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권지지도 결국은 자기 이익대로 가나봐요

……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8-09-13 08:39:44
같은 민주당을 지지해 뽑았지만 희비가 갈리리네요

집없는 서민은 부동산안정화 문정권 에게 바람 많았으나 정책후 오히려 뛰는집값에 실망 절망하고

유주택자들
집있는 사람은 집값오를땐
집값 오르는 무주택자들 곡소리에 알바취급하고

엠비 그네때 조용하더니 착한문프만 잡는다고 개 돼지쥐만 못하다는 글에 공감덧글 수십개

그러더니
종부세 오를기미 보이니 유주택자들의 반격시작이네요

결국은
무주택자들과 유주택자들의 싸움인가요?

한때는 대선대 자한당과 민주당이 갈리는 기준이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민주당 안에서도 무주택자들과 유주택자들의 지지성향이 갈리네요

모임을가도 집값올라 좋은내색 못내감추는 유주택자들과
상대적 박탈감과 뭔가 무능해보이게된 무주택자들의 보이지않는 괴리감이 크더라고요
뭔가 씁쓸하네요



























































































































































































































































































































































































































































































































































































































































































































































































































































































































































































































































































































































































































































































































































































































































IP : 218.51.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폐자한당소멸
    '18.9.13 8:41 AM (58.120.xxx.6)

    이야 말로 정상화의 첫 걸음 입니다.

  • 2. ㅇㅇㅇ
    '18.9.13 8:45 AM (114.200.xxx.75)

    그냥 언론프레임에 걸려든 겁니다

  • 3. ㅇㅇ
    '18.9.13 8:53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원래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거죠.
    진짜 요즘 그 똘똘한 한채 집한채 못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능하게 취급 당하고, 상대적으로 안 오르는 집 가진 사람들
    카페 만들어 담합하고, 참 웃기는 세상입니다.

  • 4. 흑...
    '18.9.13 9:07 AM (218.51.xxx.107)

    죄송...핸펀으로 수정하니 이상하게 글간 간격이 확 늘어나고 수정불가하네요

  • 5. 쩜두개
    '18.9.13 9:15 AM (223.38.xxx.178)

    전세가와 집값의 차이가적었던 1~2년전까지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나 '우리'라고인식했지만
    집값 폭등으로 서로의 처지가 달라지고 이익이 달라지니
    너와 내가 되어버린거죠.

    아직 시작도안했습니다.

    아직은 '우리'로 묶여있는 고가전세 저가전세입자

    전세입자와 월세입자가 또 몇년지나면 나뉘어 다투게될겁니다.

    저아래글에도 바로보이네요.
    전세입자에게 세금받자.
    월세는빼자...

  • 6. ...
    '18.9.13 9:27 AM (175.223.xxx.206)

    다주택자가 투기꾼이고 공동의 적이었을때는 심플했는데
    똘똘한 고가주택 소유자, 고가 전세입자,
    평범한 시민들이 가짜임대사업자 행세하면서
    투기꾼이 되면서
    너무복잡해지고 서로간의 이익에 따라 싸우게 된거같네요
    정책도 결국 자신에게 유리해야 지지하는거지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도 지지하지는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439 분양권도 유주택. 신규청약 제한 정책 환영합니다 6 ... 2018/09/13 1,210
854438 시민의눈 후원금 의혹 2탄 들으니 기가막히네요 8 ㅇㅇㅇ 2018/09/13 1,171
854437 캠벨포도 한송이 저녁대용으로 어때요? 5 순대 2018/09/13 2,722
854436 학원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2 2018/09/13 1,180
854435 과일 요즘 다 맛있지 않나요 5 --- 2018/09/13 2,185
854434 한낮 간이실내에서 밝은 빛이 눈을 밝혔어요... 1 궁금... 2018/09/13 994
854433 아 좋다! ^-^ 2018/09/13 750
854432 우유알레르기?? 3 빨래한바구니.. 2018/09/13 788
854431 가짜vs진짜 팩트 브리핑 그렇다 2018/09/13 450
854430 75a 편한 속옷상의 추천해주세요 6 .. 2018/09/13 1,090
854429 이혼하는데 ..아이보다 저를 먼저 생각하는것에 대한 죄책감 10 용기주세요 2018/09/13 4,457
854428 평화가 "뉴스"가 아니라, 평범한 ".. 2 ㅇㅇ 2018/09/13 545
854427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6 ㅇㅇ 2018/09/13 974
854426 성문영어 유감 21 영어 2018/09/13 3,678
854425 부동산 대책 속보 경쟁이 부른 오보참사 기레기들 13 ㅇㅇㅇ 2018/09/13 2,517
854424 다주택자 세금계산ㅠ 6 어쩌다보니 .. 2018/09/13 1,869
854423 피부가 거친데,참존 콘트롤크림 아님 팩 뭐가 좋을까요? 콘트롤크림 2018/09/13 962
854422 부동산정책 약하다 봅니다 33 …… 2018/09/13 4,881
854421 베이킹 잘하시는분 질문좀 드릴께요 9 k베이킹 2018/09/13 1,075
854420 약살때 카드사용하면 원래 천원더받나요? 5 ㅇㅇ 2018/09/13 1,916
854419 공시지가 재책정하나요? 종부세 대상자 많지 않을 것 같아요. 5 포하늘 2018/09/13 1,198
854418 건강보험공단에서 2017년병원비 100만원정도 환급받았어요 5 살림사랑 2018/09/13 2,002
854417 ‘후원금 씀씀이의 정석’ 박주민, 179페이지에 10원까지 적었.. 3 ........ 2018/09/13 1,121
854416 tbs 최지은 아나운서, 어디를 가나요? 1 새벽기차 2018/09/13 3,057
854415 중국어 아주 잘하는분 의견 구해요 6 중국어 2018/09/13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