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민주당을 지지해 뽑았지만 희비가 갈리리네요
집없는 서민은 부동산안정화 문정권 에게 바람 많았으나 정책후 오히려 뛰는집값에 실망 절망하고
유주택자들
집있는 사람은 집값오를땐
집값 오르는 무주택자들 곡소리에 알바취급하고
엠비 그네때 조용하더니 착한문프만 잡는다고 개 돼지쥐만 못하다는 글에 공감덧글 수십개
그러더니
종부세 오를기미 보이니 유주택자들의 반격시작이네요
결국은
무주택자들과 유주택자들의 싸움인가요?
한때는 대선대 자한당과 민주당이 갈리는 기준이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민주당 안에서도 무주택자들과 유주택자들의 지지성향이 갈리네요
모임을가도 집값올라 좋은내색 못내감추는 유주택자들과
상대적 박탈감과 뭔가 무능해보이게된 무주택자들의 보이지않는 괴리감이 크더라고요
뭔가 씁쓸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권지지도 결국은 자기 이익대로 가나봐요
……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8-09-13 08:39:44
IP : 218.51.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적폐자한당소멸
'18.9.13 8:41 AM (58.120.xxx.6)이야 말로 정상화의 첫 걸음 입니다.
2. ㅇㅇㅇ
'18.9.13 8:45 AM (114.200.xxx.75)그냥 언론프레임에 걸려든 겁니다
3. ㅇㅇ
'18.9.13 8:53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원래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거죠.
진짜 요즘 그 똘똘한 한채 집한채 못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능하게 취급 당하고, 상대적으로 안 오르는 집 가진 사람들
카페 만들어 담합하고, 참 웃기는 세상입니다.4. 흑...
'18.9.13 9:07 AM (218.51.xxx.107)죄송...핸펀으로 수정하니 이상하게 글간 간격이 확 늘어나고 수정불가하네요
5. 쩜두개
'18.9.13 9:15 AM (223.38.xxx.178)전세가와 집값의 차이가적었던 1~2년전까지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나 '우리'라고인식했지만
집값 폭등으로 서로의 처지가 달라지고 이익이 달라지니
너와 내가 되어버린거죠.
아직 시작도안했습니다.
아직은 '우리'로 묶여있는 고가전세 저가전세입자
전세입자와 월세입자가 또 몇년지나면 나뉘어 다투게될겁니다.
저아래글에도 바로보이네요.
전세입자에게 세금받자.
월세는빼자...6. ...
'18.9.13 9:27 AM (175.223.xxx.206)다주택자가 투기꾼이고 공동의 적이었을때는 심플했는데
똘똘한 고가주택 소유자, 고가 전세입자,
평범한 시민들이 가짜임대사업자 행세하면서
투기꾼이 되면서
너무복잡해지고 서로간의 이익에 따라 싸우게 된거같네요
정책도 결국 자신에게 유리해야 지지하는거지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도 지지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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