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매매계약 41건중 21건만 소유권 이전
- 올해 1~3월도 10건중 4건만 완료
- “통상 계약 후 석달내 소유권 넘기는데
- 오랜 이간 이전 안해 허위거래 가능성”
전용면적 59㎡(옛 24평)짜리가 24억5000만원에 팔리고 전용 84㎡(33평)가 30억원에 매매되면서 ‘3.3㎡당 1억원 시대’를 열었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아파트의 거래 사례가 수상하다. 계약 이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유권 이전 미확인 건이 수두룩하다. 서울 집값 급등을 부추기는 ‘자전거래’ 의혹이 커지고 있다. 자전거래는 집값을 끌어올리기 위해 있지도 않은 거래를 실제로 있는 것처럼 꾸며 실거래가 신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
아파트 카페에서 담합하는 것도 그렇고
이 건도 그렇고
모두 제대로 조사해서 구린 구석이 있으면 처벌해야 할 것 같아요.
기업 담합에 대한 규제는 사실 행정력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라고도 얘기하는데,
부동산도 제대로 걸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