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입결은...
과거 치의들이 고수입을 올리게 해주던 치과치료 대다수가 보험영역아래 들면서...
이익구조가 박해지고 거기에 대형치과 덤핑까지 가세되며 일반인이 임플란트 원가까지 알수있을정도가 되어버렸죠.
임플란트 개당 십만원 남는 장사를 하는판에...
보험안되면서 돈되는건 교정 하나 남았는데... 교정 전문의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고 또 교정전문 교육을 받지 아니한
치의는 함부로 도전할수 있는 영역도 아니라서..
치아미백이나 기타 비급여 항목은 뭐.. 주된 수입원이 아니므로....
그렇다 보니 치대 입학시 기대할수 있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기에 떨어지는것입니다.
일본의 경우와 유사하죠.. 일본치과의원들은 삐끼까지 고용하고 있는 정도임....
한의대 입결은...
과거 허준 방영으로 버프받은 허준버프가 완전히 꺼진것으로 볼수있고..
의료계의 지속적인 홍보로 한방의 비과학성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원가대비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되는 첩약의 가격
등등... 이런부분이 대중에 먹히기 시작했다고 봐야 하고요..
실제로 입결이 제가 알기로 경희대 한의대 입결이 연대공대보다 낮아진걸로 알고있는데...
뭐 제자리 찾아가는거라 생각됩니다.
의대 입결은...
지방대의대 입결이 최근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상위권 의대의 경우 입결이 낮아질 일은 없을거 같고.. 과거 지방의대 입결이 같은 대학 약대 입결보다 낮은 시기가 있었어요.. 대략 90년대 말까지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게 imf 터지고 난뒤 서울대 보다 높아진건데...
지금 개원가의 경쟁격화와 수익성 저하로 지방의대 인기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또다시 이나라에 경제위기나 고용위기가 오면 지방의대 입결은 다시 올라갈것이기에...
의대 입결은 앞으로도 계속 최상위권에 유지될것입니다.
떨어지는 지방의대 입결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신설의대 입결을 말하는겁니다.
근데 지금 고용상황이나 경제동향보면.. 그 입결 다시 올라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