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과외샘 오시는데 집 치우기 싫어요
아....귀찮....
이 놈의 귀찮음병 고치고 싶어요
애기가 초등이라
까페서 공부 하는 것도 그렇고... 휴...
1. ㅋ
'18.9.13 10:40 AM (49.167.xxx.131)전 현관과 가장 가까운방이라서 그앞과 방만치워요^^
2. ..
'18.9.13 10:41 AM (220.71.xxx.110) - 삭제된댓글로봇청소기 사세요.
저도 오늘 눈높이쌤 오셔서 로봇청소기 돌리고 나왔어요.
출근준비하는데 로봇청소기가 윙윙거리며 깨끗하게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이뻐 죽겠더라구요..
귀찮음병.. 짜증...다 사라져요.3. 님
'18.9.13 10:41 AM (175.223.xxx.23)귀여워요 ㅋㅋ
4. ..
'18.9.13 10:41 AM (183.96.xxx.129)과외샘온다고 대단히 치울일이 뭐있나요
평소 매일 청소하는대로 하면되죠5. ...
'18.9.13 10:44 AM (122.38.xxx.224)얼마나 게으르길래...
6. ㅋㅋ
'18.9.13 10:45 AM (119.193.xxx.57)전 과외샘인데 집에서 과외했어요. 학생 올때마다 집 치우기 정말 싫어서 그 맘 이해갑니다. .ㅋㅋ 그런데 선생님 입장에서 과외 수업 하는 공간만 방해 받지 않을정도면 별로 상관 없어요.
7. 귀여우시다
'18.9.13 10:47 AM (211.227.xxx.137)저는 가끔 제가 과외도 하고 주로 제 아이들 과외쌤이 집에 오는데 그냥 생글거리며 말을 하죠.
바빠서 집이 이래요~
매일 집이 반짝반짝 하면 좋겠지만 그게 다 엄마 노동력인데 같은 엄마끼리 이해하면 그만이죠.8. ...
'18.9.13 10:47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입구방이라서 현관과 방 청소기 돌리고 책상닫고..
카페과외비용은 회당 만원이상 더 들고 데려다주는 게 궤챦아서 집에서 해요. 과목별 일주일에 4번.ㅠ9. ..
'18.9.13 10:51 AM (125.178.xxx.182)인생 오래 살다보니
그런 신경쓰고 산 세월이 아까워요
걍 그대로 맘 편한대로 보여주고 사세요
내가 편하면 됩니다10. ...
'18.9.13 10:51 AM (125.128.xxx.118)그 날이 청소하는 날입니다. 귀찮아도 얼른 일어나 하세욧!!!
11. ...
'18.9.13 10:54 AM (211.204.xxx.114)윗님 말이 정답이네요^^
오늘이 개운하게 청소하는 날!
커피 한 잔 드시고 움직이세용~12. 청소하는 날^^
'18.9.13 11:13 AM (218.234.xxx.23)아이들 학습지선생님 오는 날
청소할 때는 그래도 집이 봐줄만 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요즘은 집안이 정말 내가 봐도 스트레스ㅠㅠ
그러면서도 안치우게 되네요.
선생님 오실 때 최소한이라도 치울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13. ㅇㅇ
'18.9.13 11:20 AM (211.206.xxx.52)오늘이예요
청소하셔요
믹스커피 진하게 한잔 하시구요14. ..
'18.9.13 11:21 AM (222.237.xxx.88)현관 신발 정리하고 애 방만 치워요.
15. 강사입장
'18.9.13 11:40 AM (223.39.xxx.236)저도 주부이자 강사.
청소 안 하셔도 괜찮아요. 앉아서 수업할 공간만 있음 됩니다.
전 오히려 넘 깨끗헌 댁 부담스럽던데요.
내 머리카락 하나라도 바닥에 떨어뜨릴까 싶어서.16. 122.38
'18.9.13 11:48 A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저런 병신같은 댓글 달고싶을까..
17. 현관과
'18.9.13 11:57 AM (1.241.xxx.7)아이방만‥ 선생님 오심 바짝 부터 인사하고 방으로 안내ㆍ ㅎㅎㅎ
18. ㅎㅎ
'18.9.13 3:3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현관에 가장 가까운 방에서 과외하게 하시고 그 길에 레드카펫 깔아놓으세요. 자연 그방으로 입장하게 ㅋㅋ
19. ....
'18.9.13 3:50 PM (39.7.xxx.194)전직 과외쌤인데요.
청소 여부는 별 상관없고요..
의자 편한게 더 중요.
교자상 펴놓고 하는 집이나 h자형 책상 서랍앞에 의자두고 수업하는거 불편...20. 저도
'18.9.14 2:59 PM (218.238.xxx.70)오늘 오시는 날인데 거실에서 하거든요. 덕분에 식구들 방에 감금..
남편은 과외시간 피하느라 강제 회식(신났어요). .
처음엔 거실을 모델하우스처럼 치웠는데(화장실도) 지금은 대충...
선생님도 이해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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