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집에서 보통 컴퓨터나 핸폰 얼마나 가지고 노나요?

고민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8-09-12 09:21:05
다른 애들은 핸폰이나 컴퓨터 해도 통제 안받고 자유로이 한다고 자기도 다른 애들처럼 해도 내비두라네요,
다들 그렇게 하시는지요?
제가 보기엔 컨트롤이 안되는 애라 . . . . ㅠ.
일단 뺏았는데. . .
서로옥신각신 하며 스트레스가 엄청쌓여서ᄃᆞㄹ아가실 지경이네요.
내비두자니 속터지고.
웹툰보다 날샌적도 있거든요..그것도 시험기간에.
그냥 냅두면 알아서 할건데.제가 잔소리를해서 공부하기 싫다네요.
핸폰 줘봤는데. . 역시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핸폰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아요.
잔소리 안하고싶은데, 말을 않들어 먹으니 . .
이제 저두 컨트롤이 않되요.
진짜 지옥 같으네요. 삶이.
IP : 14.4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18.9.12 9:27 AM (116.121.xxx.153)

    잔소리 안하면 휴일에는 24시간 하는 듯..

    그나마 요즘은 독서실 가니 휴대폰은 알아서 놓고 가더군요..
    독서실 2시간 갔다와서 휴대폰 3,4시간 한다는 것이 함정... ㅠㅠ

  • 2. 포기했어요
    '18.9.12 9:27 AM (110.14.xxx.175)

    몇차례 경고후 뺏었더니 가출하고
    공폰을 사서 갖고다니고
    와이파이를 끊었더니
    데이타를 사더라구요
    용돈끊었더니 알바알아보고 ㅠ
    이게 중3때있던일이에요
    지켜보다 아빠가 밤에하지말라고 주의주고 핸폰돌려주고 와이파이 연결하고ㅠ
    저희집 흑역사에요

  • 3. ..
    '18.9.12 9:31 AM (116.127.xxx.250)

    그래도 고2되니 주변 애들이 바꿨다고 공신폰으로 방학때 바꿔줬는데 집에 있으면 주말엔 게임 많이해요 핸드폰도 많이 하는거 같구요 뭐 갑자기 바꾸기 힘들겠죠 ㅠ

  • 4. 저는
    '18.9.12 9:38 AM (14.48.xxx.97)

    이 망할 핸폰때문에 병이 생길려고해요.
    핸폰에 미쳐있는데. 본인은 인정을 안해요.
    되려 나때매,공부하기 싫대요.
    그냥 지가 하기 싫은거지.

  • 5. ..
    '18.9.12 9:46 AM (106.243.xxx.148)

    진짜 망할 핸드폰이죠
    잘 때까지 손에 꼭 쥐고 있고요,
    밥 먹을때도 쥐고 있는데 며칠전 밥먹고 치우는다가 핸드폰 설거지통에 쏙 빠트려서 얼마나 고소하던지ㅎㅎ
    다행이 폰 꺼놓고 하루동안 뒀더니 다시 폰이 살아났어요
    그 하루동안 애가 애가 핸드폰금단현상이 어마어마했죠
    지금 고2 여자입니다

  • 6. 나무꽃
    '18.9.12 10:17 AM (121.128.xxx.116)

    ㅠㅠ 같은 고민을
    누가 우리아들 핸드폰 홈쳐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284 노래 제목) 가요인데 ~~~다~~ 반복되는 5 제목 2018/09/15 1,083
855283 남상미는 아가씨같나요? 14 아가씨와 아.. 2018/09/15 6,562
855282 인터넷 면세점 화장품 정말 싸네요.뭐사면 좋을까요? 6 .... 2018/09/15 3,440
855281 애신초이 어뜩해 6 ㅠㅠ 2018/09/15 4,554
855280 중앙대 가가편한 위치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9 두리맘 2018/09/15 1,415
855279 한지풀 2 제니스 2018/09/15 519
855278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1 걷기조아 2018/09/15 1,160
855277 남편이랑 집에서 술 마시다가 나가버렸어요 53 부인 2018/09/15 22,291
855276 연하의 남편 두신 분 20 좋아 2018/09/15 8,881
855275 빵터짐 노라조 8 2018/09/15 3,135
855274 펑합니다 18 ㅇㅇ 2018/09/15 4,467
855273 그 밤에 남의 집에 찾아간 거에서 게임 끝? 15 oo 2018/09/15 5,433
855272 창덕궁과 종묘 갈라버린 도로.. 일제의 악랄한 계획 1 안동 독립운.. 2018/09/15 1,132
855271 좋은 시어머니 포기 27 대물림 2018/09/15 9,347
855270 투미 가방 면세점에서 싸게 파나요? 2 주네 2018/09/15 2,274
855269 통돌이로 갈아타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8 세탁기가 돈.. 2018/09/15 1,993
855268 유이랑 신지는 입이 똑같아요 2 ㅇㅇ 2018/09/15 5,067
855267 1365 작년봉사가 나이스에 없어요ㅠ 4 .. 2018/09/15 1,285
855266 sns 너무 열심히 하는 지인 보면 3 .. 2018/09/15 2,718
855265 다스뵈이다 전우용님이 칭하는 트위터리언 누군가요? 19 ㄴㄴ 2018/09/15 1,248
855264 강화마루인데 의자밑에 어떤걸 깔아야할까요? 5 랄라라 2018/09/15 1,245
855263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19 긴글이지만 .. 2018/09/15 1,835
855262 아들이 판타지 소설작가가 되고싶대요 12 작가지망 2018/09/15 1,643
855261 서울분들 날씨 어때요? 5 love 2018/09/15 1,658
855260 추석때 가족들에게 드릴선물 6 2018/09/1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