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떻게 양해를 구해야할까요?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8-09-13 20:43:35
집을 전세주었고 6개월정도 지났어요
전세줄때 집팔생각이 없었는데
돈이 필요한데 대출이 잘안되서
집을 팔아야할상황이 되었어요.

계약기간이 한참남아 전세끼고 살사람에게
매매할건데 세입자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게
되어버렸어요.
직장다니시는 맞벌이시던데 집좀 보여주라면
많이 짜증나실것같은데 저희는 사정이 있고
참 난감하네요

이런경우 잘 말씀드리면 될까요?
IP : 58.235.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8.9.13 8:46 PM (63.238.xxx.66)

    아파트는 안봐도 되지 않나요?
    세입자는 못 내보낼거구요

  • 2. ..
    '18.9.13 9:24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ㅇㅇ 아파트 임대인이에요.
    다름 아니고...정말 미안한 얘기를 해야해서요.
    자금융통이 안되서 집을 내놔야 할 것 같아요.
    대출도 어렵네요 ㅠㅜ
    아직 계약기간 많이 남아 있는데..이런 일이 생겨 미안해요. 물론 전세계약기간까지는 보장해 드릴꺼구요...부탁 드리고 싶은건..집을 좀 보여주십사..하는거예요.
    정말 죄송하지만..가능할까요?

    라고..문자 말고 전화로 부탁드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65 2/21(금) 마감시황 나미옹 17:25:09 7
1688764 친구가 세후 한달 이천 벌어요 o o 17:24:08 154
1688763 순수의시대 다니엘데이루이스 나온 kp 17:22:39 49
1688762 맘에 위로가 되는 인생책 추천받아요 1 하아 17:21:53 72
1688761 오늘 청문회 대박이네요. 3 .... 17:21:28 462
1688760 집 팔때 공실 vs 집주인 거주 5 신디 17:19:02 180
1688759 서울 관악구보건소 직원, 근무시간 중 투신해 사망 ㅇㅇ 17:14:40 635
1688758 인테리어도 쉽지 않네요 1 ㅇㅇ 17:14:24 219
1688757 치매 초기진단은 어느 정도일 때 나오나요 2 .. 17:13:36 233
1688756 동생이 부모님 도움 더 안받고 결혼하겠대요. 10 우유 17:12:20 610
1688755 망국병이죠 5 큰명 17:04:04 451
1688754 이 호박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국끓여 먹긴 했지만.. 2 호박이름 궁.. 17:02:25 278
1688753 아이의 행동 3 16:54:27 372
1688752 우리딸 건물 줄거긴 줄건데 30 근데 16:53:01 2,287
1688751 현백 무역센터점에서 만남의장소 llll 16:51:03 171
1688750 샤워 5~10분 내 끝내는 분 계세요? 14 16:50:45 1,104
1688749 한번 자리잡은 미간주름은 못 없애죠? 9 보톡스 16:49:21 627
1688748 아직도 화가 나는 윤 김 수괴들 경제 16:48:50 242
1688747 도미노 피자 좋아하는데 넘 비싸요 2 ... 16:47:52 643
1688746 귀국 가족 분당내 거주지 3 분당 16:47:39 558
1688745 엑티베이트 먹이시는 분들 노견만세 16:46:31 151
1688744 중국은 왜 현금 안쓰고 위챗으로 사용하라고하나요 8 위챗 16:45:37 755
1688743 좀 전에 댓글 150개 넘게 달린 사돈 글 삭제됐네요 7 읭? 16:44:46 1,209
1688742 의사 엄마 인스타 6 16:44:44 1,225
1688741 국힘은 지지자들 수준이... 4 ㄱㄴ 16:42:15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