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 젊은애들 중 세련되다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라라라 조회수 : 6,169
작성일 : 2018-09-12 19:55:43
가끔 서울가면 느낌 자체가 뭔가가 세련된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본판이나 체형이 촌스러운 편이 아닌데 그 사람들 보면 제가 촌스럽다
느껴지던데 이유가 뭘까 옷차림을 찬찬히 봤거든요
근데 옷도 그냥 평범한 상의 하의여서 대체 뭐가 쟤들을 나와는 다르게 
세련미 있게 하는걸까 생각하다가 순간 아 쟤들이 나보다 어려서 그렇지 
옷들이 고가 명품이구나 하는걸 깨달았어요

서울 사람들이라고 다 세련된게 아닌데 확 부티 풍기면서 평범한 옷차림임에도  
옷태나 착용 악세사리 가방이 세련된 애들 .... 표 안나는 명품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대문에 걸린 글보니 생각나서요...
IP : 39.113.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재가
    '18.9.12 7:58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좋으면 확실히 세련되고 부티나죠
    그래도 한끗차이로 왕세련됨으로 돋보이는건 디자인과
    색상 조화.. 복합적이지 꼭 명품이라서기보다..

  • 2.
    '18.9.12 8:01 PM (175.223.xxx.27)

    직원 중에도 보세나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입는데 다들 고급인줄 알아요.. 제가 분석한 결과 몸매가 되고 피부톤이 곱고 맑아요.

  • 3. ..
    '18.9.12 8:01 PM (112.158.xxx.44)

    늙으니까 소재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 4.
    '18.9.12 8:05 PM (121.166.xxx.251)

    조세호 보세요 전부 명품인데 부티 안남..
    몸매가 명품이면 유니클로 이나영 옷도 멋지게 보이죠

  • 5.
    '18.9.12 8:14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다 무심한 척 엄청 신경쓴 결과예요 ㅎㅎ

  • 6. 맞아요
    '18.9.12 8:21 PM (211.226.xxx.127)

    무심한 척 신경 쓴.
    명품 아니지만. 핏, 색상 까다롭게 맞추고
    가방 신발 악세사리 신경 써서 고르고
    희고 깨끗한 피부. 정돈된 머리.
    컬러 엄청 신경쓴 화장.
    꼿꼿한 자세. 쿨한 마음 가짐, 기본 에티켓.
    처음 본 사람들이 외국 살다 왔냐 물음. 토종임.
    저 아닙니다~~

  • 7. ,,
    '18.9.12 9:32 PM (63.238.xxx.66)

    얼굴 아래로만 세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574 불안했던 ‘1인 소방대’ 사라진다 2 ㅇㅇ 2018/09/14 505
85457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페북 펌) 7 ... 2018/09/14 633
854572 6개월 성추행건 cctv 2개 같이 분석한것 27 6개월 2018/09/14 2,612
854571 저도 18억집에살아서 종부세 상향대상이면좋겠네요 23 ........ 2018/09/14 3,249
854570 우리나라 AIDS환자 발생 추이..에 관한 6 놀랍네요 2018/09/14 1,110
854569 학교 안가는 중3 8 인생과자식 2018/09/14 2,295
854568 채소섭취 대신할 만한 건강음료 5 뿡뿡이 2018/09/14 1,251
854567 이해찬 민주당대표에게 9 ㅇㅇㅇ 2018/09/14 765
854566 음악 좀 찾아주세요... 2 답답 2018/09/14 491
854565 자동차 에어컨 끄고 내부모드시 쉰내가 납니다 ㅠ 7 자동차 내부.. 2018/09/14 2,260
854564 펀치72[성남시공무원 1,400명 사전선거운동 이재명 관련은?].. 4 ㅇㅇㅇ 2018/09/14 513
854563 부동산 5 질문 2018/09/14 846
854562 김어준 성지순례글(오유작세건 답변) 27 정신승리 2018/09/14 1,262
854561 집 한채 40대 투기꾼도 아닌데 왜 세금 많이 내야하나 12 중앙일보 2018/09/14 2,957
854560 Sns에 부동산대책 다들자세한 설명.. 1 ㄱㄴㄷ 2018/09/14 839
854559 미술 전공 하신분들께 질문요. 소묘할때?? 9 미술 2018/09/14 1,605
854558 베스트에 있는 장사가안된다는 댓글들 보고ᆢ 19 2018/09/14 3,485
854557 숙명여고 쌍둥이는 왜 무소식인가요? 18 ... 2018/09/14 5,648
854556 서울대는 무슨 의미가 있나요? 15 대학 2018/09/14 2,895
854555 우리나라 법은 엄한 편이에요 9 .... 2018/09/14 1,002
854554 입시생 아이 배아플 때요.. ㅠㅠ 21 엄마 2018/09/14 2,239
854553 강원대 서울에서 통학버스 있을까요? 6 대학 2018/09/14 4,891
854552 직장다니며 도우미 5 궁금 2018/09/14 1,475
854551 서울날씨 4 ,날씨 2018/09/14 728
854550 태몽이야기가 밑에 나와서 7 태몽 2018/09/14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