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니로 백서를 2회보고있어요
이 원작자가
일본 로맨스물의 신이라고 불린다 하더군요
그러니까
키무라 타큐야 나온
대히트작의 전부 원작자죠
그래서 일단 봤어요
아...러브 제너레이션도 ㅂ고 있는데
그건 2회까지 봤구요
오늘은 회사쉬겠습니다
그건 1회봤어요
이렇게 섞어서 보니까 지루하지 않고 더 좋더라구요
새로운 방법이에요
ㅋㅋㅋ
그런데 세개 다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물론 저는 명작 아니면 안보니까
당근 재미있겠죠
ㅎㅎㅎ
일단 러브 제너레이션은
그렇게 세련되고
지적이고
단순하지 않고
그러면서
쉬운 일상의 연애를 통해서 보여주는 작품은
정말 상상 외였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제 취향이라 할까
되게 세련되었더군요
그리고 일단 일드는 음악이 너무 좋구요
야
저런 드라마의 세계가 이 세상에 존재했군요
ㅎㅎㅎ
아 가십걸도 1회 봤어요
ㅎㅎㅎ
그것도 좋더군요
네이트가 너무 미남자
거기다 블레어도 너무 이쁘고...
화면이 전부 너무 력셔리..
ㅋㅋㅋ
아무튼 러브 제너레이션
이 제일 취향이죠..ㅎㅎㅎㅎ
그렇게 아름답고 세련될수가..
명대사도 너무 많구요
특히 이런거요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때는
자고 싶은 여자와 함께 하고 싶은 여자를 구별할수 있을때..
이 대사 진짜 조 ㅎ지 않아요??
현실적이면서 지적인...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이런게요...
저는 이런게 사랑을 참 잘 표현했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사랑은 저런거 아닙니까...
ㅎㅎㅎㅎ
그리고 아스나로 백서요
이 드라마는
정말 대학시절의 그 감성이 너무 그대로 살아아는거 같아서
나의 소녀시대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처럼
좀 위험한 드라마였어요
보고 있으면
미칠거 같은거에요
그때의 내 마음이 보여서...
저처럼 이런거 느끼고 싶은 분은
한 번 봐 보세요..ㅎㅎㅎ
그걸 보고 연애물의 신인
에리코가 어떤 작품을 쓰는가에 대한 감을 좀 잡았어요
아 어떤게 때문에 그렇게 유명했던가를 알게 되었다 할까
이런게 또 너무 좋구요
제가 그냥 생각했던거와는 좀 다르죠
저는 악마년 때 문에 환타지만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고
현실적이면서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거 같았어요
볼만한거죠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