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랑이태몽 딸 본적있나요?

조회수 : 8,260
작성일 : 2018-09-14 02:02:23
주변에 보통 여자 아이는 보석, 과일 이런거 많이 꾸던데
호랑이 꿈 꾸신분 계실까요..궁금해요
IP : 45.64.xxx.1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4 2:08 AM (58.233.xxx.102)

    제 여동생이요.
    비범한 색였대요ㅎ
    누런 호랑이는 아들이라더군요.

  • 2. 그냥
    '18.9.14 2:08 AM (1.235.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커다란 뱀이랑 호랑이 꿈꾸고 딸아이 낳았어요.

    백호 두마리요.

  • 3. 저도
    '18.9.14 2:09 AM (218.238.xxx.44)

    여동생이요
    커다란 호랑이가 하늘에서 떨어져 그물로 받는 꿈

  • 4. 저요
    '18.9.14 2:22 AM (223.38.xxx.43)

    제가 태몽으로 호랑이 나왔다네요

    태몽이 호랑이라서 아들인줄 알았대요

  • 5. 저요저요!
    '18.9.14 2:32 AM (68.129.xxx.115)

    두 아이 다 맹수
    큰 아이는 사자,
    작은 아이는 호랑이
    둘 다 딸입니다.

  • 6. 저요
    '18.9.14 2:40 AM (93.41.xxx.106)

    저의 엄마가 부엌에 갔더니 왠 호랑이가 ~~
    그 태몽 꾸시고 절 낳으셨네요.

    성격은
    누가 안 건드리면 조용한데
    누가 절 건드리면 장난 아닙니다.

  • 7. 제 조카요
    '18.9.14 3:19 AM (121.131.xxx.167)

    태몽이 산길을 지나는데 호랑이가 언니를 졸졸 따라오는데 무섭진 않았다네요
    그 조카 변호사로 잘나갑니다.

  • 8. . .
    '18.9.14 3:27 AM (223.63.xxx.62)

    옛날 친구 태몽이 호랑이였다 들었어요.

  • 9. 딸남
    '18.9.14 4: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백호꿈 딸이요.
    학급 회장 많이 하고
    리더십이 대단합니다.

  • 10. ...
    '18.9.14 4:16 AM (111.65.xxx.95)

    반대로 제 지인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주워 들었는데 아들이었어요.
    조금 여성스런 아들이었어요.
    태몽은 남여 성별보다
    기질을 나타낸다고 생각했어요.

  • 11. ...
    '18.9.14 4:28 AM (188.65.xxx.247)

    넘 희다못해 푸르스름한 백호랑
    집채만한 노란 강아지꿈 꿨어요.
    둘다 나한테 달려들고 깼는데...
    그 꿈 그대로 어마어마하게 활동적인....딸 낳았어요ㅋ
    기질이 꿈에 그대로 반영된것 같아요.

  • 12.
    '18.9.14 7:07 AM (108.27.xxx.85)

    둘이나.... 성격이 강해요.

  • 13. ...
    '18.9.14 7:09 AM (108.27.xxx.85)

    누런 호랑인데 다 딸.....

  • 14. Bb
    '18.9.14 7:16 AM (211.187.xxx.238)

    저도 호랑이 태몽입니다
    성격 강하고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해요 ㅎㅎㅎ

  • 15.
    '18.9.14 7:27 AM (121.129.xxx.82)

    제가 백호 태몽이었다는데
    지금 토끼같은 남편이랑 아들 데리고 살아요 ㅡㅡ;;

  • 16. ㅎㅎ
    '18.9.14 8:17 AM (218.50.xxx.154)

    제 딸아이요. 세 마리 중 마지막이 신랑 품으로 달려왔다네요.
    지금 고3입니다. 수시 원서접수하고 여직까지 속안썩였어요.. 부디 이번 수능과 수시에서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17. ...
    '18.9.14 8:29 AM (72.143.xxx.29)

    호랑이 태몽 이었던 조카 딸이었네요
    키 크고 예쁘고 맨날 반장 도맡아 합니다

  • 18. 중학생딸
    '18.9.14 8:49 AM (182.215.xxx.17)

    조용한데 한 번 씩 욱하면 아빠한테 눈 똑바로
    뜨고 할 말해요 호랑이 등에 아이가 앉아있는꿈
    꿨어요

  • 19. 제 태몽이
    '18.9.14 9:15 AM (58.230.xxx.110)

    맹수지요~

  • 20. 우리집
    '18.9.14 9:21 AM (124.49.xxx.113)

    큰딸 중2인데 시어머니가 집채만한 호랑이가 자꾸 업어달래서 무서운데 업었다고 했었어요
    당연히 아들인줄 아셨구요ㅋ
    현재까지 키워보니 대범하지도 않고
    예민해서 힘들어요 ㅋㅋ

  • 21. 나니노니
    '18.9.14 10:03 AM (211.114.xxx.82)

    저요 사주 일주도 호랑이경인일주 예요.여자꿈에 호랑이는사실 좋지않아요 백호살도 있고

  • 22. 딸맘
    '18.9.14 8:25 PM (39.119.xxx.7)

    저도 안방을 가득채운 아주 큰 호랑이가 앉아있어서 벽에 기대어 무서워 떨었어요. 엄마.아빠가 키 작은데 딸은 키가 크고 잠이 많아요. 가만히 생각하니 꿈속 호랑이가 잘 왠지 졸고 있었던거 같아요ㅡ ㅎㅎ 지금은 초등됴사 하고 있는데 가끔 성질이 그래요. 호랑이 선생인지는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568 문재인, 민원 은폐한 공무원들 다 짤라라 4 ..... .. 2018/09/14 1,397
854567 공중파가 알리질 않으니 우리가 대신한다 3 ㅇㅇㅇ 2018/09/14 849
854566 오늘 이상한 사람을 봤어요 3 징글 2018/09/14 1,805
854565 고등학교때 그 친구는 여전히 예쁠까? 10 ..... 2018/09/14 2,580
854564 아주 작은 부리가 달린 들통 보신분~ 8 혹시 2018/09/14 648
854563 전세 재계약 확정일자에 관하여 3 11 2018/09/14 923
854562 병원 6인실에 혼자 있어요ㅠ 28 으스스 2018/09/14 17,405
854561 수시원서 두장 교과 -논술 머리 터질것 같아요;; 5 TT 2018/09/14 1,656
854560 군살 없는 몸매에 허벅지만 근육으로 굵으면 6 닭다리 2018/09/14 2,654
854559 질문))) 11월 말 서유럽 패키지 예약 하려는데 4 가고싶다여행.. 2018/09/14 1,064
854558 대전시청쪽 맛난 갈비집 추천해주세요 .. 2018/09/14 329
854557 자궁근종에 프로폴리스나 스피루리나가 안좋나요? 3 ..... 2018/09/14 8,092
854556 멋진 남자의사는 여자의사 차지네요 14 피디 2018/09/14 7,176
854555 성추행 순식간에 일어나는 거 동영상 2 ㅇㄹ 2018/09/14 2,109
854554 겨울 기다리는 기분 얼마만인지 1 ~~ 2018/09/14 438
854553 주3회 근무 어느정도 4 2018/09/14 711
854552 꿀직장 취직했다고 자꾸 놀리네요. 10 ........ 2018/09/14 4,545
854551 집에서 핸드폰을 자주 잃어버려요ㅜㅜ 2 ... 2018/09/14 709
854550 수시 자소서는 글자수를 거의 맞춰야 하나요? 2 급질 2018/09/14 1,096
854549 미모가 사그라지는게 슬퍼요 ㅜㅜ 38 2018/09/14 8,270
854548 외출준비 다했는데 가기 싫은 때 있지요? 5 --- 2018/09/14 1,011
854547 혹시 학교급식 조리사에 대해 아시는분 13 2018/09/14 5,734
854546 개인적으로 전세 가격은 내린다고 봅니다. 5 **** 2018/09/14 2,232
854545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갈때마다 우는 아이. 왜이럴까요? 17 ㅡㅡ 2018/09/14 2,863
854544 아스타잔틴 추천부탁드려요~ 1 약빨로버팀 2018/09/14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