 시점의 동영상을 0.25배속으로 보면 남자의 몸뒤로 손이 보여요. 1초만에 움켜집는게 무리다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 당해본 사람은 알아요. 꼭 타짜가 아니라도 손은 눈보다 빠르다는걸. 마주오며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뻗어 제 복부쪽으로 쓱 스치듯 더듬으며 지나치던 놈. 너무 짧은 순간이고 순식간이라 내가 당한게 맞나 나 스스로도 혼란스러웠죠. 여자분이 1초도 안되 항의하는걸로 봐서 터치가 있었다는쪽에 믿음이 가네요.

  • 25. ㄷㅅ
    '18.9.14 7:54 AM (49.170.xxx.40)

    피해지 증언이 확실하다는건 누가 뭘근거로 판단????ㅋ

  • 26. ㄷㅅ
    '18.9.14 7:55 AM (49.170.xxx.40)

    피해자 여자가 딱 봐도 보통은 아닌 깐깐한 성격이라는것만 알겠던데..

  • 27. ...
    '18.9.14 7:55 AM (115.136.xxx.26)

    cctv속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네요. 2개다 봤지만 만진 장명은 하나도 없고 다들 그냥 추측하는 듯 해요. 저린 다리야 걷다보면 풀리기도 하니까 안 전다고 의심은 좀. cctv장면만으론 성추행은 아닌 듯 하네요.

  • 28.
    '18.9.14 8:01 AM (14.49.xxx.182)

    저도 성추행이라는 데 돈 겁니다.

  • 29. 원글중
    '18.9.14 8:08 AM (220.95.xxx.235) - 삭제된댓글

    '시민단체라길래 뭔가 봤더니 Jc클럽? 그거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술처먹고, 깡패놈들처럼 형님형님 하눈것들 아닌가요? '
    이 단체 관계자인데요...흠...
    이렇게 적으신 의도가 뭡니까?

  • 30. ...
    '18.9.14 8:15 AM (14.52.xxx.71)

    대부분 마주치면 오다 그러죠
    이 남자는 마주오지 않았어요
    그부분이 전 남자가 무죄라고 생각되요

  • 31.
    '18.9.14 8:22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영상을 볼수록 의도한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32. spring
    '18.9.14 8:25 AM (121.141.xxx.215)

    아무리봐도 알수없는 영상에 뭐가 보인다는건지.....게다가 피해여성의 친구가 1초도안되어 튀어나와 난리고 피해여성지인 남자는 엄청빨리 폭력쓰고 난리바거지,,,,뭔가 이상한 조합임

  • 33. 볼수록
    '18.9.14 8:30 AM (118.223.xxx.155)

    빼박이에요

    뒤로 홱 돌아갈 이유가 없는데 여자를 흘끔보더니 슥 스치고 가네요

    아주 노련해요 상습범일듯.

  • 34. ....
    '18.9.14 8:3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뭐가 보이는데요?
    달라진거 하나 없는데
    헛것 보이는것 같은데. 원기 보충해야 될것같아요
    너무 놀입하셨어~ㅋ

  • 35. ....
    '18.9.14 8:4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뭐가 보이는데요? 도대체
    헛것 보이는것 같은데..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병원을 가던
    기운을 보충하던..
    살 붙이면 안돼죠
    사실만 가지고 판단하셔야지
    사람들이 오해할수도 있어요
    망상에 헛것보는 사람이라고..

  • 36. ㅇㅇ
    '18.9.14 8:42 AM (49.170.xxx.40)

    ㄴ 뒤에 눈이 달렸나 뒤에 잇는걸 어떻게 알고 훽 돌아서 가요............;;

  • 37. 꽉 움켜쥐는걸
    '18.9.14 8:44 AM (211.186.xxx.126)

    보여달라는게 더 불가능하지 않아요?
    그걸 어떻게 찍어요.
    저 영상이라도 없었으면 미친여자 하나 만들기 더 쉬웠겠죠.
    대중교통에서도 만지고 들키면 너같은건 줘도 안먹는다고
    여자 모욕준다죠.
    대한민국은 성범죄의 천국이에요,아직까지.

  • 38. ㅇㅇ
    '18.9.14 8:51 AM (223.33.xxx.221)

    감으로 한쪽 주장만으로 실형 선고하는거 무서운 일이예요.
    전 이 판결 위험한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39. 82말고 다른데
    '18.9.14 8:52 AM (183.100.xxx.6)

    남초말고는 다 성추행쪽 의견이 많던데...다른데는 아닌데 아닌데 하시는 분들은 남초만 다니시나보다...

  • 40.
    '18.9.14 9:05 AM (121.155.xxx.247)

    영상은 잘 모르겠고.
    제 둘째아들놈이 늘 걱정이 많아요.
    붐비는 지하철에서 움직이다가 여자랑 부딪혔을때
    여자가 자기 째려봤다고 자기 고발하면 어쩌지? 하더라구요.
    농담으로 넘겼는데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듯.
    차를 사줘야 하나봐요.

  • 41.
    '18.9.14 9:23 AM (211.114.xxx.37)

    스치긴한것 같네요

  • 42. ????
    '18.9.14 9:25 AM (210.220.xxx.245)

    이건 남여구도로 볼일이 아닌데요?
    남자의 시각이 아니라 여자의 시각으로 봐도 저 사건은 희안한 우연이 겹친 사건이네요
    저 남자는 뒤에 여자가 오고있다는걸 직감적으로 알고 돌자마자 여자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여자는 남자가 움켜쥐자마자 즉각 남자에게 항의한다.
    여자일행들은 1-2분도 안되서 주먹질을 시작한다.
    뭔가 영화감독이 컷하자마자 합을 맞춘듯 벌어진것같지않습니까?
    씨씨티브이 판사가 증거로 채택안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렇다고 한다면 오로지 여자가 일관되게 저남자가 만졌다고 증언한것밖에 없다는건데 이건 반대로 그 남자가 일관되게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일관되게 그런일이 없었다고 주장하는게 어째서 죄질이 나쁜걸로해서 6개월 실형을 살만큼이 되는건지 문제입니다.
    집에서 자녀를 교육할때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사건이기도 하네요

  • 43.
    '18.9.14 9:53 AM (121.155.xxx.247)

    성추행이란게 참 모호해요.
    피해자 쪽의 느낌이나 판단을 기준으로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극단적 예로
    진료실에서 여성을 청진하다가 신체적 접촉에 의해(닿지 않고 하기는 어렵겠죠.)
    여성이 성적 수취심을 느꼈다면
    일단 기소될수 있습니다.
    붐비는 대중교통에서 신체접촉으로 여성이 성적 수취심을 느낀다면 그것도 기소됩니다.
    증거가 있냐를 떠나서요.

    대부분은 합의로 마무리되지만 남성의 의도를 떠나 법은 여성의 편입니다.

  • 44. ..
    '18.9.14 2:03 PM (210.179.xxx.146)

    상습법이구만 봐도 모르네
    두번쨔 영상애서 오른팔 벌리잖아요. 왼팔은 붙이고 갸면서 오른팔만 왜 벌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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