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912054800502
전화면접원을 통한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이런 기사는 못씁니다.
모르면 전화면접원을 통한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현장취재부터 제대로 하고 기사를 쓰던지 해야죠.
여론조사를 할 때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각 표본수집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표본수집 비율을 채운 연령과 성별의 조사는 계속 진행을 해봐야 결과에 포함이 안됩니다.
전화면접원도 헛짓하는 거고 여론조사에 응하고 있는 사람도 쓸데없는 대답을 하게 되는 거라는 뜻입니다.
이미 남성 표본숫자는 다 찼고 여성 표본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남자가 받으니 끊으려고 했던 모양인데 그걸 가지고 무슨 선별해서 조사 어쩌고....
여론조사업체에서 제대로 설명을 해줬는데도 이런 기사를 쓴 이유가 뭘까요?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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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여론조사 "바쁘신 거 같은데 다음에 전화드릴게요"
무식한기레기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8-09-12 10:14:31
IP : 211.36.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ㄷ
'18.9.12 10:35 AM (223.38.xxx.208)골때리네요ㅎㅎㅎ
2. ㅇㅇㅇ
'18.9.12 10:36 AM (114.200.xxx.75)이명박근혜때 여론조사때도 나이별 표본조사로 저런거 많았는데
유독 문재인정부들어 저런기사 내는 이유가 뭔지
기레기들 또 기레기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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