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마 보시는 분~
궁금하거 있어요.
여기서 예지원(줄리아?) 은 로봇집사인가요? 아님 사람집사인가요?
몇번 봤는데, 예지원의 느린 말투가 영~ 듣기 싫어요. 박한별이 로봇 아내로 나왔던 드라마 페러디인가 싶고
남편이랑 로봇이다,아니다로 언쟁(?)중입니다...ㅋㅋ
이드라마 보시는 분~
궁금하거 있어요.
여기서 예지원(줄리아?) 은 로봇집사인가요? 아님 사람집사인가요?
몇번 봤는데, 예지원의 느린 말투가 영~ 듣기 싫어요. 박한별이 로봇 아내로 나왔던 드라마 페러디인가 싶고
남편이랑 로봇이다,아니다로 언쟁(?)중입니다...ㅋㅋ
과거 남편이랑 뱃속 아이 잃고 감정을 표현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감정없이 로봇처럼 말하게 된 것 같아요. 로봇은 아닙니다.
줄리아 이니고 제니퍼^^
제니퍼군요.
돌아서면 바로 잃어버리는 치매 수준 기억력때문에...ㅋㅋ
전 제니퍼가 왜 이리 짜증날까요?
연기를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제니퍼 캐릭터는 적응이 안돠더라구요.
로봇은 아닌데 과거의 슬픈 기억을 지우려고 감정없이 살아가는 역할인듯요.
예지원 어디서나 자기 역할 잘 소화해서 좋아요
가끔 웃기기도 하고
전 양세종 역할이 너무 찌질해요
맡는 역마다 징징대거나 뭔가 설명이 거창한
지루한 캐릭터
감정을 잃어버린? 숨기고 사는? 그런 무표정한 캐릭터인데
정말 말투 컨셉 잘못 잡은 거 같아요.
너무 듣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