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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일간 강아지 맏길곳 찾아요

....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8-09-14 00:52:01
두마리인데
마티즈는 아주 온순한데
폼피츠가 예민해요

산책을 안하면 폼피츠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견호텔은 하루종일 좁은 공간에 갇혀살아야 하니 고통일것 같고
애견시터에게 저번에 부탁해서 빈집에 오셔서 하루 한번 강아지들 사료 주고 변 치우고 가셨거든요

그런데 산책을 못하니 너무 힘들어 한듯 해서

혹시 마당이 있는 집에 사시면 12일만 마당에 놓아주실수 있을까 해서요
사례는 25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분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IP : 61.99.xxx.1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4 12:55 AM (220.116.xxx.172)

    두 마리에 12일 25만원이면 좀 적지 않나요?

    강사모나 애견 시터 구하는 데 글 올려보세요

  • 2. ....
    '18.9.14 12:55 AM (119.69.xxx.115)

    찾기 힘드실거에요.. 어느 지역인지도 모르고 저도 대충 애견호텔비용 아는데 금액도 작은거같은데요.

  • 3. ㅂㅈ
    '18.9.14 12:55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적다는 생각부터 했네요

  • 4. 마당은 없지만
    '18.9.14 12:56 AM (223.38.xxx.177)

    마당은 없지만 산책은 시킬 수 있어요.
    기간이 얼마나 ?

  • 5. ..
    '18.9.14 12:56 AM (116.42.xxx.43) - 삭제된댓글

    12일 기간을 써주시는게 어떨까요

  • 6. 최소 50
    '18.9.14 1:02 AM (183.100.xxx.108)

    집에있는 개 두마리 하루 돌보는데 5만원 정도 노동이라 생각해요
    12일이면.. 최소 50이라 생각드네요

  • 7. ..............
    '18.9.14 1:02 AM (210.210.xxx.232)

    마음이 아프시지만 12일동안이라면
    애견호텔에 맡기세요.
    마당넓은집이 좋긴하나 낯설은 곳이라 가출할수도 있어요.

    제 아는 분이 일본여행가느라 옆집에다 맡겻더니
    잠깐 현관 문 연사이에 달아나 버려 못찾아 실성..

  • 8. 음...
    '18.9.14 1:06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사정은 이해가는데, 이런글을 쓸때에는 읽는 사람이 추가의문이없게 최소한의정보는 줘야죠.

    지역이 어딘지. 안쓴거보니 서울인가본데 서울도 양끝 두시간소요거리인거 아시죠.

    그리고 정말 마당에 놓기만 하면 되나요? 원하는 목욕횟수나 약먹일일이나 이런거.

    가격도 사실 좀 약하지만...개 좋아하는 분이 해 주실수도 있으니까요.

  • 9. ...
    '18.9.14 1:06 AM (61.99.xxx.108)

    마당을 말씀드린게 폼피츠가 외딴사람이 가까이 가면 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산책이 불가능할것 같아서요

    마티즈는 산책없이 12일 내내 집에만 있어도 문제없이 잘 지내요

    그냥 두마리 다 마당에 풀어뇌주시는걸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런집을 구하기가 어렵겠죠?

    옥상이어도 괜찮은데 ㅠ

    호텔은 하루종일 좁은 공간에 갇혀서 지내니 스트레스가 너무 클것 같아서요

  • 10.
    '18.9.14 1:08 AM (115.40.xxx.142)

    지역은 어디에요

  • 11.
    '18.9.14 1:08 AM (49.167.xxx.131)

    폼피츠 환절기라 털 엄청 빠지는 시기인데ㅠ

  • 12. ...
    '18.9.14 1:11 AM (61.99.xxx.108)

    제가 데려다 줄거라서 수도권에서 대전 정도까지는 가능할것 같아요

    약 먹는것 없고요

    하루 두번 밥이랑 물만 주시면 되요

    마티즈는 1.7키로작은 아이 인데 애교가 정말 많고 누구든 잘 따라요

    단지 큰애가 예민한데 그래도 두마리를 같이 놓아야 할것 같아서요

    그냥 지들끼리 돌아다닐수 있는 마당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목욕은 당연 안시키시고

    그냥 12일 있을 마당만 있고 하루 두번 물이랑 사료만 주시고 배변 본것만 치워주시면 되요

  • 13. 퇴촌
    '18.9.14 1:11 AM (119.71.xxx.86)

    경기도 퇴촌에 멍이네 애견호텔있어요
    천평이고 개들 풀어놔요
    하루 만오천원이구요
    거기맡기세요
    이런 익게에서 뭘 믿고 맡기나요

  • 14. ...
    '18.9.14 1:13 AM (61.99.xxx.108)

    헉 윗님 넘넘 감사해요

    풀어놓는곳 찾았거든요

    정말 감사요^^

  • 15. SS
    '18.9.14 1:15 AM (211.204.xxx.96) - 삭제된댓글

    도그메이트 펫시터 집에와서 돌보미하고 산책도 해주는거 같던데 알아보세요.

  • 16. SS
    '18.9.14 1:18 AM (211.204.xxx.96)

    도그메이트 펫시터 집에와서 돌보미하고 산책도 해주는거 같던데 알아보세요.
    은퇴한 수의사의 저택이라는 곳도 믿음직해서 알아놓은곳중 한곳인데 연락해보세요.

  • 17.
    '18.9.14 1:19 AM (115.40.xxx.142)

    진심으로 사랑스러워서 돌봐주고 싶은사람도 있어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자격도 안되지만 잠시 아가들 생각만으로도 행복했네요

  • 18. ...
    '18.9.14 1:21 AM (61.99.xxx.108)

    그런데 멍이네 애견동산은 더이상 운영 안하나봐요
    검색이 안되네요 ㅠ

  • 19. 감나무
    '18.9.14 1:24 AM (218.144.xxx.192)

    일산에 도그 스테이 추천요. 그런데.. 1마리 1박에 2만5천원이예요~

  • 20. ....
    '18.9.14 1:24 AM (61.99.xxx.108)

    제가 저번에 집을 비울땐 펫시터가 집에 오셔서 하루 한번 밥주고 가셨어요

    너무 잘해주셨죠
    정말 강아지 좋아하는분

    그런데 저희 큰놈은 산책이 너무 중요했더라고요
    애가 낮선사람은 으르릉 거려서 산책을 부탁 할수가 없어요 ㅠ 그래서 그냥 산책안해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마당있는집을 찾았죠

  • 21. ...
    '18.9.14 1:27 AM (61.99.xxx.108)

    멍이네 애견동산처럼 넓은곳에 뛰어 놀수 있다면 한놈이 25만원 이상이어도 맡길거에요

    폼피츠는 뛰는거 엄청 좋아해서요

  • 22. ..
    '18.9.14 1:29 AM (1.234.xxx.251)

    익명게시판에서는 구하지마세요 저는 우리 강아지들 첨 보는 사람한테.못 맡길것 같아요

  • 23. 네네
    '18.9.14 1:30 AM (14.47.xxx.142)

    01047241588
    경기도 화성이에요
    저도 나중에 맡길 일 있으면 맡겨볼까하고 적어둔거에요
    통화해보세여
    전화번호는 그분이 공개한거니까 적어도 괜찮겠죠?

  • 24. ...
    '18.9.14 1:40 AM (61.99.xxx.108)

    네 감사드려요~ 화성은 그냥 가정집 인가요??

  • 25. 이상
    '18.9.14 1:46 AM (119.71.xxx.86) - 삭제된댓글

    010 2사육6 39삼사 멍이네 애견동산
    올해 3월까지도 운영했는데 없어졌나요?
    거기 전번이니 한번 연락해보세요
    직접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그랬는데
    혹시 없어졌으면 안타깝네요

  • 26. ..
    '18.9.14 2:13 AM (223.62.xxx.220)

    잠실에 강아지 풀어놓고 봐주는 동물병원 있어요
    집에 키우는 아이들을 마당에 풀어두는 건 안 되져
    요즘 모기도 많은데..

  • 27. 위에
    '18.9.14 8:02 AM (175.223.xxx.74)

    잠실 추천하신 병원 24시간 하는 제가 다니는 곳 맞나 모르겠는데, 거기도 순한 애들만 풀어놔요. 무는 애는 안받거나 가둬놔요. 저는 그래서 믿고 맡기는데, 건너 아는 사람이 안받아 준다고 욕하는거 봤어요. 접종관리 확실히 된 애들만 받는 곳이라, 급하게 맡기긴 힘들거에요.
    원글님은 주변 지인 알아보시는게 더 나을듯요..
    호텔비도 마리당 2만원 이상씩이니 금액을 두배로 올리시고 부탁하면, 누군가 해 주실것도 같네요..

  • 28. 용인인데
    '18.9.14 9:57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연락 줘보세요.
    얌전한 닥스 한 마리 있고 저 혼자 집에 있어 아침 저녁 한시간씩 산책합니다.
    01023689888

  • 29. 쭈니
    '18.9.14 10:15 AM (58.78.xxx.45)

    수애모카페에서 퍼왔어요
    애플펫 13000원이라고 하네요
    문의전화

    031.221.7098
    010.4031.6110

    https://cafe.naver.com/withanimalsuwon/25952

  • 30. 퇴촌
    '18.9.14 2:22 PM (218.158.xxx.118)

    활동하던 밴드에 종종 뵌 분이 있어요. 원당리에 유기견 봉사도 하시고 미용봉사도 하는 좋은 분 계시는데 넓은 잔디에서 아이들 뛰어 놀아요
    유기견지키미 박은경님 010-9062-1599

  • 31. 근데...
    '18.9.15 1:05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마티즈는 차입니다.
    개는 말티즈.

  • 32. 말티즈에요.
    '18.9.15 1:10 AM (180.65.xxx.11)

    왜 궂이... ㅡㅡ

    원어 발음으로나 외래어 표기 기준으로나 말티즈입니다.

  • 33. ㅇㅇ
    '18.9.15 1:45 AM (220.126.xxx.146)

    말티즈에요.
    '18.9.15 1:10 AM (180.65.xxx.11)
    왜 궂이... ㅡㅡ

    원어 발음으로나 외래어 표기 기준으로나 말티즈입니다.

    굳이를 궂이라고 쓴 거 보다는
    말티즈를 마티즈라고 쓴 게 더 나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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