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새벽마다 환경미화원이 치워도 치워도 저녁이면 수북히 쌓이는 담배 꽁초...
먼저 그냥 제 개인적 상상이에요. 실현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
분명히 인권위원회나 인권단체 이런 데서 반대할 테니.
우선 주민등록증 나올 때 전 국민 DNA 도 같이 DB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전 국민 DNA 를 등록화를 시켜놓는 거죠.
그리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수거해서
거기에 묻은 침(타액)을 분석해서 누구 DNA 인지 맞춥니다.
(남이 피고 땅바닥에 버린 꽁초를 다시 주워서 또 피어 침이 섞이지 않는 한...우웩)
그리고 그 사람한테 벌금 10만원씩 부과합니다.
1회는 경고, 2회부터 벌금 부과. 그러면 담배 꽁초 절대 길거리에 함부로 못 버릴 겁니다.
그리고 길거리 흡연도 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부가 안 할 겁니다. 전 국민 DNA 등록화 작업을 인권단체에서 반대할테니까요.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이런 목적으로 정부가 쓴다면 제공할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