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넘 공감 돼요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8-09-14 00:40:50
[어제 자꾸 주변에서 살쪘다고 해서 빡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나

오늘 자고 일어나니까 마음이 온화해짐. 
다 용서하기로 했음...]  -출처  동네 커뮤니티.




ㅋㅋㅋㅋㅋ 저도 너무나 온화한 사람이었던거에요.
IP : 59.63.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9.14 12:41 AM (59.5.xxx.74)

    아심한 시간에 빵 터졌어요.
    참 우리가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너그러워요.

  • 2. ㅋㅋㅋ
    '18.9.14 12:42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맘도 몸도 태평양같죠 ㅋㅋㅋㅋ

  • 3. ....
    '18.9.14 12:44 AM (59.63.xxx.46)

    걍 먹고 사는거지...
    맛있는거 먹는게 행복인데.

    그거 참아서 뭐 얼마나 멋지게 살겠다고 ...

  • 4. ㅇㅇ
    '18.9.14 12:45 AM (117.111.xxx.235)

    ㅋㅋㅋ 저도 빡치고 욱했다가
    다음날에는 태평천하되는 온화한 사람이어요
    그런데 진심으로 웃을수가 없네요. 웃프다ㅜㅜ

  • 5. ㅁㅁ
    '18.9.14 12:46 AM (180.230.xxx.96)

    ㅋㅋㅋㅋㅋ

  • 6. ㅇㅇㅇ
    '18.9.14 12:46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다이어트 치매요
    다이어트 하기로 한걸 까먹음

    제경우는
    작심삼일이 아니고 작심3시간이더라구요

  • 7. 기본적으로
    '18.9.14 12:46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성격이 좋은거죠 ㅎㅎㅎ
    정신건강에 좋아요 ㅎ

  • 8. ....
    '18.9.14 12:48 AM (59.63.xxx.46)

    맞아요.
    우리 그냥 이렇게 둥글둥글 살아요~~~~~ㅋㅋㅋㅋㅋ

  • 9. 주변에거식증
    '18.9.14 2:41 AM (68.129.xxx.115)

    환자처럼 보이는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이 삽니다

    돈 많은 노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정말
    성형수술해서 얼굴이 흘러내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거기에 운동보다는 다이어트로 몸매 유지하다 늙으셔서
    뼈만 걸어다니다시피하거든요.
    너무 너무 무서워요.

    너무 뚱뚱한것만큼이나 너무 마른것도 무섭더라고요.
    적당하게
    먹는 즐거움도 알면서, 그러나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애요.

    원래 인간에게 적정한 체중은 과체중정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667 제발 개 목줄 해주세요 31 아정말 2018/09/14 1,920
854666 김주중과 문재인, 119명을 공장으로 돌려보내다 9 감사 2018/09/14 717
854665 갑자기 전기가 펑하고 터지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6 ㅇㅇ 2018/09/14 4,206
854664 국밥집 성추행 사건 8 ... 2018/09/14 6,308
854663 강아지 치약 추천부탁해요 6 ㅇㅇ 2018/09/14 897
854662 김포 90-1번 버스가 지나가는 곳에 여자들 셋이 모일만한 장소.. 5 부탁드려요 2018/09/14 1,560
854661 성추행 사건요... 이글 한번 보시고 판단 좀... 20 진정합시다 .. 2018/09/14 3,941
854660 콩물에 넣은것은 무엇일까요? 콩 소금 ( ) 2 art 2018/09/14 968
854659 부동산發 금리 인상론 확산…시장금리 이틀째 급등(종합2보) 9 금리인상 2018/09/14 2,445
854658 5살아이 사회성 3 :) 2018/09/14 1,838
854657 40살이후 아가씨느낌나는 여자연예인 누구잇나요? 26 케익 2018/09/14 10,274
854656 횸쇼핑으로 la갈비샀는데 너무질겨요 9 2018/09/14 2,656
854655 살빠지면 좋은게 옷테가 나는건가요 7 // 2018/09/14 3,554
854654 머리카락 기부할려면 7 방법이 2018/09/14 906
854653 비싼 포도는 맛이 아주 다르네요 9 와우 2018/09/14 4,170
854652 맛없는 배 뭐에 쓸까요? 3 2018/09/14 974
854651 샤넬가방 차분하려는데 어디서 팔아야 좋나요? 5 .. 2018/09/14 2,922
854650 이혼서류는 어디서 받나요? 2 봉줄 2018/09/14 3,294
854649 등산복 때문에 고민입니다. 5 .... 2018/09/14 1,804
854648 아마 3차남북정상회담때 초 치려고 ㅇㅇㅇ 2018/09/14 555
854647 다스뵈이다....올라왔어요. 5 sdf 2018/09/14 568
854646 에스티로더 갈색병 진짜 효과 좋은가요?? 19 ..... 2018/09/14 9,295
854645 [팩트체크] '빚을 내 세금을 내야 할 판'이라는 언론 보도는 .. 3 기레기 2018/09/14 844
854644 문재인 김정은 두 아우에게 건의 겸 간곡히 부탁한다. 6 꺾은붓 2018/09/14 803
854643 이번 추석에 고등아이 21 고1맘 2018/09/14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