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전세주었고 6개월정도 지났어요
전세줄때 집팔생각이 없었는데
돈이 필요한데 대출이 잘안되서
집을 팔아야할상황이 되었어요.
계약기간이 한참남아 전세끼고 살사람에게
매매할건데 세입자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게
되어버렸어요.
직장다니시는 맞벌이시던데 집좀 보여주라면
많이 짜증나실것같은데 저희는 사정이 있고
참 난감하네요
이런경우 잘 말씀드리면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떻게 양해를 구해야할까요?
집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8-09-13 20:43:35
IP : 58.235.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파트
'18.9.13 8:46 PM (63.238.xxx.66)아파트는 안봐도 되지 않나요?
세입자는 못 내보낼거구요2. ..
'18.9.13 9:24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ㅇㅇ 아파트 임대인이에요.
다름 아니고...정말 미안한 얘기를 해야해서요.
자금융통이 안되서 집을 내놔야 할 것 같아요.
대출도 어렵네요 ㅠㅜ
아직 계약기간 많이 남아 있는데..이런 일이 생겨 미안해요. 물론 전세계약기간까지는 보장해 드릴꺼구요...부탁 드리고 싶은건..집을 좀 보여주십사..하는거예요.
정말 죄송하지만..가능할까요?
라고..문자 말고 전화로 부탁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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