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이 내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알고있어서
괜히 전화받아주며 약올리면
주소로 배달음식 주문폭탄이라거나
이름이나 전번 이상한 사이트에 올리거나..
보복당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냥 조용히 끊고 신고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스피싱 전화받으면 약올리지마시고 그냥끊으세요
조심조심~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18-09-12 21:41:46
IP : 114.207.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고해봐야
'18.9.12 9:43 PM (116.127.xxx.144)그것도 별 소득없고
조용히 끊는수밖에요
전 그런전화에 대응하는 여자들.....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위험하거든요2. 그러게요.
'18.9.12 10:03 PM (59.15.xxx.36)우리 동네 한 아주머니가 아들 사고났다는
보이스 피싱 전화받고 짜증나서 쌍욕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조용히 한마디 하더래요.
아줌마 아들 **학교 *학년 *반이지?
우리가 어쩔것 같아?
그 후로 그 아주머니 날마다 아이 라이드하다가
결국 이사하고 전학갔어요.
그 말 듣는데 저도 너무 오싹하더라구요.3. 그냥
'18.9.12 10:16 PM (110.70.xxx.73)아무 말 없이 끊는게 가장 좋아요.
오늘 어떤 여자분이 장난삼아 보이스피싱 하는 분을 역으로 속여 2만원을 받았다가(100만원이 되어야 인출이 가능한데 2만원이 모자라 못찾는다고 했다함) 통장 정지되고 경찰들에게 겁없는 짓 했다고 혼나고 한동안 고생했다는 글 읽었어요.
괜한짓 하지 말고 조용히 끊는게 답임.4. 맞아요
'18.9.12 10:20 PM (121.131.xxx.109)저는 돈에 관한 보이스피싱에 걸려들었다 앗차 하는 순간에
정신이 버쩍 드는 거예요.
그냥 됐어요 끊을게요 하고
마무리 했어요.
뒤를 남겨서 좋을 게 없어요.5. 보이스 피싱알바
'18.9.12 10:39 PM (68.195.xxx.117)잡아야지 오ㅐ 조용히 끈어요
6. 윗님
'18.9.13 9:32 AM (122.44.xxx.155)경찰에 신고해도
앞으로도 조심하세요~~~로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