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볼 때 옷차림

급하네요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8-09-12 10:23:57
40대 남자인데 선볼 때 정장입나요? 아니면 편한 자켓입고 캐쥬얼하게 하나요?
외모는 평범합니다.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IP : 175.195.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2 10:25 AM (222.107.xxx.44) - 삭제된댓글

    모자라는 것보다는 과한 게 낫지 않을까요?
    정장 입어서 흉잡힐 일은 없을 것같은데요.

  • 2. 40대면
    '18.9.12 10:25 A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정장이 더 괜찮은데
    주말에 만나는거면 세미정장이 어울릴겁니다

  • 3. 심미
    '18.9.12 10:26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정장안되더라도 세미정도는 입어야죠

  • 4. 요샌
    '18.9.12 10:26 AM (108.30.xxx.5)

    캐주얼 정장도 입고 만나죠. 장소에 따라 달라지니
    어디서 언제 만나시는지도 쓰셔야죠
    누가 주선해주는 건가요?

    주선자가 정장입고 나오라해도 서로 미리 연락해서 편하게 입자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 5. 급하네요
    '18.9.12 10:31 AM (175.195.xxx.147)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옷을 살려구요.

  • 6.
    '18.9.12 10:35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 회사원처럼 정장 입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면바지에자켓 이정도면 괜찮을것 같아요
    머리좀 예쁘게하고 신발 신경쓰면 멋있는데

  • 7. .....
    '18.9.12 10:37 AM (121.179.xxx.151)

    평소에 패션감각이나 센스 없으시다면

    면바지 입지 마세요.
    자칫 잘못 고르면 후출근하고 격식없어 보이니

    그냥 세미캐쥬얼이나 정장 입으세요

  • 8. ....
    '18.9.12 11:06 AM (221.157.xxx.127)

    40대면 정장 입으세요

  • 9. 그 나이면
    '18.9.12 1:05 PM (125.184.xxx.67)

    정장 입으세요.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부각시켜 줍니다.
    사람이 달라 보여요.
    한국 남자들 안 꾸미고 다니기 때문에 조금만 꾸며줘도
    인물이 확 살아요.
    타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말끔한 셔츠, 자켓, 바지, 벨트
    구두(로퍼도 괜찮습니다) 에 시계까지 차고 나가세요.
    푸석푸석하게 보이지 않게 목욕하시고
    스킨로션 듬뿍 바르고, 향수도 있으면 살짝 뿌리시고요.

    머리는 부시시, 얼굴은 푸석푸석
    보기만 해도 냄새날 것 같이 하고 나가지 마시고요.
    선 잘 보고 오세요

  • 10. ..
    '18.9.12 3:22 PM (1.227.xxx.232)

    물어보시는거 보니 옷못입는 분이실거같은데 아울렛이든 아디든가서 입혀놓은 그대로 한벌 사오세요 그럼 실패할확률이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100 저처럼 의도적으로 부동산 글 피하시는 분 계세요? 11 2018/09/12 2,155
854099 국 한번에 몇일분 정도 끓이시나요? 11 국밥 2018/09/12 1,830
854098 피티체조 한번에 몇개 정도 가능하세요 2 안사 2018/09/12 955
854097 노홍철처럼 ㅅ발음 안 되는 거요 5 딕션 2018/09/12 1,747
854096 최저임금 1만원 시대는 각자도생. 7 슈퍼바이저 2018/09/12 3,676
854095 6억보다 더 오른 곳 19 2018/09/12 5,006
854094 실업자 수, IMF 이후 최대…높아지는 실업률, 줄어드는 일자리.. 11 ... 2018/09/12 1,083
854093 문재인은 김정은 만나 굽실거리며 사진 찍으려고 대통령 된것 같아.. 41 ㅇㅇ 2018/09/12 2,123
854092 연고대 경영경제 성적 5 고2 2018/09/12 2,205
854091 남편과 의견이 갈리네요 8 어떻게 2018/09/12 3,461
854090 1998년정도에 목욕탕비 얼마정도 했나요? 5 ///// 2018/09/12 1,274
854089 구두) 제 사이즈인데 자꾸 벗겨지는 건 왜 그럴까요? 10 구두 2018/09/12 12,343
854088 수원역과 동탄2지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8 별이 2018/09/12 2,237
854087 평범한 사람이라도 알고보면 숨겨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제.. .... 2018/09/12 915
854086 절망이나 모욕 배신 을 어떻게 견디나요. 5 2018/09/12 1,976
854085 유은혜 '갑질' 지적한 한국당도 피감기관 건물에 사무실 운영 저런 2018/09/12 493
854084 1년만에 6억 올랐다는 아파트 이거 아닌가요? 20 .... 2018/09/12 16,997
854083 시어머니 칠순 생신선물 3 ㅡㅡ 2018/09/12 2,463
854082 집팔아놓고 손해봤다고 정부탓하는거 구역질나요. 27 바나나 2018/09/12 2,094
854081 커리어우먼이 멋진 영화..있을까요? 15 생의의욕 2018/09/12 2,823
854080 사탐 교과목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민브라더스맘.. 2018/09/12 710
854079 서울 젊은애들 중 세련되다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5 라라라 2018/09/12 6,174
854078 지금 민주당 돌아가는 꼴 보니 김종인 할배 재평가설 23 ㅇㅇㅇ 2018/09/12 1,658
854077 몸이 비대칭이에요...도와주세요 6 로로 2018/09/12 2,160
854076 울면서 본 노무현 대통령, 이런 삶 살았는지 몰랐습니다 - 공모.. 4 눈팅코팅 2018/09/1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