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위해사는게 쉽나요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게쉽나요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8-09-12 10:37:42
남편을위해 밥을차리면 결국 나도 먹게되듯이 인생도 사랑하는타인을 위해 사는것이 현명할까요 나를위해 내인생 열심히 사는게 나을까요
IP : 125.18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18.9.12 10:42 AM (222.116.xxx.58) - 삭제된댓글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요
    뭐든 중간이 제일 좋겠지요
    내가 남을 배려해야 남도 나를 배려해줄것이고요
    보통 제일 좋은것은'
    남이 나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것인가 하는걸 내가 남에게 해주라 하네요
    가능하면 그럴라고 노력해요

  • 2. ㅁㅁ
    '18.9.12 10:47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가정을 가족을 만들었다는건?
    그게 날 위함이지 남 위함 아니죠
    누가 등떠밀어 만든거 아니잖아요

  • 3. 같은 효과라면
    '18.9.12 10:51 AM (112.164.xxx.168) - 삭제된댓글

    나를 위해 살아야죠
    원망할일도, 후회할 일도 없어요

  • 4. 사람은
    '18.9.12 11:02 AM (14.35.xxx.160)

    누구든지 나를 위해서 살아요. 하지만 내 문제가 다 해결???되면 그 다음에 남을 위해 살아요.
    왜냐하면 나라는 사람이 나 혼자만으로 존재하는게 아니고 나를 둘러싼 내 환경이 나라는 사실을 알기때문이지요.
    나 . 그리고 배우자 ,자식.더 나아가 부모 형제 , 사회, 국가 자연환경,우주 등이 나예요.
    능력이 많은 사람은 더 넓은 범위의 나를 돌보는거구요. 예수나 석가모니처럼이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나 자신도 돌보기 힘든거구요.

  • 5. ....
    '18.9.12 11:47 AM (121.151.xxx.231)

    남편자식 잘되야 나도 좋은거라서 위하는거에요

  • 6. 두개로나뉠수없다
    '18.9.12 2:16 PM (1.254.xxx.155)

    나를 위해서 남에게 잘하는게 나를 위한 결과가 되기도 하고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죽게도 하더군요.

    결국은 자기이익이 큰쪽으로 움직이게 되있어요.
    좋은사람 착한사람이 되려고 자기인생을 허비하기도 하죠.

    저는 상황따라 환경따라 내게 이득이 아니더라도 조금의 손해는 감수하나 나를 크게 해치거나 인생허비하는 일은 될수 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배러는 하되 호구는 되지말자.

  • 7. ..
    '18.9.12 7:06 PM (125.132.xxx.163)

    내가 먹고 싶은 걸 해서 남편과 아이에게 나눠주세요
    밥하는게 즐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100 문파와 박사모 비교하는 사람들...어이 없어요... 21 조선폐간 2018/09/13 657
854099 전세없어지면 그 피해는 전부다 서민몫 21 ㅋㅋㅋ 2018/09/13 1,958
854098 어제 SOM 튼것 후기 6 순진한아지매.. 2018/09/13 874
854097 아파트 수목소독후 2 아기사자 2018/09/13 4,781
854096 지금 황재근씨 집 물건이 가득하네요 ㅠ 12 .. 2018/09/13 6,562
854095 님들은 사랑을 누구에게 배웠나요? 14 '' 2018/09/13 2,304
854094 날씨가 흐리니까 좋네요. 커피 한 잔 하면 딱인데 9 동서남북 2018/09/13 1,322
854093 전세제도가 있는 한 부동산 투기는 없어지지 않을것 같아요... 8 우리나라 2018/09/13 1,122
854092 닭죽에는 참기름 넣으면 이상한가요? 3 2018/09/13 865
854091 김부선-이재명 불륜의혹, 7295건이나 보도할 일인가 21 sbs 2018/09/13 1,280
854090 문신은 왜그래요? 12 ... 2018/09/13 1,975
854089 수유용 영양제는 일반 영양제랑 다른가요? ~~ 2018/09/13 403
854088 칼하트 클래식백팩 초등 4학년 쓰기에 어떤가요? ... 2018/09/13 477
854087 남편과 시부모가 저한테 돈을 못 모았다고 비난하는데요 75 어이가 2018/09/13 18,233
854086 금융상품 궁금 2018/09/13 338
854085 버터 맛있네요.. 11 버터맛 2018/09/13 3,055
854084 새아파트인데 화장실에서 화학약품(?)시멘트(?)모르겠는데, 냄새.. 4 새집 2018/09/13 2,681
854083 원룸 천장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계약 취소 되나요? 6 ... 2018/09/13 2,483
854082 친척동생 결혼식 멀어도 가시나요 6 결혼식 2018/09/13 1,897
854081 서머셋팰리스와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6 고민중 2018/09/13 1,694
854080 내 인생에 서울시민은 아듀! 여의도 것 팔았더니 2배 뜀 13 러키 2018/09/13 2,786
854079 정부 대책 나와도 아파트값은 오를것임... 8 아파트 2018/09/13 1,390
854078 원래 71년생인데 73으로 주민등록이 되있다는게 어떤 상황인가요.. 24 2년이나 늦.. 2018/09/13 3,644
854077 엄마와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제주도 추천 28 제주도 2018/09/13 4,228
854076 난소에 낭종이 3 살짝 걱정 2018/09/1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