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 후각이 사람의 1만 배라니 믿을수가 없어요

못믿겠다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8-09-12 13:17:40
https://news.v.daum.net/v/20180912130146914?f=m

근데 왜 우리집 강아지는 가족들이 커텐뒤에 숨으면 못찾을까요?
우리랑 놀아주는거였나.
IP : 175.223.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8.9.12 1:24 PM (125.137.xxx.190)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18.9.12 1:26 PM (59.11.xxx.51)

    울집개도 내가 숨으면 못찾아서 이방저방 다 찾아다니던데 ㅎㅎ

  • 3. ㅇㅇ
    '18.9.12 1:30 PM (61.106.xxx.237)

    우리집 개도 못찾아요 바로뒤에 산책할때도 바로 뒤에 다른개가 있어도 눈으로 봐야 그때서야 개있는줄 알고 좋아서 펄펄 뛰어요 ㅋㅋㅋ

  • 4. 특화되어서
    '18.9.12 1:33 PM (211.36.xxx.148)

    1만배쯤 잘 맡는냄새도 있어서
    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을 하지만

    사람보다 못맡는 냄새들도 꽤 있다네요.
    커피냄새 이런류는 사람이 개보다 잘 맡는다고.

  • 5.
    '18.9.12 2:02 PM (106.102.xxx.97)

    속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 하면서 매일 연기하는거 모르셨나봐요

  • 6. ..
    '18.9.12 2:17 PM (211.208.xxx.106) - 삭제된댓글

    다 맞춰준거ㅋ
    뒤에서 얼마나 구찮을까ㅋㅋ

  • 7.
    '18.9.12 2:36 PM (117.123.xxx.188)

    1만배는 놀랍네요
    더 좋은 건 알고 잇엇지만 그정도 일줄은 몰랏어요

  • 8. 던져주는
    '18.9.12 2:40 PM (125.177.xxx.43)

    간식도 잘 못찾아요 청각으로 찾는지
    이놈은 개가 아니야 ...

  • 9. ㅅㅅㅅ
    '18.9.12 2:43 PM (125.128.xxx.133)

    울집 강아지도 문 뒤에 숨어있는 저를 찾지 못해요.
    매번 숨어있는 문 뒤에만 뽈뽈거리며 갔다가 제가 없는 거 보고는 두리번 거리기만 하고 다른 문 뒤는 찾아볼 생각을 못(안)하더구만요.
    그러다가 제가 짠~! 하고 나타나면 어디 숨었다가 나타냤냐고 항의하듯 빙글빙글 돌면서 멍멍 짖음.
    에휴.. 냄새로 좀 찾아보란 말이닷!

  • 10. playy
    '18.9.12 3:38 PM (61.33.xxx.109)

    울집 강아지도 숨겨놓은 간식 어디다 놨는지 잊어 버리고 나보고 찾아내라고 막 짖어요.

  • 11. ffff
    '18.9.12 5:44 PM (211.196.xxx.207)

    애완견 애들은 써먹을 곳이 없어서 퇴화하는 것 같아요...
    맨날 같슨 냄새에 같은 동네 와따리가따리
    퇴근해서 얼른 울 개 산책시켜줘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997 애신 할아버지, 함안댁 연기 정말 잘하시지 않나요? 23 미션 2018/09/12 3,514
853996 아이수행때문에 급하게 여쭙니다. 알토리코더로 벚꽃엔딩을 알토리코더 2018/09/12 700
853995 웃기는 닉네임 10 잊을만하면 2018/09/12 2,403
853994 오랫동안 산다고 마냥 좋은건 아닌게 못볼꼴도 볼수가..??ㅠㅠ 4 ... 2018/09/12 1,925
853993 잔금 치르고 오는 길입니다.... 10 새출발 2018/09/12 4,812
853992 지방대 의대건 서울대 의대건... 12 ㅋㅋㅋ 2018/09/12 5,130
853991 이하정 시부모복 있네요 3 부럽 2018/09/12 5,440
853990 치과치료 해야할까요? 3 선선한가을날.. 2018/09/12 910
853989 수시전형 7 고2맘 2018/09/12 1,460
853988 청와대 의전 삽질 이유...(feat.차기 총선용 스펙, 잿밥에.. 15 ㅇㅇ 2018/09/12 1,805
853987 요새 지방대 의대 인기 조금 죽었나요? 11 고3맘 2018/09/12 4,020
853986 혹시 포항에 지진 났나요? 1 ... 2018/09/12 1,733
853985 냉장고에 밥 보관했다 먹기 노하우좀 전수해 주세요 7 까칠마눌 2018/09/12 2,488
853984 올리브유에 B.B.E.17.05.01 무슨 뜻인가요? 1 무식함ㅜ 2018/09/12 986
853983 질염에는 유산균 19 ㄹㄹ 2018/09/12 6,586
853982 9월수출도'훨훨'..1∼10일 140억달러로 13.8% 역대급 17 굿... 2018/09/12 722
853981 모임에서 영업활동하는 엄마들 2 2018/09/12 1,847
853980 동네 맘들의 주장 걸러 들으세요.. 전집 사교육 3 키워보니.... 2018/09/12 2,883
853979 아이 안경 1 ㅌㅌ 2018/09/12 647
853978 한국 최상위층엔 힌국인이 없을거라고 11 ㅇㅇ 2018/09/12 3,303
853977 서른이지만 열일곱 7 ㅎㅎ 2018/09/12 1,905
853976 미국이 패권국가여서 정말 다행이죠.. 18 ㅋㅋㅋ 2018/09/12 1,491
853975 브리타 필터 유통기한 3 아기사자 2018/09/12 4,657
853974 필라테스 2개월차 3 심심 2018/09/12 3,858
853973 靑, 고용지표 악화에 "경제체질 바뀌며 수반되는 통증&.. 12 .. 2018/09/12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