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환자한테 화내는 의사ㅡㅡ

ㅡㅡ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8-09-13 15:53:57
혈압이높아 병원에 두번갔다가 두번다 백의성혈압이라고 고혈압아니라고 판정
1년정도후 다른병원에서 다른 치료를위해갔다가 혈압이 높다며 고혈압검사권유받고 또 기존의 혈압병원갔음
기존병원에서 아니라고하는데 또왜왔냐고 화냄ㅡㅡ
몸안좋을때는그냥 혈압재지말라면서 언성높이면서 화냄..
네 제가 불안해서가봤구요 그런데 기분이 안좋네요
IP : 223.32.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8.9.13 3:55 PM (121.181.xxx.137)

    의사 노땅일듯요 젊은 사람은 친절하던데요

  • 2. ㅇㅇ
    '18.9.13 3:56 PM (49.142.xxx.181)

    요즘 자동 혈압계 잘 나오는데 하나 구해서 집에서 자주 혈압 재보세요.

  • 3.
    '18.9.13 3:56 PM (49.167.xxx.131)

    다른병원 가보세요. ㅠ

  • 4.
    '18.9.13 3:57 PM (112.185.xxx.190)

    50대 남자의사....혹시 맞나요?
    아..번 아웃 된 의사들이 너무 많아요. 저 연령대.
    버럭버럭!
    본인도 아픈 사람이 많지요.

  • 5. 위로드려요
    '18.9.13 3:58 PM (116.104.xxx.118)

    버럭하는 의사 ㅜ

    기분 불쾌하시죠.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대요
    기분푸시고 건강잘 챙기세요

  • 6. 환자가
    '18.9.13 4:05 PM (211.206.xxx.180)

    아무것도 안해도 불친절한 의사 있더군요.
    파리 날리는 이유를 알겠더란.

  • 7. 판교역
    '18.9.13 4:21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메디피움 성형외과에 갔더니 50대 남자의사가 다리 쩍벌리고 누워서 세상 일하기 싫다는 태도에 또라이처럼 화를 내면서 상담을 해요.
    방송에도 출연했다고 홍보하는데 방송하고 실제 인성은 천지차이.
    병원에 컴플레인 걸려니 그런 부서조차 없더군요.
    대학동창들끼리 모여서 만든건지 다 그 또래인데 다른과 의사도 오만하기 짝이 없어요.

  • 8. ....
    '18.9.13 4:43 PM (118.41.xxx.244)

    어이없네. 지가 뭔데. 의사가 무슨 벼슬인가.

  • 9. 저요
    '18.9.13 4:45 PM (1.254.xxx.155)

    간암수술했는데요
    외과샘이 진료실만 들어가면 버럭버럭
    입원실이나 복도에서 보면 세상천사

    계속다녀야 되는데 버럭질에 도질꺼 같아서 동네친절한 40대 의사샘에게 진료받아요.

    다음에 수술하면 다른병원가려구요.
    돈이 없어서 병원 못 가지 널린게 선생이에요.

  • 10.
    '18.9.13 4:54 PM (223.237.xxx.91)

    분노조절장애자들이 왜 이리 많나요?

  • 11. 벼슬인줄
    '18.9.13 6:45 PM (223.62.xxx.91)

    아는 의사들 못만나 보셨어요? 애들생기니 병원갈일 많아져서 많이 봤는데 성격 파탄자들 많아보여요 일단 간이 큰듯

  • 12. 정신병
    '18.9.13 8:13 PM (223.237.xxx.77)

    매일 아픈 사람들만 만나는데 ,제정신 가지고는 오래도록 못할 직업이에요. 직업상 드러내지 못하고 정신병, 스트레스에 취약 할 것 같아요.

  • 13. 사과해야하나
    '18.9.13 8:16 PM (116.125.xxx.41)

    방광염 균은 안나오는데 소변에서 피가 조금씩 나온다고
    짜증 부리던데요 ㅠ, .ㅠ
    의사가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안되니
    외려 환자에게 신경질..
    예예 시키는대로 안 나아 죄송함다ㅡ

  • 14. ...
    '18.9.14 10:30 AM (1.215.xxx.106)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30대 젊은 피부과 여자 의사였는데요. 합정역 인근.
    미용 관련한 거 아니면 경험도 부족하고 하니, 피부 질환으로 찾아간 사람이 짜증이 났나봐요.
    정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러니까 얼굴에 여드름이 그렇게 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873 강남미인 미래 걸음걸이 말이에요 2 ㅠㅠ 2018/09/15 3,055
854872 손바닥에 놀아나는 털보수준 33 ㅇㅇㅇ 2018/09/15 1,521
854871 요즘은 일본 가정식 먹고 유럽 시골 복장하는 게 유행인가요? 19 노랑 2018/09/15 7,379
854870 부동산 문제로 시누인 저를 원망해요 103 2018/09/15 15,107
854869 영국에선 이사할때 가구 두고가나요? 3 ㅇㅇ 2018/09/15 2,275
854868 지금 나혼자산다 12 2018/09/14 7,633
854867 차은우 23 2018/09/14 6,565
854866 회사에서 혼자 많은일을하고있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2 카라 2018/09/14 1,493
854865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이 확실히 층간소음 덜한가요. 16 .. 2018/09/14 8,933
854864 김어준씨, 작전세력 빨리 잡아주세요 50 .. 2018/09/14 1,346
854863 남편과 싸워야 할까요? 8 2018/09/14 3,189
854862 24평 아파트 몰딩 벽 인테리어 2 .. 2018/09/14 2,003
854861 저희 개는 안 물어요 16 ㅇㅇ 2018/09/14 2,264
854860 작전세력이 이낙연총리를 옹호하는 척 한다?!? 33 ㅇㅇ 2018/09/14 1,183
854859 중학생 딸아이와 영화 서치 봐도 될까요? 3 *** 2018/09/14 1,451
854858 대학생 학기중 휴학이 가능한가요...? 6 ... 2018/09/14 4,210
854857 남자가 나이를 열 살이나 속이는데 모르나요? 9 .... 2018/09/14 3,075
854856 아메리카노 외엔 맛있는 커피가 없어요 8 집외 2018/09/14 3,111
854855 7월 16일부터 8월 15일 전기요금 2 zzz 2018/09/14 1,011
854854 [궁금한이야기y]강아지 무료분양받아서 학대 살해하는 사패 차마 .. 5 차츰 2018/09/14 2,477
854853 목돈을 넣어두고 다달이 연금식으로 받는 상품이 있을까요 10 ㅇㅇㅇ 2018/09/14 4,726
854852 기부금영수증이요 50만원 입금하면 100만원 떼어주는게 저에게 .. 4 ar 2018/09/14 1,595
854851 성분 좋고 가성비 좋은 기초 좀 추천해주세요.. 7 .. 2018/09/14 2,047
854850 다니엘 헤니가 선전하는 해피콜 X2 씽크릴 어떤가요? 사용하고 계.. 2018/09/14 1,239
854849 옆사람 향수냄새 괴롭네요 12 힘들어 2018/09/14 6,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