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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예체능전공 학교상담가야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8-09-12 11:52:51

일반고 2학년 음대준비중이예요

학교에서 신경 안(못)써 주는 입장이고

그러나 상담을 전혀 안할수도 없는지라

담임선생님을 한번 만나뵈야할거 같은데

성적이 좀 괜찮다보니

해당교육과를 자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애는

전혀 생각없다고 하고

아무튼 예체능 전공시켰거나 시키고 계신 분들

학교가서 어떤 상담을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1.206.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은
    '18.9.12 12:07 PM (211.46.xxx.51)

    두 아이 다 예능쪽인데요
    일반고 샘들은 예능쪽에 대해 거의 몰라요
    입시전형 자체도 모르고.
    일반고 수시정시도 잘 모르시는데.
    님이 잘 준비하셔요
    담임샘이 해줄말은 별로 없을거에요 음대 입시 전형 자체를 잘 모르니까.
    님이 가고자 하는 대학 찾아서 수시정시요강 다 챙겨보시고 모르면 각대학입학처에 물어보세요
    음대는 실기위주인데 최상의 대학은 성적도 본다고 들었어요

  • 2. ....
    '18.9.12 12:08 PM (175.223.xxx.77)

    상담 별 도움 안되요

  • 3. 상담은
    '18.9.12 12:09 PM (211.46.xxx.51)

    실기력 많이 키우세요
    대회 나가보면 아시잖아요
    실기력 좋은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요즘은 성적도 좋아요
    예체능 인원 적게 뽑아서 문 자체가 좁아요
    문과대 100명 넘게 뽑아도 예능계는 아주 적은 인원을 뽑아요
    예능 시켜보니 들어가는 문이 좁아서 넘 힘드네요
    하려는 아이들은 점점 더 늘어가고

  • 4. ...
    '18.9.12 12:18 PM (125.191.xxx.148)

    교육과도 괜찮으니 상담은 받아보세요..
    근데 순수전공 을 해도 좋은데 졸옵하고 진로가 좀 확실할 필요성은 있을거 같아요..
    지인도 성적좋아 알아주는곳 예대 갔는데.. 교대갈껄 하더라고요..

  • 5. 담당 교과 선생님
    '18.9.12 2:11 PM (58.233.xxx.102)

    남편이 일반고 미술 교사인데 꾸준히 상담하고 추천서나 자소서 써줍니다.주말에도 자소서 다듬고 수정하고,
    그러다 학생들 합격 소식 들으면 자식일처럼 기뻐해요.
    음악 선생님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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