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라나 라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 매장인데
죄다 제 스타일이네요
근데 캐시미어 롱가디건 하나에 980,000원ㅜ
넘 이뻐서 입어만보고 만지작거리다가 왔네요
거의 타임 마인 가격 수준이예요
백화점 가서 옷 척척 사입는분들 부러워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오랫만에 갔더니 예쁜옷들이 많네요
......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8-09-12 16:34:03
IP : 121.148.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18.9.12 4:44 PM (183.96.xxx.135)하나라도 사가지고는 오셨어야죠 블라우스 하나라도..
2. 가디건이
'18.9.12 4:48 PM (182.228.xxx.67)백만원이라니. 저는 무서워서 입고 싶을거 같지가 않아요... ^^
3. ..........
'18.9.12 4:56 PM (121.148.xxx.139)또 맘에 드는 남방하나는 사십팔만원ㅋㅋㅋ
다리품만 팔고 지하매장서 먹거리만 사들고 그냥 왔어요4. ㅌㅌ
'18.9.12 5:04 PM (42.82.xxx.142)저는 간만에 백화점가서
오브제 점퍼 하나 사들고왔어요
가격도 착해요 십만원대5. uncanny
'18.9.12 7:25 PM (183.99.xxx.189)델라라나 옷 깔끔하죠. 신세계에서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라 괜찮아요. 특히 키 큰 사람들이 입으면 잘 어울려요.
6. ..
'18.9.12 7:34 PM (112.158.xxx.44)신세계 델라라나 구경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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