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67 심각한상황입니다
무릎 발목 엄청 안좋아져서 병원다녀야할 상황이예요 ㅠㅠ
미련스럽게도 제가 무릎이 나갈만큼 많이 쪘나 싶었는데
그냥 비만이네요 ...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요
어떻게 살을 빼야할까요
1. ........
'18.9.13 9:31 PM (216.40.xxx.10)기본이 먼저 적게 먹고 많이 걷기인데.. 일단 먹는양을 확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을 줄인뒤에 걸으세요.
2. 심각한거 알았으면
'18.9.13 9:32 P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정신바짝차리고 다이어트해야죠
음식부터 조절하면서 걷기운동이라도 파워워킹으로 시작해야해요
살빼기다 정말힘든게 배고프고 운동 미친듯이하면 몸살나고 처참해요
제경험으론 그런고비를 넘어야 살이 빠지더라구요3. 살잡이
'18.9.13 9:33 PM (58.236.xxx.106)네이버 살잡이까페 검색해보세여
저도 많이 뺏어요4. dd
'18.9.13 9:34 PM (125.128.xxx.40)철저한 칼로리제한해서 식이하시고 시간이 가능하면 걷기 운동하세요. 효과좋습니다.
5. 운동하기
'18.9.13 9:36 PM (182.229.xxx.151)싫으시면 네이버 카페에 키토제닉 다이어트 한 번 살펴보세요. 단기로 살빼기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야매로 7kg정도 뺐어요. 살 빼고 난 후에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식단 유지만 해도 살 뺀 체중이 유지됩니다.
6. 전ㅠㅜ
'18.9.13 9:52 PM (218.155.xxx.89)153에 70예요.ㅠㅠ
7. 딱 저요
'18.9.13 10:04 PM (223.39.xxx.132)158에 66~7이었는데요
3달만에 오늘 56터치했습니다.
삭센다했구요 자연히 식사량 팍 줄었습니다.
몸 너무 가벼워졌구요 걸어다니기 쉬워지니 운동도 쉼구요
콜레스테롤 정상으로 돌아왓어요
기분좋아지고 즐거워요 우울감도 사라지고
앞으로 3킬로정도만 더 줄일예정이예요8. 가을
'18.9.13 10:11 PM (210.179.xxx.41) - 삭제된댓글? 전 163에 69 킬로 인생 최고점 찍었어요.
저랑 비슷할거 같은데 전 몸에 힘이 생겨서
아들에게 자랑했네요.
뭔지 짱짱해진 느낌이라고 ㅎㅎ9. 너무 미련하세요
'18.9.13 10:20 PM (218.154.xxx.140)저 157센티에 57킬로 였는데
좀 서 있는 주말알바 몇달하고 무릎이 나가서
다리 올리면 뚝뚝 소리나고 그럷니다.
한마디로 닳은거..
님 너무 미련하세요.. 그 키에 그 몸으로 어찌 사세요...
대형마트 스포츠용품 코너가셔서 케틀벨 아령 같은거
십킬로짜리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무시무시하게 무겁습니다.
님 적정체중이 50킬로 정도 되니 그 10킬로짜리 추 2개를 짊어지고 다니는것과 같아요.
전 한달도안되 3킬로 뺐고 곧 48킬로 될겁니다.
이건 이쁘고 옷입기 좋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냥 무릎장애인 안될려고하니 굉장한 집중력이 생겨서 밥맛도 떨어지네요.10. 너무 미련하세요
'18.9.13 10:22 PM (218.154.xxx.140)전 반식했어요. 어제보다 반 적게먹기.
유태우 박사 유투브 강의 많아요.11. 살잡이2
'18.9.14 12:51 AM (175.223.xxx.54)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