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 걸 다 물어보네요.
어젯밤에 담근 열무얼갈이 김치 냉장고에 언제 넣으면 좋을까요?
아침에 넣을까요?
아님 오늘 저녁까지 놔뒀다 넣을까요?
김치냉장고는 없어요. 일반냉장고에요.
새김치가 없어서 담갔는데 추석까지 먹으려면 애매하네요.
다음주에 담글 걸 그랬나하는 후회가 들어요.ㅜㅜ
아님, 양념이 좀 남았는데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포기배추 사다가
다음주에 두 포기만 담글까요?
김장김치가 다 떨어져서 애들이 김치찌개 먹고 싶다는데도 못 해주고 있어요.
김장때까지 포기김치도 없어서 어떡할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