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후각이 사람의 1만 배라니 믿을수가 없어요
1. ㅋㅋㅋㅋ
'18.9.12 1:24 PM (125.137.xxx.190)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
'18.9.12 1:26 PM (59.11.xxx.51)울집개도 내가 숨으면 못찾아서 이방저방 다 찾아다니던데 ㅎㅎ
3. ㅇㅇ
'18.9.12 1:30 PM (61.106.xxx.237)우리집 개도 못찾아요 바로뒤에 산책할때도 바로 뒤에 다른개가 있어도 눈으로 봐야 그때서야 개있는줄 알고 좋아서 펄펄 뛰어요 ㅋㅋㅋ
4. 특화되어서
'18.9.12 1:33 PM (211.36.xxx.148)1만배쯤 잘 맡는냄새도 있어서
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을 하지만
사람보다 못맡는 냄새들도 꽤 있다네요.
커피냄새 이런류는 사람이 개보다 잘 맡는다고.5. ‥
'18.9.12 2:02 PM (106.102.xxx.97)속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 하면서 매일 연기하는거 모르셨나봐요
6. ..
'18.9.12 2:17 PM (211.208.xxx.106) - 삭제된댓글다 맞춰준거ㅋ
뒤에서 얼마나 구찮을까ㅋㅋ7. 愛
'18.9.12 2:36 PM (117.123.xxx.188)1만배는 놀랍네요
더 좋은 건 알고 잇엇지만 그정도 일줄은 몰랏어요8. 던져주는
'18.9.12 2:40 PM (125.177.xxx.43)간식도 잘 못찾아요 청각으로 찾는지
이놈은 개가 아니야 ...9. ㅅㅅㅅ
'18.9.12 2:43 PM (125.128.xxx.133)울집 강아지도 문 뒤에 숨어있는 저를 찾지 못해요.
매번 숨어있는 문 뒤에만 뽈뽈거리며 갔다가 제가 없는 거 보고는 두리번 거리기만 하고 다른 문 뒤는 찾아볼 생각을 못(안)하더구만요.
그러다가 제가 짠~! 하고 나타나면 어디 숨었다가 나타냤냐고 항의하듯 빙글빙글 돌면서 멍멍 짖음.
에휴.. 냄새로 좀 찾아보란 말이닷!10. playy
'18.9.12 3:38 PM (61.33.xxx.109)울집 강아지도 숨겨놓은 간식 어디다 놨는지 잊어 버리고 나보고 찾아내라고 막 짖어요.
11. ffff
'18.9.12 5:44 PM (211.196.xxx.207)애완견 애들은 써먹을 곳이 없어서 퇴화하는 것 같아요...
맨날 같슨 냄새에 같은 동네 와따리가따리
퇴근해서 얼른 울 개 산책시켜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