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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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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곳곳에 출몰하는 개들!

...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8-09-13 15:52:05
제가 지난 금요일에 제주도에 왔는데요.
여기 대한민국 맞나요?
거리에 개들이 활보를 하고 다녀요.
개를 무서워해서 토요일에 파출소에
전화했더니 면사무소로 미루고요.
토요일에 세번을 신고했는데 오지 않네요.
일요일에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또 개들이 있는거 보고 마침 옆건물에 사시는 분이 신고했는데 또 모르쇠!
제가 다시 전화해서 방송국 제보한다 하며
전화도 녹음 한다했더니 한마리 잡아가네요.
그런데 어제는 세마리가 길거리를 활보하더니 오늘은 또 한마리가 다니네요.
너무한다 싶어 다시 면사무소로 전화했더니
날마다 전화한다고 짜증을 내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21.162.xxx.2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8.9.13 3:53 PM (118.223.xxx.120)

    올레길 걸으면 곳곳에 개 출몰해요. 그래서 스프레이나 호각 같은거 가지고 다녔어요.
    진짜 개 천지....

  • 2. ㅜㅜ
    '18.9.13 4:03 PM (39.7.xxx.150)

    제주도 개떼 곳곳에 정말 많아요.
    성산에서 숙박할 때 아침되니
    동네 공터에 한두마리 나타나더니
    점심 때 쯤 7~8마리로 늘어나서
    여기저기 떼로 돌아다니는데
    피해 다녔던 기억이...
    개들 싸이즈도 커서 무섭더라구요.
    신고해도 개선이 안된다니 제주도답지
    않은 행정처리네요.

  • 3. ...
    '18.9.13 4:04 PM (221.162.xxx.29)

    문제는 저렇게 진돗개처럼 생긴 무서운 개가 날마다 2~3마리씩 몰려
    다니는데요.
    공무원의 행태입니다.
    서로 자기관할 아니라고 미루고
    대처가 너무 미온적이예요!

  • 4. ...
    '18.9.13 4:07 PM (221.162.xxx.29)

    지금 개가 무서워서 시장도 못가고
    쓰레기도 못버리겠어요.
    방송국에 제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5. 에고
    '18.9.13 4:08 PM (125.142.xxx.145)

    사람들이 버린 유기견들이 오름이나 숲으로 들어가 들개가
    된다고 하더군요. 올레길이나 오름 갈때는 들개가 출몰할지
    모르니 각별히 조심하세요.

  • 6. 에고
    '18.9.13 4:09 PM (125.142.xxx.145)

    어느 지역인가요?

  • 7. ...
    '18.9.13 4:13 PM (221.162.xxx.29)

    서귀포 표선이예요.

  • 8. 우라 나라는
    '18.9.13 4:18 PM (125.142.xxx.145)

    항상 무슨 사고가 나야 뒤늦게 사후약방문을
    내놓더라구요. 면사무소 말고 상급 행정처인
    서귀포 시청에 민원 넣어 보세요.
    면사무소에 얘기했더니 대처가 미온적이라고...

  • 9. ...
    '18.9.13 4:28 PM (221.162.xxx.29)

    서귀포 시청에 민원 넣으면 받아 주려나요?
    유기견센타(?)에서 오신 분 말로는
    한달에 유기견 500마리가 발생한대요.
    제주도 사람들 웃긴게 저녁때는 산책하고 오라고 개를 풀어 놓는대요!
    애견인들은 제발 묶어두고 키우세요!

  • 10. 7년전
    '18.9.13 4:29 PM (49.1.xxx.12)

    배낭여행처럼 택시 안타고, 걸어서 성산쪽에 여행하는데, (저는 개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아주 작은 강아지만 봐도 얼어붙는 사람입니다. ㅜ.ㅜ) 그 드라마 올인 촬영했던 아.. 섭지코지 였나 암튼 거기 구경하고 내려오는길 버스타려고 걷는데, 저는 정말이지 개싸움을 봤습니다.
    제주도 개들이 덩치크고 하얀색들이잖아요. 개들이 패싸움(!)하는걸 멀찍이서 처음보는데, 문제는 그 개들하고 마주하면 주변에 도와줄 사람하나 없다는 거였죠. 정말 등줄기에 땀이 다 젖을 정도로 뛰지않고 최대한 빠르게 걸어서 근처에 편의점에 들어가 있는데, 신기할 정도였어요. 3~5마리 정도 두패로 나눠져서 서로 싸우다가 경운기였나 시골마을에서 운전하는 그런 농기구가 그냥 그 개들 싸우는데 무심한 듯 쉬크하게 그냥 치고 가더군요. 그랬더니 그 두 패로 나눠싸웠던 개들이 동시에 그 경운기를 향해서 전심 전력으로 마구 달려 가더군요. 마치 우리 왜 치고 가냐고 싸우러 가는 듯 했어요. 정말 사람싸우는 거 이상이였네요. 그걸 동영상으로 다 찍었더라면 대박이였을거 같은데.. 워낙 조금한 강아지도 무서워 하는데, 그런 광경을 다 보고 있자니 멘탈이 나갈뻔했네요.
    제주도 개 이야기 하셔셔 그 기억이 나서 썼네요.

  • 11. 7년전
    '18.9.13 4:31 PM (49.1.xxx.12)

    아.. 버스 여행이여서 정말이지 미친듯이 걸어서 버스타고 숙소까지 왔었네요. 암튼, 그 뒤로 제주도 버스여행은 엄두도 안내요. 올레길 이런곳 한번도 못가보고요.
    그렇게 신고하고 해도 행정이 저렇게 처리되면 방송국에 제보 하셔야 겠어요.
    그 KBS2 채널에서 하는 제보자들 인가 그런 프로도 괜찮을 듯 하구요. 방송국 홈페이지 가면 제보란이 있을거에요.

  • 12. 엄마
    '18.9.13 4:43 PM (118.223.xxx.120)

    아 지금도 그 악몽이.... 올레길 10코스 배추밭 당근밭 많은데 걷는데 세상에 개가 하얀 백구가 눈을 이글거리며 계속 따라오는 겁니다.
    하필 가방에 오징어가 있었는데 그걸 냄새를 맡았는지 빨리 걸으니 더 빨리 따라오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가방 열고 오징어 던져 주고 울면서 거의 뛰다시피 했던 기억이...

  • 13. 맞아요
    '18.9.13 4:46 PM (175.223.xxx.131)

    진짜 막 돌아다니는 개가 있더라고요. 목 줄 같은거나 가까이 사람이 없어서 주인없이 돌아다니는구나 싶었어요.
    왠일이래요..

  • 14. 7년전님
    '18.9.13 4:50 PM (221.162.xxx.29)

    정말 무서우셨게어요!
    면사무소 직원이 짜증을 내서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인가 했어요.
    여기 사시는 분들이 꽤 오래전부터
    민원을 넣은 모양인데 저정도예요.

    유기견이 한달에 500마리라니
    정말 여기 딴나라 같아요.
    오죽하면 친구와 통화했더니
    원 희룡한테 민원 넣으래요.ㅋ

    시청에 민원 먼저 넣고 방송국에
    제보해야겠어요~~

  • 15. ..
    '18.9.13 4:51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우도에도 아주 큰개가 어슬렁거리고
    사람뒤를 따라다니고
    정말 싫었어요.

  • 16. ㅎㅎㅎ
    '18.9.13 5:00 PM (112.164.xxx.61) - 삭제된댓글

    제주도 살아요
    이거 문제라고 생각 못했어요
    집집마다 개를 기르고
    그냥 동네에 풀어놓고 키워요
    그래서 개를 많이 만나요
    집에서 가둬 나가서 놓은 놈들도 집을 나가고요
    그래서 그래요
    다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고 간혹 집 에서 나가서 집을 목 찾아서 떠도는 개도 있겠지요
    제주도는 아직 정서가 시골 정서가 많아요

  • 17. ㅎㅎㅎ
    '18.9.13 5:01 PM (112.164.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도심에 살아요
    도심 살면서도 틈틈이 개를 봐요
    도심에 돌아다니는 개들은 집 잃은 개구요
    한적한 동네 돌아다니는 개들은 그 동네 개예요

  • 18. ...
    '18.9.13 5:24 PM (221.162.xxx.29)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답니다.
    조그만 애완견도요.
    요즘은 시골에서도 풀어놓고 키우지
    않아요~~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이런일을 당하니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더구나 여기 다가구 주택이 여러채
    있는데 여기분들이 계속 민원을
    넣었다는데 저모양입니다.

  • 19. 하하
    '18.9.13 5:51 PM (182.215.xxx.169)

    제주표선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걷는데 누가 슬쩍 옆에 서서 같이 걷는느낌이 들어 봤더니 큰개가 저랑 걷는거예요.
    너무놀라 소리 꽥 질렀는데 내 일행인양 그냥 같이 걷는거예요.
    워이 워이 별짓을 해가며 간신히 돌아왔어요.
    표선 성산쪽에 특히 많더라구요.

  • 20. 어휴
    '18.9.13 6:04 PM (58.140.xxx.232)

    저도 5년전에 올레길 걷다 농가주택서 풀어놓은 집채만한 개 네마리가 미친듯이 짖으면서 달려드는데 아, 오늘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어요. 그냥 옆에 지나가는게 아니라 자기집에 들어온 도둑 잡듯이 살기를 띄고 달려들더라구요. 저랑 여섯살 아이는 정신없이 앞만보고 걷고 남편이 개들 모아놓고 어르고 달래는데 애써 태연한척해도 남편 목소리가 덜덜 떨리더라구요. 주위에 아무도 없고 그저 논밭뿐.. 다시는 올레길 안걸어요 ㅠㅠ

  • 21. ..
    '18.9.13 6:05 PM (211.216.xxx.90)

    11월에 제주 가는데 무섭네요
    저도 개를 무서워하거든요
    민원 신청할때는 전화로 하지마세요
    구청이나 시청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이왕이면 사진도..
    기록이 남아서 즉각 처리해줍니다

  • 22. ...
    '18.9.13 6:34 PM (221.162.xxx.29)

    064-120에서 알려준 서귀포지역
    유기동물 포획및 관리운영담당
    축산과에 민원 넣었어요.

    mbc에 제보도 했구요.
    취재할 기자분 있으면 연락 드리겠답니다.

    그런데 제가 인터넷에 능숙하지
    못해서 전화로 신고했어요 ㅠㅠ

  • 23. ..
    '18.9.13 6:45 PM (180.71.xxx.170)

    몇년전 한라산 등반 혼자 오르는데 진짜 큰개들 몰려다니더라구요..
    다행히 주말이라 등산로에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그사람들 따라올라갔어요.
    엄청 공포스럽더군요.
    풀숲에서 스스슥 다다닥 여러마리 그러고 다니니
    등산스틱도 소용없겠던데..
    여전한가보네요.
    저 올레 1코스 혼자 걸었는데 인적없고 고요해서 좋다가도 전날마주친 개떼 나타날까봐 무섭더라구요.

  • 24. 제주도
    '18.9.13 7:14 PM (112.164.xxx.219)

    농촌엔 예전부터 개를 풀어놓고 키웠어요
    손님 오면 짖어서 누가 왔나부나..하는 알리미로 썼고 밭에 일하러 가면 같이 따라 다니기도 하고 가족 같은 존재라 묶어놓고 키우는집 거의 없었어요
    원래 정서가 이런 고장에 언제부턴가 여행객이 드나들면서 묶으라고 하소연하니 원래 살던 사람들은 적응이 안되는게 당연하죠
    돌아다니는 개 보면 누구네 집인지까지 훤히 알고 지내던 사람들인데 어느 날 개 안묶는다고 난리치면 땅주인 집주인 동네 사람들이 이해를 하겠냐고요
    개를 사람과 같은 종족으로 생각하고 대해서 개가 사람하고 어울리는게 자연스러운 사람들이라 개가 거리를 걸어다닌다고 잘못된거라 생각할수가 없는 사람들이예요
    면사무소 직원이나 경찰들도 다 그런 동네 사람들일텐데 마인드가 확 바뀌겠나요?

    인디언마을에 백인들이 들어와 자기네 규칙을 따르라고 강요하는것처럼 제주도 농촌 사람들은 그런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있는거예요

    올레길 담당하는 법인에 정식으로 항의해서 올레길 안전을 요구하시고 마을 개들은 풍습이라 마을에 가지 않는게 더 속편할수 있어요
    마을 사람들은 관광객이 전혀 반갑지 않거든요

  • 25. 시골에서 조차
    '18.9.13 7:38 PM (49.161.xxx.193)

    묶여있는 개들은 좀 안쓰럽던데..,.
    개념있은 몇 집 제외하곤 산책도 안시키잖아요.
    도시야 집안에서 자유롭게 키우거나 산책들 많이 시키지만..
    시골 개들은 스스로 산책하는건데 넘 기준을 도시처럼 잡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개들은 순하기도 순하던데...
    아님 시골서 평생 묶여 지내거나.....

  • 26. 00
    '18.9.13 7:46 PM (1.232.xxx.68)

    제주에선 보통 개 풀어놓고 키워요. 저도 첨엔 유기견인줄 알고 놀랐는데 알고보면 주인있어요. 함부로 유기견이라고 신고하시면 안돼요.

  • 27. 00
    '18.9.13 7:48 PM (1.232.xxx.68)

    제주분한테 왜그러냐 물어보니 오히려 개를 왜 묶어두거나 집안에서 키우냐 반문하던걸요. 저도 제주 살아보니 마당이나 농장에 묶안 개들이 제일 불쌍하더라고요

  • 28. 00
    '18.9.13 7:50 PM (1.232.xxx.68)

    위에 분 말씀처럼 제주 시골 문화 맞아요.

  • 29. ...
    '18.9.13 9:11 PM (221.162.xxx.29)

    제주 시골문화라고 하기엔 개들이
    진돗개처럼 너무 크고 무서워요.
    그리고 여기 원룸과 다가구 건물이
    꽤 많은데 계속 여기 사시는 분들도
    민원을 넣고있는데 이모양이래요.

    오늘은 멀리서 사진도 찍었고 mbc에
    제보하면서 마침 창문밖에 세마리가
    몰려 다니는거 동영상 찍었어요.

    다른 방송국에도 제보하면서 넘기려구요!

  • 30. 파랑
    '18.9.13 9:16 PM (115.143.xxx.113)

    아 표선 국도에서 진짜 목줄조차 없는 개들이 엄청 많았어요
    첨에는 유기됐나? 했는데 또 그 느낌도 아니구요
    4차선 대로는 차들도 빨미리 달리는데 다칠까 걱정도 했어요

  • 31. ...
    '18.9.13 10:27 PM (223.33.xxx.158)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482

  • 32. 7년전
    '18.9.13 10:28 PM (49.1.xxx.12)

    저만 그런 특별한(?) 경험을 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저도 걸으면서 그 제주 돌담 넘어 개들이 보이는데, 정말 묶지 않고 그냥 키우더라구요.
    여기 댓글들 읽으니, 그냥 제주도 올레길은 제가 가 볼일이 없겠네요. ㅜ.ㅜ
    저 여행 뒤로 제주도는 운전면허있는 동생하고 렌트해서 차로 다니고 휴양림 같은 곳에 걷는 정도네요.
    제주 정말 좋은데..... 참, 우도에서 큰개 보셨다는 분 저랑 같은개 보셨나 싶네요. 그 곳도 그냥 다 풀어 놓더라구요. 구입한지 하루된 모자가 바람에 날렸는데.. 하필 큰개 앞에 떨어져서 침질질 열심히 제 모자를 질겅질겅 씹고 있길레... 그냥 모자를 그 개 장난감으로 기증(?!) 하고 왔네요. ㅜ.ㅜ
    암튼, 민원 넣으시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방송국 제보가 빠를 거 같기도 해요.)

  • 33. ...
    '18.9.14 8:06 AM (27.175.xxx.138)

    https://m.blog.naver.com/h5150/221123097024

  • 34. ...
    '18.9.14 3:46 PM (211.171.xxx.3)

    그렇게 잡아서 다 죽이는 거예요. 너무 불쌍하죠

  • 35. 빠빠시2
    '18.9.22 8:46 PM (211.199.xxx.23)

    목줄안하는 개들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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