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선에 닿을까봐 찍다가 말고 찍다가 말고 칸을 거듭 확인했다.
오직 거기에 둥근 도장 하나 찍기 위해 4년을 기다렸다.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왔다.
다른 칸은 보이지도 않았다.
이 칸에 우리의 명운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세운 정부다.
함부로 흔들지 말라.'
이국만리에서 수시간을 운전하여 찍은 사람도 있어요
저 투표함이 태평양을 건너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하며..
오늘 올리신 말 좋아서 기억할께요
저는 저리 좋은 말은 모르고,
없는 사람들끼리 왜곡된 정보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이 정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어요
제발 노숙자가 이건희 걱정하는 말씀 좀 마세요
제발 이재용이 폐지 줍는 말도 마시고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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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님
원글에 어떤 부분이 '개소리를 길게도' 라고 쓰실 만큼 거슬리나요?
댓글에 깜짝 놀라 여쭤 봅니다.
여기 팔이쿡 맞나요?
호시우행!
175.223.xxx. 저 IP는 이전 정권 지지자에 현재 1야당 골수분자입니다.
평생 야당만 하다 갈 1야당이니 개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75.223. 은 자기 갈 길 알아서 가시오.
아무데나 x 싸지 말고.
저도 신나서 투표했었습니다. 우리 문정부 지지합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불륜낙지 놈은 한팀이 아니에요!!!!!!!!!!!!!!!!!!!
122.46 님
물론이지요!!!
그때 그 글을 읽고 내심정이 바로 그심정이다 눈물났었지요
원글님 글귀 하나하나가 새롭게와닿네요
감사해요:)
옳소...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