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당신이 기혼자든 비혼자든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안심하시라.
기혼자에서 비혼자로 위치 이동.
비혼자에서 기혼자로 위치 이동.
뭐 어쩌라구요?
언제부터 그렇게 남의 말 잘 들었다고.
어머니 말도 죽어라고 안들었잖아요.
이혼 가지고 또 죄책감 운운 하는 글 보이는데.
신파극은 그만하자구요.
언제까지 등신들한테 휘둘리며 살건가요.
님 자식 모친이 비혼자든, 기혼자든 사람들은 아무 관심도 없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은 당신이 기혼자든 비혼자든 관심이 없다?
oo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8-09-13 19:35:04
IP : 211.176.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8.9.13 7:38 PM (111.65.xxx.215)관심이 없긴요 이혼녀는 동네북 안주거리던만요 노처녀는 자기위안용 노가리구요
2. 관심이
'18.9.13 8:07 PM (39.7.xxx.230)없진 않죠
당장 이혼하면 친구들이 떨어져 나감
끼리끼리 어울린다며3. ㅌㅌ
'18.9.13 8:07 PM (42.82.xxx.142)관심많던데요
별나라에서 오셨나4. 관심많아요
'18.9.13 8:19 PM (223.33.xxx.216)초연하게살수가없네요
5. oo
'18.9.13 8:28 PM (211.176.xxx.46)당신이 어떤 남자와 비혼인관계가 되는 일이 왜 자식에게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일이냐구요.
그게 당신 자식과 뭔 상관이라고.
그 남자와 당신 자식의 관계는 그들 일이구요.
생각해보면 정말 답답한 시추에이션 아닌가요?
사람 죽이고 죄책감 느끼는 것도 아니고.
사서 죄책감 느끼는 거 그만하자구요.
덜 떨어진 것들한테 말려서 뭐하는 거냐구요.
덜 떨어진 것들을 고립시켜서 죽여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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