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여체가 너무 싫어요 ㅠㅠ
1. ??
'18.9.12 10:16 PM (223.62.xxx.225)흥한 오타 어닌가여?
2. ㅇㅇ
'18.9.12 10:16 PM (1.236.xxx.85)별걸 다가지구 그러시네여
의미만 통하믄 되지
귀엽게 보이고픈 가보져ㅋ3. 저도
'18.9.12 10:17 PM (110.70.xxx.10)싫어요.
사람이 가볍고 한심해보여요.4. 그냥
'18.9.12 10:17 PM (223.62.xxx.209)흔한 오타 아닌가요?
5. ㅇㅇ
'18.9.12 10:18 PM (218.38.xxx.15)고백하자면 저도 정말정말정말 싫어요
티는 내지 않지만 그 말 쓰는 사람..... 다시보일정도6. ..
'18.9.12 10:19 PM (49.169.xxx.133)저도요..상대방이 없어보여서 정말 말리고 싶어요.
귀여워보이긴요. 네버.7. 큭
'18.9.12 10:19 PM (119.70.xxx.238)그런말투 쓰는 사람 대부분이 머리텅빈 사람이 었어요
8. 숲과산야초
'18.9.12 10:20 PM (27.116.xxx.138)대가리가 텅 빈......
9. 흠
'18.9.12 10:22 PM (45.72.xxx.142)한번도 그런남자 본적이 없어서....
일단 저도 너무너무 싫을것같구요..
일단 만나보시라곤 하는데..솔직한 속마음은 그런말투 쓰는 남자 별로일것같다는 선입견이 들긴하네요.10. 나야나
'18.9.12 10:24 PM (121.100.xxx.82)계속 그렇게 쓰는걸 보니 오타는 아니구요... 그렇게 쓰면 진중하지 못한 느낌 들어요 ㅠㅠ 왜 그러냐고 그러심 할 말 없지만 전 그렇더라구요 ㅠㅠ 어쨌든 일단 그냥 신경 안써볼려구요.
11. ..
'18.9.12 10:25 PM (110.70.xxx.10)정말 경박해보이죠.
썸남이 그렇게 문자보내면
바로 마음 식어버림.
뒤도 안돌아보고 굿바이.12. ....
'18.9.12 10:26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고백하자면 저도 정말정말정말 싫어요
티는 내지 않지만 그 말 쓰는 사람..... 다시보일정도222213. ....
'18.9.12 10:28 PM (221.157.xxx.127)정말 가벼워보이고 싫긴
14. 저도
'18.9.12 10:29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그래요. 그 삐끼같다는 느낌 뭔지 정확히 알겠어요.
저도 티는 안내는데 해여 그러면 남녀 불문하고 싫어져요.
왜 그럴까 싶어져요.15. 음
'18.9.12 10:33 PM (180.66.xxx.243)애교많은 분 아닌가요.저 아는 분 중에 요를 효라고 쓰는 사람 있는데 막내라사 애교가 있는 사람이에요
16. 아메리카노
'18.9.12 10:36 PM (211.109.xxx.163)저도 얼마전에 같은 내용 글쓴적있어요
50 넘은 남자가 끝에 꼭 ᆢ여 붙이는데
오글거리면서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사람 가벼워보이고 싫어요17. ..
'18.9.12 10: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좀 없어보이긴하죠.. 그치만 그렇다고 대가리가 텅비었다니..그리 말하는 사람도 싸가지가 텅비어 보이네요ㅎ
18. 왜 하필이면
'18.9.12 10:42 PM (1.237.xxx.156)ㅛ 옆에 ㅕ가 있어갖구 ㅠㅠ
19. ..
'18.9.12 10:42 PM (180.230.xxx.90)오타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꼭 해여. 라고 써요.
해여도 싫고 했당. 도 싫어요.
아이 친구 엄마 중에 그런 엄마들 있는데 참 싫어요.
여자가 그래도 싫은데 성인 남자가.... ㅠ20. Me too
'18.9.12 10:42 PM (162.222.xxx.124)또 저는 말끝마다 용~용~
하는 분들.
저급해 보이기까지 합니다21. 미투
'18.9.12 10:49 PM (118.223.xxx.55)저도 싫어요.
게다가 일면식도 없고
소개받은 사람이면 더더욱이요.
무식인증ㅡ22. ..
'18.9.12 10:51 PM (49.173.xxx.210)거진 이란 말도 그래요
거의를 거진이라고 ㅜ23. 저도
'18.9.12 10:54 PM (59.6.xxx.63)예전에 알던 30대 남자가 그렇게 써서 완전히 식겁했다는
얼마나 머저리 같던지.24. ㅇㅇ
'18.9.12 11:03 PM (175.223.xxx.75)소개 받기로 한 사람에게 그러는거보면
진중하고 스마트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가볍게 쓰는 사람 싫어요
그리고 첫댓글 두번째 댓글처럼 유치하게 비아냥거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별로예요25. ㄴㄷ
'18.9.12 11:04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저도 넘넘 싫어요 읽기도 싫고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역겨워요
26. 명아
'18.9.12 11:05 PM (119.192.xxx.51)거진이 왜 ㅠㅠ
27. 저도
'18.9.12 11:14 PM (122.34.xxx.206)여기서도 핫하던 모 의류 싸이트
옷 설명마다 ~~~해여
주인장 아무리 세련된척 해도
옷도 다 싼티나는것 같고
한동안 안들어갔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28. 그렇게 살든지
'18.9.12 11:15 PM (223.62.xxx.91)첫댓글인데 오타나서 다시 썼어요, 그러나 댓글 연속으로 쓰기가 안 되더라고요.
웃기지도 않아요. 뭐, 밑도끝도 없이 꼬여 지 인생 지가 꼰다는데 할말 없죠.29. 으....
'18.9.12 11:17 PM (211.245.xxx.178)저도 싫어요.
혀 짧은 소리가 글에서도 들려요.
여자가 혀짧은 소리해도 징그러운데 남자가 그러면 더하지요.30. 이런 글에
'18.9.12 11:25 PM (223.62.xxx.168)호응하는 댓글들 90%가 또 다른 형태의 거슬리는 표현을 포함하기 마련이죠.
대가리래...
넘넘은 또 뭐죠? 넘넘 쓰면서 역겹대...
싶어져요는 또 뭔지...31. 저도쫌 그랬는데..
'18.9.12 11:37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해여~ 해용~ 하는 말투 참 내성향이랑 안맞고 오글거리네 싶었는데...지금 그사람이 제남편 됐어요ㅋㅋ
근데 한결같이 잘 도와주고 무표정해 있으면 재밌는 말해서 웃겨주고...제가 성격이 참 건조하고 애정표현도 무뚝뚝했는데 사랑많은 남편덕에 더 밝아지기도 하고..
말투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없어졌죠32. 저도쫌 그랬는데..
'18.9.12 11:40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해여~ 해용~ 하는 말투 참 내성향이랑 안맞고 오글거리네 싶었는데...지금 그사람이 제남편 됐어요ㅋㅋ
근데 한결같이 잘 도와주고 무표정해 있으면 재밌는 말해서 웃겨주고...제가 성격이 참 건조하고 애정표현도 무뚝뚝했는데 사랑많은 남편덕에 더 밝아지기도 하고..
문자말투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없어졌죠.
실제말투가 그런건 아니니까요ㅋ33. 저도쫌 그랬는데..
'18.9.12 11:44 PM (1.253.xxx.58)해여~ 해용~ 하는 말투 참 내성향이랑 안맞고 오글거리네 싶었는데...지금 그사람이 제남편 됐어요ㅋㅋ
근데 한결같이 잘 도와주고 무표정해 있으면 재밌는 말해서 웃겨주고...제가 성격이 참 건조하고 애정표현도 무뚝뚝했는데 사랑많은 남편덕에 더 밝아지기도 하고..
문자말투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없어졌죠.34. ㅇ
'18.9.13 1:31 AM (211.114.xxx.37)요즘은 해여체 쓰지않나요?
35. 싫어여
'18.9.13 3:29 AM (125.176.xxx.253)해여~~
이말은 진짜싫어요.
가끔 오타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첨부터 끝까지 해여체면 사람 덜떨어져보이더군요.36. 저는 싫지만
'18.9.13 8:50 AM (220.126.xxx.170)그런 남자들 특히 나이 있으신 분들는 그러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