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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대?

oo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8-09-13 08:38:28

모든 인간에게는 성감대가 있다.

나에게도 성감대가 있다.

청소년기 무렵 샤워하다가든 성감대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물론 유아기, 아동기에도 몸에 쾌감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긴 한다.


내 성감대를 내가 마사지하면 자위행위.

내 성감대를  타인(동성, 이성)이 마시지해도 내가 느끼는 게 달라질 이유가 없다.

내 성감대는 내 것이니까.


내 성감대를 동성이 마사지할 때 쾌감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면 동성애.

내 성감대를 이성이 마사지할 때 쾌감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면 이성애.


근데 내 성감대는 내가 제일 잘 알고 내가 잘 마사지할 수 있음.

등이 가려울 때 내 손으로 긁는 게 제일 좋은 것과 같음.


비유를 하자면.

라면이 있다.

내 입이 라면을 맛있다고 느낀다.

내가 내 입에 라면을 넣어줘도 맛있다.

남이 내 입에 라면을 넣어줘도 맛있지.

그 남이 동성인 경우 상대적으로 더 맛있으면 동성애.

그 남이 이성인 경우 상대적으로 더 맛있으면 이성애.


내가 내 입에 라면을 넣어주는 게 제일 좋다.

뜨거운 걸 피하기도, 흘리는 걸 피하기도 그게 제일 좋다.

타인은 한계가 있다.


성적인 자기결정권은 이런 개념탑재에서부터 시작되지요.



IP : 211.17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3 8:43 AM (58.120.xxx.6)

    혼자 열심히 하시고 사세요.

  • 2. ...
    '18.9.13 8:57 AM (110.70.xxx.14)

    아침부터..

  • 3. ...
    '18.9.13 9:19 AM (121.168.xxx.194)

    아.. 메갈 뭐 그런거구나??

  • 4. 일기와 대화
    '18.9.13 4:51 PM (59.6.xxx.151)

    자위가 나를 통해 나를 알기 위한 일기라면
    섹스는 상대를 통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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