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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정 시부모복 있네요

부럽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18-09-12 14:42:36
어쩜 두분다 인상이 좋으실까요
특히 시어머니
부럽네요
그동안 시부모 때문에 우울증 까지 가서 저는
세상 시부모들은 다 표독 스러운줄 알았아요 ㅠㅠ
IP : 223.39.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9.12 2:4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이하정네가 권력자에 있는집인데 누가 건드려요.

  • 2. ..
    '18.9.12 2:49 PM (222.236.xxx.17)

    정준호 부모님이 걍 시골 부모님 같은 이미지이기는 하더라구요.그리고 시부모님들이라고 다 표독하지는 않죠....

  • 3. ,,
    '18.9.12 3:12 PM (218.232.xxx.206)

    이하정씨 피부가 엄청 하얗네요
    아내의맛 보니까 그래요

  • 4. 에고
    '18.9.12 3:35 PM (175.123.xxx.2)

    방송보고 부러워하다니요. 좋은분들인건 알지만
    비교는 하지 마세요. 누구나 산다는건 쉽지 않아요.
    방송은.좋은것만 연출하는 건데
    애들도 아니고..방송에서 좋은모습.보여주고 나중에.깨지는 커플도.많잖아요.
    이하정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ㅠㅠ

  • 5. ㅡㅡ
    '18.9.12 3:50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그닥 복 있는 것도 아니죠
    시부모한테 경제적 도움을 받고 사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애를 맡아 키우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 명예덕을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식한테 크게 해준건 없으니 간섭은 없겠더군요
    간섭 없다는 정도지, 자주 와라 어쩌라 안할거 같고
    (이 장점들은 일단 거리가 좀 머니까 그런거고 시부모 농사짓느라 바쁜것도 있고)
    뭐가 그렇게 시부모 복이 있는 건가요?
    남편이 돈을 잘버는 거지

  • 6. 아내의맛
    '18.9.12 6:29 PM (211.246.xxx.201) - 삭제된댓글

    제방송보다가 하정이랑 시어머니랑 웃는 모습이 닮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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