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민의 눈

블루문2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8-09-13 19:53:43
50중반에 자녀 다 컸겠다 더 좋은 세상 만드는데 일조해보겠다고
시민의 눈에 가입해 열심히 교육받고 활동했어요
혜화동서 후원모금도하고 회원배가가두캠페인도하고
사비털어 간식사고 뛰었지요
젊은친구들 매주 만나 활동방안 모색하고
접주는 접주대로 바삐활동하면서도 
선거끝나 맘좀 놓으려니 신비의 수상함에 
전 벌써털고 나왔어요
지역거점을 두고 하는지라 간간히 시눈친구들만나는데
열성인 친구들은 어준이와 시눈을 동일시 합니다 
전 그거 안맞아 나온거구요 
신비 비롯 몇몇의 전횡을 자세히 알고나니
제가 병신짓 한거같구 어처구니가 없네요 

IP : 121.160.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월의눈동자
    '18.9.13 8:10 PM (121.172.xxx.117)

    해석은 다르겠지만, 어주니와 시눈 동일 판단은 옳은 듯 해요.

  • 2. 궁금
    '18.9.13 8:14 PM (183.102.xxx.86)

    어느 면에서 어주니와 시눈이 동일한건지 설명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시눈 말고도 우리가 우리 편이라 생각하고 너무 무턱대고 후원한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참에 다 털어봐야 할것 같아요.

  • 3. **
    '18.9.13 8:3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후원금 모금하는 데 1등 공신이었죠.
    시눈 회원들 대부분 파파이스, 다뵈 듣고 가입했으니까요.

  • 4. 저도 시눈활동가
    '18.9.13 8:31 PM (182.226.xxx.200)

    지금은 물론 안해요
    지역사회 교류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서요
    그런데 이런 막연하게 공격하는 글은 나빠요
    무엇이 동일하고 신비의 전횡이 무엇인가요?
    이제 시눈 해체작업 들어간 건가요?

  • 5. 저도 시눈
    '18.9.13 8:40 PM (182.225.xxx.13)

    필요한 시민조직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면에서 총수가 잘한거예요.
    다만 공금으로 회계불투명하고 그런건
    지도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봐요.
    시눈은 계속 확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6. ..
    '18.9.13 8:44 PM (59.18.xxx.92)

    저두 시눈님과 동일한 생각 입니다.

  • 7. **
    '18.9.13 8:57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막연하다뇨? 시눈 내부고발 방송 못 보셨어요?

  • 8. ...
    '18.9.13 8:59 PM (218.236.xxx.162)

    필요한 시민조직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면에서 총수가 잘한거예요.
    다만 공금으로 회계불투명하고 그런건(사실이라면)
    지도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봐요.
    시눈은 계속 확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333

    그리고 김어준 총수와 시민의눈은 분리해서봐야죠

  • 9. 작전세력 만능
    '18.9.13 9:11 PM (110.47.xxx.227)

    자신들을 건드리는 것은 무조건 작전세력으로 몰고 가네요.
    투표 참관인, 투표함 이송, 개표 참관인까지 해 본 입장으로 보기에 시눈에서 주장하는 부정선거의 위험에 공감하기 힘듭니다.
    제발 개표 참관인 해보세요.
    그러면 시눈이나 더 플랜의 주장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 10. ...
    '18.9.13 9:12 PM (223.38.xxx.121)

    또 작전세력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딴데 어디서 보셨는지 말씀해주셔야 검색을 하든 확인을 하든 하지요.

  • 11. ...
    '18.9.13 9:14 PM (218.236.xxx.162)

    개표참관인 해 보시면 그 많은 테이블들 한사람씩 다 못봐요 한 테이블에도 여러사람이 지켜봐야하는데요 선관위 직원들 공무원들 열일하느라 고생하는 것 알아요 그러나 크로스체크 참관인들이 함께 해야죠

  • 12. **
    '18.9.13 9:1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부정선거 막아보자는 단체가 막상 시눈 대표 선출과정에서 부정선거 했다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 13. ...
    '18.9.13 9:25 PM (218.236.xxx.162)

    취지는 정말 때맞게 적절하게 활동했다고 봅니다 초창기는 정신없고 지역은 전국 커버하느라
    방대하니 초기 회계 부정확함은 이해하려 합니다222
    (고의적인 부정이 아니라 정신없어 미처 챙기지 못한 것이 있다면요)
    신비님 정치성향은 모르겠고 그것은 상관없죠 시민의 눈은 초정파를 지향하니까요

  • 14. 블루문2
    '18.9.13 10:08 PM (121.160.xxx.91)

    작전세력 운운.....은 이미 신비가 회계의혹초기에 함께 동거동락했던 총무 접주에게 씌웠어요
    K값이고 수개표 이런것도 의혹으로만 남았어요
    총수도 여기에 대해선 더 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857 녹내장 증상 중에 눈꼽 낀것 같은 느낌도 있나요? 무서워요 2018/09/17 3,842
855856 (급)공인인증서 기한지나면 아예 없어지나요 3 하나은행 2018/09/17 1,291
855855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안정세…8월 평균 4억 이하 1 전세 안정 2018/09/17 1,496
855854 막걸리 안주 뭐 사갈까요? 13 ... 2018/09/17 2,281
855853 잘못한 일이 있는데... 2 죄송해요. 2018/09/17 970
855852 내일 10시쯤엔 문프께서 평양에 10 두근두근 2018/09/17 830
855851 로밍 1 외국여행중 2018/09/17 372
855850 이렇게 빨리 남북평화가 찾아올지 몰랐어요... 12 조선폐간 2018/09/17 1,358
855849 녹차티백 위에 기름기있는거 왜이럴까요? 5 .. 2018/09/17 2,228
855848 알레르기 비염에 건조한 환경이 좋나요? 16 ??? 2018/09/17 2,982
855847 카라 멤버들 사이 안좋았나봐요 30 hj 2018/09/17 26,743
855846 중3 진학설명회 5 중3엄마 2018/09/17 1,335
855845 하락세로 돌아선 강남 집값… “21일 공급계획이 분수령 될 듯”.. 12 집값 하락 2018/09/17 3,091
855844 귀 아래쪽 목에 멍울 진료과? 5 별이 2018/09/17 3,167
855843 남이 제게 불친절하면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져요 17 .... 2018/09/17 3,990
855842 남북교류가 이루어지면 예상하건데 15 ㅇㅇㅇ 2018/09/17 1,462
855841 민노총은 북한에 깽판 치러 간다는 건가요? 10 남북평화 2018/09/17 902
855840 초등아이 유도 하는거 어떤가요? 1 .. 2018/09/17 539
855839 교대와 한의대 중 어딜까요... 13 문과 2018/09/17 4,515
855838 트럼프 책 '공포'에 나온 문재인..美 토크쇼에서도 주목 13 천운 2018/09/17 2,341
855837 고등 딸아이가 엄마와 같이 공부하기를 원해요.ㅠ.ㅠ 7 늙어 고생 2018/09/17 2,353
855836 도토리묵가루 묵은것도 묵쑤어도 되나요? 3 ㅇㅇ 2018/09/17 1,668
855835 꿀고구마는 심지없나요 1 고구 2018/09/17 1,811
855834 보이스3 2019년에 한데요 11 2018/09/17 1,689
855833 여기 보면 주로 자기 딸뻘 여자에게 더 질투 하는것 같아요 9 ... 2018/09/17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