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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가 휘슬러오븐?(유리용기로 된거)랑 비슷할거 같아요

휘슬러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8-09-13 13:03:09
아직도 에어프라이어 제목보면 클릭하게 되며 유혹을 참는 중인데요.

이게 보면 예전에 휘슬러오븐인가? 암튼 아래는 유리용기 안에 채반같은거 있고 위 뚜껑부위에 열선이 있는거 

이거랑 원리가 비슷할거 같아요.

저도 휘슬러에 혹해서 사서 삼겹살 궈먹고 하기 좋았는데

이건 용기가 유리라 대박 무거워서 설거지가 넘 힘들어 결국 씽크대에서 지금 자리만 차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도 비슷할거다....

설거지 귀찮아서 안쓰게 되고 위에 열선부위 기름튀는데 닦지도 못하고...

결국 안쓰고 자리만 차지하게 될거다 라고  유혹을 뿌리치는 중이네요.

혹시 두개다 써보신분 계실까요?
IP : 121.129.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선 구을땐
    '18.9.13 1:1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유리로된 광파 오븐 써요.
    냄새가 안나서요. 에어프라이어는 고구마나 두툼한 돼지고기 구을때 쓰고요. 둘 다 저렴한 것으로도 많이 나와요.

  • 2. ..
    '18.9.13 1:54 PM (218.153.xxx.11)

    둘다 가지고 있는데 군고구마는 유리로된 광파오븐이 좋구요.
    고기 생선은 냉동식품은 에어프라이어가 갑이예요.
    사용은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편하고 가볍고 좋네요.

  • 3. Wee
    '18.9.13 2:46 PM (223.38.xxx.151)

    아로마훈제기 맞아요 그거랑 거의 비슷해요 따로 사실필요 없어요

  • 4. 아로마훈제기
    '18.9.13 3:06 PM (175.118.xxx.6)

    저도 그거 있고 고기 구울때나 고구마 구울때 잘쓰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도 비슷할거 같아서 잘참았는데 이번에 통돌이오븐의 유혹엔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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