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리더쉽은 과연 한국에 뿌리내릴수 있을까요?

[ㅇㅇ]

원론적인 얘기겠지만 오래전부터 가져왔던 국내의 고질적인 문제들...
사상과 이념의 대립부터 분란, 남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열폭하는 것,
과도한 경쟁과 양극화 문제, 가진 자는 하나라도 더 끌어내리고 남을 누르려는 행태...
아직도 여전히 도드라지는거 같습니다.

사회와 생활에서도 선진국형 페어플레이는 찾아볼수 없고,
배타와 악의적인 억압, 부정부패, 꼼수, 뒷거래, 모사, 약자에 가해지는
폭력과 무시, 사기, 오만과 과시 등의 악덕이 판치는 한국에서..
문대통령의 소통하는 친절한 리더쉽, 진정성있는 리더십은 과연 뿌리내릴 수 있을까요??

아직도 우리나라에선 부드러운 모습을 강한 지도력과 통솔력은
부재한 상태로 보고있고, 그런 모습이 한 나라를 이끌어 가기에는 부족하고 유약하거나 미적지근하다고도 보여지는거 같거든요.

유토피아적인 얘기지만..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이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과 권력에 불이익 당하거나, 과시하고 무시하지 않는... 살기좋은 한국을 원해서요.
여기에 관건은 역시 국내 경제 안정에 있겠지요?
문대통령님의 뜻이 진심이라면..이 마음이 전해져서 국민의 단합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이 되고..경제라는 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을 꼭
이룰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ㅋ]

소통하면 쇼라느니 꼬투리잡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 점점 조심스러워질듯

[ㅇㅇ]

네 보여주기식 생쑈나 선동용 정책들이라는 식의 시선이 많아지네요. 저는 이번의 발달 장애인 지원? 건도 그동안 매우 필요했던 부분이라고 긍정적으로 봤어요.
그런데 연일 쏟아지는 부정적인 기사들과 현실 경제문제로
불만섞인 의견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