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을까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8-09-13 19:05:38
IP : 118.36.xxx.1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하든
    '18.9.13 7:56 PM (116.127.xxx.144)

    전 어쨋건 좀 핏불 빼는게 좋더라구요
    안빼고 해본적 있는데.......물이 팥죽색....못먹겠어서 버렸어요

  • 2. 웰빙헬스명품
    '18.9.14 10:27 PM (118.36.xxx.165)

    웰빙헬스 명품 고운발 추천이요.
    이런 글 볼때마다 댓글 다는데 속는샘치고 매일 한번씩 발라 보세요.
    처음 바르기전에 깨끗하게 한 번 갈아내구요.
    몇년을 고생하며 여러 풋크림 써봐도 안됐던게 이거 바르고 고쳐졌어요.

  • 3. 부동산
    '18.9.15 9:20 AM (118.36.xxx.165)

    88
    '18.9.14 8:41 PM (211.198.xxx.198)
    귀신같이 부동산 돈냄새 잘 맡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작전세력 정보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갭투자 잘못하면 손해보기도 해요.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작전세력들 하는 일은 소재를 개발하고 그럴듯하게 분위기 조성해서 일반인들 끌여들이는 겁니다.

    주식 잘하는 사람들은 작전세력 패턴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작전들 매집 흔적 발견하면 그 주식을 사고
    물량 턴 흔적보이면 같이 털어요.

    순진한 일반투자자들이 꼭지점에 오른 물량 받아주게 됩니다.
    이런 패턴은 수십년 동안 계속되었고...지금도 그래요.
    작전주 따라사는 일반인들은 세력은 아니지요. 그냥 소문듣고 투자한 거지요.


    주택시장에도 자연스럽지 않은 흐름이 있다면 작전들의 몰이가 있다고 봅니다.

    세력들은 세계경제, 유동성, 경제 상황 등등 다 체크합니다.

    경제가 얼어붙어서 투자처가 없다. 그런데 시장에 돈은 많이 풀려서 유동성이 넘친다.
    딱좋은 작전타임입니다.
    특정지역 업자끼리 호가 홀리고 사주고 분위기 조성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집을 사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입니다.
    주식도 작전주도하는 사람이 가진 주식은 몇프로 안되요.
    거래의 대부분은 일반인들이 하는겁니다.
    그런데 시작점과 마무리는 작전들이 결정합니다.

    작전하다 실패하는 세력들도 많아요.
    일반인들에게 떠넘기는 싯점 잘못 계산하면 물량 털기전에 폭락하기도 하거든요.

    집값도 작전들 물량 털고 나야 내린다는 소문 돌겁니다.
    근데 세력도 한군데가 아니라 세력들도 판단이 달라요.

    근데 이미 오른 곳은 세력들 물량 많이 털었을겁니다.
    대출 막을거라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고
    대출 막히면 물량 받아줄 일반인들이 없다는 의미니까요.

    주식의 예를 들면
    수십명의 계좌를 가지고 호가를 올리면서 거래합니다.
    a 가 100원에 사고 b가 150에 사고 하면서
    계좌 돌아가면서 사고 팔고 하면서 올리는 겁니다.
    거래는 수백억이지만 실제로 돈은 얼마 안들어요,.
    증권방송, 증권회사, 기관투자가 끼고 하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이 그들이 정해놓은 가격이 시세인줄 알고 같이 따라사는 겁니다.
    전세 내리면 몇억 어떻게 마련하려고 통큰 짓 했을까요?

    부동산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세력들 농간 심해요.
    소문듣고 사는 주식은 거의 다 작전주입니다.

    작전들 아무렇게나 시작하지 않구요.
    소재있을때, 소문 언론 동원해서 일반인 투자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오르면 매물 넘기고 손떼요.

    부동산도 그래요.
    세계정세, 국내경제, 유동성 다 보고 통할때 작전 들어가겠지요.
    일반인들 더 오를까바 안달복달하다가 덤비면
    그때 물량 넘기고 매물 텁니다.

    지금 살 사람은 다 샀어요.
    어중이 떠중이 이제서 대출 얻어서 달려들까말까 망설이고 있구요.
    작전들 물량 털때까지 부동산 정책 소용없다고 인터넷 여론조성할겁니다.

    일반인들이그 사람들 물량 받아줘야 끝물입니다.

    근데 대출 막히면 물량털기 힘들어요.
    하지만 몇달간 부동산 안내리고 더 오르고 있는 것처럼 만들겁니다.

    그리고 코스피 지수 보세요.
    500도 깬다고 염려하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 2318이네요.
    평균 4배 이상 오른겁니다.

    우량주 중에 열배 오른것도 많을걸요?
    주식도 큰손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거라
    저렇게 올라도 개미투자가들은 돈 별로 못벌어요.

    그게 아니지요.
    투기하는 사람들은 돈 벌었고
    따라샀다가 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인들입니다.

    돈 많은 세력들이 서민들 돈 뺏아먹고 있는겁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면서 사회의 허리인 중상층이 무너집니다.


    일반인 살집이라면 상관없는게 아닙니다.
    집갑 더 오를까봐 무리해서 집사는 서민들 금리 오르면 가정경제 타격받아요.
    집값 오르면 월세도 오르고...월세사는 빈곤층들 중산층 오르는 사다리 빼앗기게 되는거구요.

    몇년전에 나라에서 집사라고 부축일때는 사치재였고
    올해만 필수재일까요?

    집값 오르는데 투기하는 일반인들도 세력의 중요 협조자입니다.
    욕심 버리고 필요한 집만 사세요.


    10년전 투기 광풍일때 부화뇌동 융자 얻어 집 산 사람들 몇억씩 까먹은 사람 많아요.
    3억 융자얻어 6억 집 샀는데 4억이 되버린다면 3억재산 1억이 되는겁니다.
    제 지인이 이런 경우인데 지금은 회복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4. ..
    '18.9.16 8:01 AM (118.36.xxx.21)

    잡채에 시금치대신 깻잎 넣는거 좋아해요 더 깔끔하게 맛나요

  • 5. 산옆의 집 고르기
    '18.9.16 10:09 AM (118.36.xxx.21)

    82쿡은
    '18.9.6 7:27 AM (218.48.xxx.10)
    참 신기해요.
    내가 궁금한거, 찾고있는거, 방금 한거가 이곳에 최신 글로 꼭 있어요.
    저도 산 숲 가까운 서울 시내 아파트 찾아 집보러 다니다가 딱 맘에 드는 곳 찾았어요.
    단지 뒤로 바로 산이 연결되는 아파트가 궁금하다는 분 찾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를 이사가고자하는 지역을 여세요.
    산을 찾으세요.
    서울을 예로 들면 북한산, 인왕산, 아차산, 청계산, 대모산, 관악산입니다.
    산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 주택, 연립 등 본인이 원하는 주거형태를 찾으세요.
    매물 등록된 부동산에 연락해서 집을 보세요.
    그럼 내가 원하는 집이 찾아져요.
    산과 가까운 곳의 장점은 다 추측이 될테고 이번에 찾으며 돌아다니며 알게된 단점은 일단 모기, 여름엔 시원하나 겨울엔 추운지 창문에 뽁뽁이 붙여놓은 집들이 많더라고요.
    저흰 대중교통은 이용하질 않아서 비탈길,역세권은 고려대상이 아니어서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넓었는데 산이면서 비탈이 아니고 역세권이어야한다면 맑은 공기를 포기하든가 아님 은평뉴타운인데 은평뉴타운은 그 안에선 살기는 좋을지몰라도 시내 나오는 길이 최악이더만요.
    강남까진 더욱더고요.

  • 6. 인간관계
    '18.9.17 4:04 PM (118.36.xxx.21)

    원래
    '18.9.3 9:00 AM (115.140.xxx.180)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인간관계의 기본이 나옵니다


    '18.9.3 9:09 AM (211.224.xxx.248)
    그게 정말 힘든거라 성경에 불교말씀에있는거겠죠.인간은 동물이다. 그걸 잊지마세요.

    ........
    '18.9.3 9:10 AM (122.128.xxx.158)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정도로 상대를 대하시고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은 버리세요.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게 되면 상대는 귀신같이 그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상대에게서 원하는 것이 생기는 순간 상대는 갑이 되고 님은 을이 되는 거네요.
    갑을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서 바라는 게 없어야 합니다.

    ㅇㅇ
    '18.9.3 9:13 AM (39.7.xxx.205)
    늘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님의 표현방법에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얘한테는 어떻게해도 되겠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 거죠. 선을 넘으면 부드럽게 경고를 하세요.

    그 사람
    '18.9.3 9:14 AM (58.230.xxx.242)
    안으로 너무 들어가려고 해서죠..

    저도
    '18.9.3 9:26 AM (223.62.xxx.69)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까해서
    최대한 진실하게 성의껏 대인관계를 하다보니
    호구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대해주면 고맙다가 아니라 꿍꿍이속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외롭다고 생각하거나 호구라고 생각하네요ㅎ
    이젠 진실한 사람과 친교하고
    진상들은 버리기로 했어요

    ....
    '18.9.3 9:56 AM (124.50.xxx.94)
    자존감이 큰 사람은 상처도 크죠,.

    ...
    '18.9.3 10:44 AM (1.215.xxx.106)
    사람 착한 것 참 좋죠. 그런데 그 마음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소중한 마음은요, 나를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에게만 쓰는 거예요.
    엉뚱한 데다 자신의 소중한 마음을 낭비하고 자책하지 마세요.

    디저트
    '18.9.3 11:20 AM (125.132.xxx.134)
    나보다 남을 더 귀하게 여기라는것.

    그바탕에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건강하고, 내가 나를 귀하게 여겨야 남도 나를 존중해줍니다. 이게 자존감이죠
    전 젊어서 알려주는이가 없어 몰랐어요.심리상담공부하며 알게됐죠. 방탄소년단의 love myself 시리즈 answer 앨범 전체를 가사 읽으며 들어보세요.
    오늘 2번째 빌보드 1위 했네요.
    그중 epihany와 유니세프곡으로 쓰인 love myself 꼭 들어보세요.
    저도 남에게 제마음을 다주면 만만하게 여기는것 많이 당했어요.성경엔 네가 원하는 만큼 타인에게 해줘라 하는데,
    현실은 안 그렇더라구요.

    똑같이 배려해주는 사람 만나기 정말 어렵고, 없다고 봐야해요. 방탄의 리더 rm이 평생의 자기가 해나갈 숙제가 자기자신 사랑하기라고..그래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늘 찾고 있어요.
    난 50넘어 안걸 20 초반이 알더군요.
    유투브에 rm의 life 란 곡 , 가사 잘 읽어보세요.위로 공감 될거에요.


    '18.9.3 11:00 PM (113.131.xxx.154)
    댓글좋아요

    ...
    '18.9.3 11:25 PM (222.239.xxx.231)
    나의 소중한 마음은 나를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에게만 쓰는 거예요.
    좋은 말씀이네요

  • 7. 남의 불친절 상처
    '18.9.18 10:02 AM (118.36.xxx.165)

    ㅎㅎㅎ첫 댓글처럼 소금뿌리는 폭언은 무시하세요. 아마 스스로는 냉정한 조언이라고 생각하겠죠.

    부모 사랑 충분히 받고 학창시절 선생님들로부터 넘치도록 인정받고 친구관계에서 인기 많아도 병원이나 서비스업에서 99번 친절을 겪어도 1번의 불친절 때문에 기분이 상하는 게 당연해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부터 밑도 끝도 없이 아무데나 자존감 타령에, 니가 먼저 친절해봐라 남도 똑같이 대한다 이딴 소리나 해대며 피해자를 비난하는 키보드 폭력배들이 더 문제입니다.

    친절한, 적어도 불친절하지는 않은 의사가 훨씬 많아요.
    저도 최근 아파서 수 년간 셀 수 없이 많은 병원을 다녔어요.
    그들도 하루 종일 사람 상대하며 말하는 직업이라 피곤하겠지만 대부분은 나름 최선을 다해요.
    그래도 불쾌함을 당하지 않으려면 외모에 신경쓰고 다니시는 거 추천해요.

    아파도 정갈한 모습으로 차분하고 간결하게 상태를 말하고 필요한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지시고요.

    그런데도 불쾌하게 말을 툭툭 던지거나 질문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반말을 하면 그 자리에서 말하세요.
    말하면 아무리 싸가지 없는 의사도 무안해하며 사과합니다.

    무시당했다고 느끼면서 그 감정을 가진 채로 그 자리를 떠나지 마세요.


    자기가 잘못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자책하지 마세요.


    그러면 부정적인 감정이 누적돼서 피해의식이 생기고 얼굴에 표정으로, 목소리나 몸짓과 같은 태도에 주눅듦이 드러나서 더욱 홀대받게 되지 않을까요.

    거울보고 자기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웃어주시고 그 기분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세요.
    아픈 거 얼른 회복하세요.

  • 8. ..
    '18.9.24 4:13 PM (118.36.xxx.21)

    화 안내요
    '18.8.14 12:42 AM (49.196.xxx.245)
    개개인의 마음 수련 = 명상이 좋아요.
    나를 되돌아 보고 남을 깍아내리는 언행 금지해야죠

  • 9. 템플스테이
    '18.9.25 8:18 AM (118.36.xxx.165)

    들판속야생화
    '18.9.24 6:36 PM (223.62.xxx.71)
    유네스코는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일곱 절을 ‘산사(山寺)’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다. 산사는 말 그대로 산에 있는 절이 있네요 전화해서 확인해 봐야 겠네요

    일정 강요 안함.1박,3끼주고 4만원.

  • 10. 잡채 비결
    '18.9.25 8:34 AM (118.36.xxx.165)

    비결이에요.
    '18.9.25 12:15 AM (221.151.xxx.207)
    소쿠리에 받혀서 물기 빼고 헹구지 말고
    뜨거울때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버무려놓고 식히세요 그럼 색도 곱고 붙지 않아요
    불지도 않고 쫄깃하고 어차피 간장 넣어야 하니까
    당면에 간장으로 먼저 물들이는거에요
    그다음 나머지 재료 넣고
    간은 소금으로 해보세요.
    비결이에요.
    '18.9.25 12:18 AM (221.151.xxx.207)
    간장은 제법 많이 넣어요.
    야채넣고 나머지 모자란것만 소금으로

  • 11. 50대 이후의 삶
    '18.9.28 8:57 PM (118.36.xxx.165)

    웃음소리를 작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버스나 전철을 탈 때, 빈자리가 날 때 절대로 먼저 올라서거나 앉으려고 하지 않고 양보부터 합니다.
    나이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합니다
    젊어보이려고 애를 쓰거나 대와 장소에 맞지 않게 입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팔자로 걷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몸에서 냄새 나지 않도록 자주 씻고 자주 세탁하고 집안에도 음식 냄새가 배여 옷에 은근히 냄새가 배이지 않도록 합니다.
    머리도 꾸준히 관리하고 젊었을때보다 신경 써서 정기적으로 미장원을 방문하여 다듬습니다. 파마기가 없으면 너무 초라한 나이입니다.
    꾸준히 독서하고 다 읽고 난 후엔 공책에 주요 내용을 필사합니다.
    그러면 내용이 확실히 기억 나고 내 것이 됩니다.
    독서를 하면 정신이 긴장되는게 느껴집니다.
    온오프 어디서건 지난 일, 옛일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위주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대화 소재로 삼습니다.
    모임에서 건강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신세한탄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무의미한 모임-자리는 가능한 줄이고 그 시간에 근력 운동이라도 추가합니다
    5년 이상 된 옷은 가능한 다 버립니다.
    중저가라도 기본적 디자인에 핏 좋은 의복을 조금이라도 구입해서 입습니다.
    악세사리를 적절히 이용합니다.
    이태원시장에서 주로 구입하고 이것도 유행을 타는 거라 몇 년 잘 쓰고 정리합니다.
    구두 가방은 가죽이 좋은 것을 가능하면 구입합니다.
    마감이 잘 되어 있는지, 가지고 있는 옷과 잘 어울리는지 굉장히 고민하고 삽니다.
    가방류도 몇년에 한 번 다 정리합니다.
    나의 언행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이 편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게도 그런 느낌을 주고 싶습니다.

  • 12. 가식적인 사람
    '19.5.12 8:21 PM (118.36.xxx.165)

    1. 타인의 사회적지위에 관심을 갖는다.
    2. 타인을 조종한다.
    3. 관심을 갈망한다.
    4. 절대 남의 얘기를 듣지 않는다.
    5. 자랑하기를 좋아한다.
    6. 약속을 어긴다.
    7. 기회주의자이다.
    8.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
    9. 작은 문제를 과장한다.
    10. 험담을 한다.
    11. 뭔가 필요할 때만 친절하다.
    12. 가장 필요할 때 사라진다.

    진실은 가식과 구분할 수 없다.
    어설픈 가식은 교활이라 불리지만
    완성된 가식은 예의라고 불린다.
    순수는 가장 악랄한 악이다.

  • 13. 의미있게 사는것
    '19.6.6 6:53 PM (118.36.xxx.165)

    행복연구자들이 말하길 행복이 1차원적으로 단순하다면 사기꾼도 사기치고나면 목표를 이뤄서 행복한거랍니다.본인은 행복한데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않다는것이죠.
    따라서 행복이란 일단, 타인에게
    피해를 줘선안되는 전제가 있어야되고
    그다음에 본인에게 의미와 가치있는 행복을 찾으라고했습니다.

  • 14. 의미있게 사는것
    '19.6.6 7:08 PM (118.36.xxx.165)

    1. 제목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2. 저자 :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
    (긍정심리학 연구자/ 스탠퍼드univ. 후버연구소 소속 칼럼리스트)

    3. 소개
    - 행복한 삶과 의미있는 삶은 다르다.
    - 의미없는 행복은 피상적,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삶의 특징을 보인다.
    - 의미있는 삶 : 주는 사람되기 쉽고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관여하고 기여함. 때론 투쟁할 수도 있음.
    - 의미와 행복은 상충할 수 있다. But, '의미'는 장래에 더 심오한 '행복'의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

    # 행복보다 더 소중한 가치 => 중요한건 '의미' ㅜㅜ 나답게 의미있게 살아가는 것.

    - 4가지 기둥 (나답게 의미있는 삶) : 유대감, 목적, 스토리텔링, 초월(관점을 바꿈)


    의미 있는 삶 !나 답게 의미 있는삶
    한번 생각 해 보게 되는 의미 있는 내용이네요~
    유익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바라기 보다
    나누어 베풀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것도
    의미 있게 나답게 행복을 넓혀 나가는
    좋은 마음이라 생각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존엄하게 살아가는지
    되짚어 생각이 들고 ,감정을 다루는
    사고의전환을 들추어 보게 됩니다

    나 답게 산다
    참 어려운 주제입니다
    행복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자신이 하는일을 다른사람을 돕는기회로 볼때
    우리의 삶은 의미가 깊어진다
    어떤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않다

    행복만 추구하는 일은 이기적 행동에 속한다

    행복만 쫒아가다보면 결국~ 행복만 추구하는 나 만 남아있고 결국은 나조차도 남아있지 않다는거~ 역시 그랬었군요
    다시금 제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중요한건 의미있는 삶을 살았는가..가장 나다운 내모습으로 살았나가 중요..그 삶안에 슬픔 스트레스 행복까지 모두 어우러진 삶..그게 진짜 행복한 삶이네요....^^

    결국 ... 의미는 사랑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거군요~
    삶은 의미 즐거움(사랑)의 균형이 있어야 한다.
    결국 진짜 나는 사랑(성령,참나)이다.


    1. 유대감 = 대승
    2. 목적 = 목적이 없으면 무기에 빠진다.(삶에 기운이 없다)
    3. 스토리텔링 = 내 삶의 긍정적 편집이라..
    4. 초월 = 새로운 경험을 통한 관대함,자비,겸허함.

  • 15. 관계의
    '19.6.6 7:53 PM (118.36.xxx.21)

    원글님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멀어진 사람들의 잣대나 평가 말고
    원글님이 들여다본 자신 말이예요.
    다른 사람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요.
    원글님만의 고유한 자신에 대한 가치는
    다른사람에게서 찾을 수 없어요.
    남에게서 나의 가치를 찾지 말고
    원글님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찾고 일깨우고
    가꾸고 인정해주세요.
    그것이 남의 눈에 쉽게 보이지 않아도
    누군가는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인간관계는 흘러가는 물과 같고
    각자의 물길이 다르고 흐르는 속도가 달라
    언젠가는 흩어지기 마련입니다.
    흐르는 물에 미련두지말고 흘러가게 두세요.
    흘러가는 물에게 왜 흘러가냐고 물을 필요없는 것처럼
    멀어진 사람들에게 왜 멀어진건지 묻지 마세요.
    설령 원글님에게 성격적인 문제점이 있다 하더라도
    굳이 멀어진 마당에 원글님에게 상처를 남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합리화하기위해
    원글님 탓으로 돌리는 못난이들입니다.

    모두의 인간관계 끝은 나빠요.
    끝인데 좋을리 없죠.
    그리고 거의 왠만한 관계들은 거의 다 끝납니다.
    영원히 잘 지속되는 관계는 거의 없어요.
    그냥 멀어지거나 자연스레 드문 연락을 하게 되거나 싸우게 되거나 미워하게 되거나.
    다 그래요.
    아닌 사람 없어요.

  • 16. 고구마에
    '19.6.6 8:16 PM (118.36.xxx.21)

    그때 집에서 만든 플레인요거트도 섞으면
    더 상큼하다고도 했는데...

    생크림 밥숟가락으로 한 스픈만 넣으면 매우
    고급져? 진다고 했는데...

    꿀이나 설탕 쪼끔 추가하면 완전 죽인다..도...했는데...^^

    사시사철 만만한 제 아침식사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376 [LIVE] 9월 17일 (월) 국회 청문회 [정경두 국방장관.. 기레기아웃 2018/09/17 261
855375 시아버지 막말(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24 .. 2018/09/17 5,370
855374 해피트리 데려온 지 일주일...이제 물 줄까요? 3 이번엔 오래.. 2018/09/17 991
855373 아침방송에 북한에도 사유재산 11 ... 2018/09/17 1,019
855372 2018.9.17. (생방송)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기자간.. 1 기레기아웃 2018/09/17 365
855371 아끼는 옷이 한벌밖에 없는데.. 3 .. 2018/09/17 1,196
855370 애신이는 미국 영사관에서 어떻게 나왔나요? 4 ... 2018/09/17 2,055
855369 네스프레소 라떼... 3 라떼 2018/09/17 1,886
855368 원어민 강사랑 결혼하는 여자분들 보면 불쌍해요 69 ........ 2018/09/17 25,909
855367 인강용태블릿 1 ........ 2018/09/17 764
855366 여자혼자 중고차 매매시 간단한가요? 2 궁금이 2018/09/17 1,204
855365 김어준은 도대체 정보를 어찌얻는지;; 30 ㄱㄴ 2018/09/17 2,516
855364 기도를 해야 하는데요, 기도하는 법 있나요? 1 ㅇㅇ 2018/09/17 694
855363 징그러운 제사 5 ㅠㅠ 2018/09/17 1,752
855362 제사 없애는법이래요 12 ㅇㅇ 2018/09/17 7,610
855361 석류즙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2018/09/17 1,623
855360 정세현. 문재인 대통령, DJ 못지않더라 25 기레기아웃 2018/09/17 2,252
855359 전기밥솥에 팬케잌 하기 7 // 2018/09/17 1,219
855358 목줄없이 다니는 개 어떻게 신고해요? 4 어떻게 2018/09/17 1,183
855357 젓갈 사러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광천,강경,곰소..) 2 ........ 2018/09/17 1,156
855356 시부모 안계신 시댁에서 며느리 노릇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 19 명절 싫어 2018/09/17 6,253
855355 차 안사고, 장기렌트는 어떤가요? 2 ㅡㅡ 2018/09/17 1,687
855354 아이 심리치료 해보신분요~ 5 궁금 2018/09/17 895
855353 왜 아동반값 패키지는 휴양지만 있는거에요? 이유가 뭔지? ... 2018/09/17 365
855352 강쥐를 키우는데 털갈이가 괴롭네요 14 2018/09/17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