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황재근씨 집 물건이 가득하네요 ㅠ
1. 앤틱
'18.9.13 10:07 AM (118.216.xxx.156)귀신나오것어요
2. ..
'18.9.13 10:08 AM (116.127.xxx.250)안방도 벽에 뭐가 잔뜩 걸려있어요 저기서 잠이 올런지 ㅠ
3. 어디
'18.9.13 10:09 AM (118.223.xxx.155)나와요?
티비 틀어보게..4. ..
'18.9.13 10:09 AM (116.127.xxx.250)sbs 지금 막 끝났어요 ...
5. 이긍
'18.9.13 10:11 AM (118.223.xxx.155)아깝..
6. **
'18.9.13 10:11 AM (180.230.xxx.90)애들 그림만 보고도 미술치료 하잖아요.
저 집도 집만 보면 집주인 상담치료 해야 할 듯 해요.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질 지경이네요.
무슨 수집상도 아니고....
저게 디자이너집이라니....7. ..
'18.9.13 10:17 AM (59.10.xxx.20)이 사람도 못 버리는 병인가요?
못 봤는데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요즘 좀 시원해져서 집안 한 군데씩 정리하며 버리고 있는데 가뿐해지는 느낌이에요. 정리 강의하시는 분이 아파트 한 평당 가격이 얼만데 물건한테 집을 양보하지 말래요~8. 조금전 틀었는데
'18.9.13 10:36 AM (119.198.xxx.118)끝나서
유투브에 황재근집. 이라고 치니까
예전에 딴 프로에 집 나온거 일부러 찾아봤어요
프랑스 황실 왕족컨셉인건 알겠는데
(컨셉이 아니라 사다 모아놓은게 죄다 그 시절 물건들)
좁은집에 물건이 다닥다닥 있으니 좀 숨이 막히긴 하더군요.
그 정도 물건 가짓수면
큰 평수 ( 최소 50ㅡ 70평) 에 하나하나 갖다놓으면
되게 좋아보일거 같아요
지금 집이 18평이던가?
미니멀해도 사람에 따라선
좁다고 느껴질만한 평수죠
아무리 혼자 살아도
가구 암것도 없이 텅텅 비워놓지 않는 이상은9. ..
'18.9.13 10:54 AM (220.83.xxx.39)원래 가지고 있던건 미비하고 2년내에 다 모은거래요
10. ..
'18.9.13 11:27 AM (222.237.xxx.88)울엄마가 갖고있는 베르사체 접시가 눈에 들어오던데
그게 최소 40년은 된 디자인이거든요.
정말 앤틱만 모으나봐요.11. 볼때마다
'18.9.13 3:18 PM (175.193.xxx.150)모아놓고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